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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화장품
구희연
살림출판사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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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화장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을까?
화장품, 이것만은 알아두자
피부가 우선, 화장은 그 다음
화장품의 허와 실
당신을 위한 진짜 화장
화장품의 현재와 미래

저자 소개 1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을 세상에 내놓았던 그녀. 그녀는 화장품 회사의 충실한 소비자가 될 필요가 없다는 도발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아름다운 피부에서 멀어지고 있다면 당장 이 상황을 멈추자고 주장했다. 그녀는 2008년 10월 전성분 표기제 시행에 따라 소비자에게 화장품 지식과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을 썼다. 이 책에는 그동안의 경험과 진실, 몸에 대한 공부를 하며 깨달은 노하우가 녹아 들어갔다. 그런 그녀가 또 다시 펜을 들었다. 『21일간의 피부 기적』은 “예뻐져야 한다”는 미명하에 자신의 피부를 혹사시키고,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을 세상에 내놓았던 그녀.
그녀는 화장품 회사의 충실한 소비자가 될 필요가 없다는 도발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아름다운 피부에서 멀어지고 있다면 당장 이 상황을 멈추자고 주장했다.
그녀는 2008년 10월 전성분 표기제 시행에 따라 소비자에게 화장품 지식과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을 썼다. 이 책에는 그동안의 경험과 진실, 몸에 대한 공부를 하며 깨달은 노하우가 녹아 들어갔다.

그런 그녀가 또 다시 펜을 들었다. 『21일간의 피부 기적』은 “예뻐져야 한다”는 미명하에 자신의 피부를 혹사시키고, 오히려 지치게 만들어 결국은 아름다움의 키워드인 피부, 화장품, 안티에이징에 멀어져 가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그녀는 아름다움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과 남성들이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도록 21일 만에 이룰 수 있는 피부의 작은 기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자신의 피부’를 위해 우선해야 할 일을 강조한다.

최근 발표한 『알고 쓰는 화장품』은 현대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제 생활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실용서다. 이 책은 현란한 화장품의 광고 속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고르는 안목을 길러주고, 나아가 객관적이고 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기본 지침서로 활용 할 수 있다.

저자는 현재 3020안티에이징 연구소 이사로 재직, 명지전문대 뷰티학과 외래교수이며 학교와 기업, 사회단체에서 화장품, 피부, 안티에이징에 대한 주제로 출강 중이다. 화장품 칼럼리스트로서 KBS, MBC, SBS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화장품, 피부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가 화장품에 대해 그토록 관심을 갖는 이유와 배경은 모두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으로 귀결될 수 있다. 저자는 아름다움의 키워드인 화장품과, 피부 그리고 안티에이징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연구,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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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42g | 120*190*15mm
ISBN13
9788952223111

책 속으로

오늘날 피부와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로 화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오존층에 생긴 구멍으로 피부는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고, 지구 사막화로 피부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다. 또 각종 대기오염과 환경의 악화는 피부를 점점 예민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암과도 관련이 있어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 피부노화의 70%가 자외선의 책임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자외선은 직접적으로 피부를 늙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바르고 피부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을 해주지 않으면 피부 나이를 실제 나이만큼 유지하기 어렵다. 40대가 30대의 피부를, 20대가 10대의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자외선으로부터 어떻게 피부를 지키느냐’이다. ---p.7

좋은 화장품을 결정짓는 첫 번째 중요한 요인은 ‘어떤 재료로 만들었느냐’이고, 두 번째로 살펴보아야 할 것은 ‘주재료가 무엇이냐’이다. 가만 보면 음식을 고를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주재료는 화장품의 질(quality)을 결정한다.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 화장품의 몸체를 이루는 성분이 중요한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그들이 바로 화장품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조연과 엑스트라들이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들은 감초 역할에 불과하다. 주연의 비중을 따라갈 수는 없는 것이다. 활성성분이 아무리 피부에 이롭다 해도 감초 역할을 하는 성분들이 베이스 성분의 중요도를 넘지는 못한다. ---p.31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그러한 성분을 스스로 생산한다. 먼저 피부 표면의 각질층은 피부에 도착한 자외선을 난반사시킨다. 반사되지 않고 각질층을 침입한 자외선은 각질층 속 케라틴에 의해 흡수되면서 걸러진다. 이마저도 통과한 자외선은 유극층의 멜라닌이나 케라토히알린 등의 단백질에 의해 흡수된다. 멜라닌은 피부를 검게 만들고 여러 가지 색소침착을 일으키지만, 중요한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DNA가 들어 있는 세포의 핵에 우산과 같이 펼쳐져서 세포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외선은 많이 알려진 것처럼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을 만들며 염증을 유발하는 등 피부노화와 관련이 깊다. 피부 건강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p.47-48

우리의 시선을 끄는 화장품들은 대부분 ‘초과학 기술의 집결체’ ‘유전공학의 발현’ 등의 문구를 앞세워 마치 새롭게 창조해낸 듯 활성성분을 강조한다. 이러한 낯선 이름의 활성성분들은 화장품 광고 밖에서는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보통 광고에서 말하는 바를 그대로 믿게 된다. ‘잘 모를수록 잘 팔린다’는 화장품 회사의 판매법칙에 입각해 과학적인 용어로 중무장하고,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를 적절히 섞어 내놓으면 ‘특별 처방’을 받은 기적의 크림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p.85

출판사 리뷰

넘치는 화장품 앞에 선 당신의 선택은?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열망에 기준을 세우다


퇴근 후 하루 종일 피부를 뒤덮고 있던 화장을 깨끗이 지워내고, 좀 더 촉촉한 내일의 피부를 위해 고가의 수분에센스를 바르던 K양은 TV뉴스를 통해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불량화장품으로 적발됐음을 확인한다. 이내 흥분을 가라앉히고 믿을 만한 화장품을 찾기 위해 K양은 다시 온라인 쇼핑몰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유명 배우가 직접 써봤다는 화장품, 순수 자연 성분 함유로 차별화된 화장품, 단 며칠 만에 피부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화장품 등 현란한 광고 문구에 지쳐 결국 판매순위 1위 제품을 선택하고 한숨을 내쉬며 잠이 든 K양.

화장품을 고르는 당신의 기준은 무엇인가? 생활필수품을 넘어 화장품을 ‘피부에 주는 음식’으로까지 인식하고 있지만, 정말 우리는 음식을 고르듯 화장품 선택에 꼼꼼한 편인가? 이 책 [알고 쓰는 화장품]은 이러한 질문들 앞에서 어쩐지 고개를 숙이고 마는 모든 소비자들을 위한 책이다. 화장보다 우선해야 할 ‘내 피부 살리기 프로젝트’, 화장품의 성분을 파악하는 법, 화장품의 좋지 않은 궁합까지- 단순한 화장품 선별 가이드로써의 역할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당신의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지침서! 실제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며 누구보다 화장품을 애용했던 저자의 진한 깨달음과 연구가 이러한 지침에 힘을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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