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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에서 온 꼬마 아가씨
2. 세라의 친구들 3. 엉망이 된 생일 파티 4. 하녀가 된 세라 5. 새로 생긴 이웃 6. 진짜 공주라면 7. 지붕 밑 방의 마법 8. 다시 공주가 된 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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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이었습니다. 세라가 교실에 들어서자, 학생들이 신기한 듯 일제히 바라보았습니다. 세라의 이야기는 벌써 쫙 퍼져 있었습니다. 새로 들어온 세라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제 갓 열세살이 된 라비니아로부터 가장 어린 네 살난 꼬마 로티까지. 라비니아는 일부러 세라의 방 앞을 지나갔습니다. 프랑스 인 하녀 마리에트가 상점에서 도착한 상자를 여는 것을 지켜보려고요. 라비니아는 지리책 뒤로 얼굴을 숨기고 제시에게 속삭였스빈다.
''쟤는 너무 사치스러워. 옷도 공주 같잖아.?'' 제시도 책을 보는 척하면서 소곤거렸습니다. ''어머, 쟤 구두 좀 봐. 정말 예쁘지 않니? 다리도 참 날씬하다. 얘.'' 라니비아는 샘이나서 입을 삐쭉거렸습니다. --- p.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