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돌에서 태어난 원숭이
불로 장생의 비법을 찾아 떠나다 손오공과 여의봉 손오공, 제천 대성이 되다 이랑 진군과의 결투 오행산에 깔린 제천 대성 길 떠나는 삼장 법사 삼장 법사 제자가 된 손오공 가사를 훔쳐 간 흑대왕 저팔계와 사오정 오장관의 인삼과나무 손오공, 파문당하다 호랑이로 변한 스승 손오공, 돌아오다 호리병, 호리병, 하늘을 삼켜라! 화염산의 파초 부채 마침내 불경을 얻다 내 생각의 키는 얼마? 서유기에 대하여 |
吳承恩
오승은의 다른 상품
|
산모퉁이를 돌아가니, 원숭이 한 마리가 산에 눌려 있었어요. 얼굴이 온통 이끼와 잡초투성이였어요.
"혹시 서천으로 불경을 가지러 가는 분이세요?" "그렇다! 그런데 너는 그걸 어떻게 알지?" "저는 500년 전에 하늘에서 소란을 피운 죄로, 석가여래님에게 벌을 받고 있는 제천 대성 손오공입니다. 얼마전에 관세음 보살께서 이 곳을 지나시다가, 불경을 가지러 가는 분의 제자가 되어 서천으로 모시고 가면 죄를 용서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여기서 저를 꺼내 주시면 성심껏 스승님을 모시고 가겠습니다." 삼장 법사는 서녘 하늘을 향해 기도를 올렸어요. "부처님, 저 원숭이를 저의 제자로 삼아도 된다면 부적이 떨어지게 해 주시고, 만일 저 원숭이가 저를 속이는 것이라면 부적이 떨어지지 않게 해 주십시오." 삼장 법사가 기도를 마치고 부적에 손을 대자, 부적은 저절로 하늘로 날아올라갔어요. --- pp.7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