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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류 진화 이야기
더숲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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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학/과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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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감수의 글
지질연대표

Part 1 / 흥미진진한 인류 진화 시나리오

인류 진화의 5단계
침팬지의 송곳니
루시라는 애칭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문진으로 쓰인 ‘잃어버린 고리’
‘필트다운인’ 유골 조작 사건
리키의 천사들
현대인을 쏙 빼닮은 소년 원인(原人)
‘별에서 온 인간’과 난쟁이 원인(原人)
사라진 베이징원인의 화석
네안데르탈인의 진짜 모습
불을 능숙하게 다루던 사람
‘미토콘드리아 이브’의 계승자
내 안의 네안데르탈인
인간을 빠르게 변화시킨 언어와 도구

Part 2 / 놀라운 인류 진화의 여정

원시 양서류로부터 나온 다섯 손가락
물을 떠나자 폐가 발달하다
땅 위를 걷기 위해 생긴 발톱
대멸종 1 공룡과 함께 산 원시 포유류
시조새는 새의 조상이 아니다
대멸종 2 포유류 등장, 공룡 멸종
나무 위 생활로 진화한 손, 발, 눈
신비로운 화석, ‘이다’
인간과 유인원의 갈림길
단 1퍼센트, 침팬지와 인간 게놈의 차이
털 없는 원숭이, 인간

Part 3 / 신비로운 생명 탄생 이야기

‘원시 수프’, 바다
최초의 생물은 무엇일까?
연체동물의 전성기, 선캄브리아기
삼엽충과 눈의 탄생
캄브리아기의 기묘한 생물들
활유어에서 인간으로
턱의 발달로 거대해진 몸집
가장 오래된 생명의 흔적
인류의 막내, 호모 사피엔스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 소개3

사마키 다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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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卷健男

1949년생으로, 지바대학교 교육학부에서 과학교육(물리화학)을 전공했고, 도쿄가쿠게이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연구과 과학교육전공(물리화학 강좌) 과정을 수료했다. 호세이대학교 생명과학부 환경응용화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도쿄대학교 비상근 강사이자 중학교 과학 교과서 『새로운 과학』의 편집위원,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잡지 『이과 탐험(RikaTan)』의 편집장이다. 전문 분야는 과학교육과 과학커뮤니케이션으로, 과학의 재미를 알리는 책을 집필하고 강연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주요 저서에는 『머릿속에 쏙쏙! 물리 노트』, 『머릿속에 쏙쏙! 미생물 노트』, 『재밌어
1949년생으로, 지바대학교 교육학부에서 과학교육(물리화학)을 전공했고, 도쿄가쿠게이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연구과 과학교육전공(물리화학 강좌) 과정을 수료했다. 호세이대학교 생명과학부 환경응용화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도쿄대학교 비상근 강사이자 중학교 과학 교과서 『새로운 과학』의 편집위원,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잡지 『이과 탐험(RikaTan)』의 편집장이다. 전문 분야는 과학교육과 과학커뮤니케이션으로, 과학의 재미를 알리는 책을 집필하고 강연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주요 저서에는 『머릿속에 쏙쏙! 물리 노트』, 『머릿속에 쏙쏙! 미생물 노트』,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과학』,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생물』, 『5분 뚝딱 물리학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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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동시에 일어일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달을 보며 빵을 굽다』 『행복한 홍차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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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우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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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뼈에 매료되어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내는 ‘닥터 본즈’. 대학에서 생물인류학을 전공하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감식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역사학과에 재직 중이다. 다양한 생물인류학 분야의 연구 중 주로 유적에서 출토된 사람뼈에 남은 흔적으로 개인의 생애와 집단의 생활상을 복원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사람뼈 집단을 연구하는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연구하고 있는 한편 대중에게 사람뼈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YTN <뼈를 보면 인생이 보인다>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저서로는 『우리는 모
사람뼈에 매료되어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내는 ‘닥터 본즈’. 대학에서 생물인류학을 전공하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감식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역사학과에 재직 중이다. 다양한 생물인류학 분야의 연구 중 주로 유적에서 출토된 사람뼈에 남은 흔적으로 개인의 생애와 집단의 생활상을 복원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사람뼈 집단을 연구하는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연구하고 있는 한편 대중에게 사람뼈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YTN <뼈를 보면 인생이 보인다>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저서로는 『우리는 모두 2% 네안데르탈인이다』, 『뼈로 읽는 과거 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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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52g | 145*210*20mm
ISBN13
9791190357166

책 속으로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는 툭 튀어나온 입과 긴 송곳니를 가지고 있었다. 뇌 용적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신체적 특징이 침팬지와 매우 비슷했다. 침팬지에 가까운 특징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한 종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정적인 이유는 머리뼈 아래쪽에 나 있는 구멍 때문이다. 뇌와 척수를 이어주는 이 구멍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 척추 위에 수직으로 머리가 놓여 있었던 것이다.
---「인류 진화의 5단계」중에서

네안데르탈인의 시대로 접어들자 불을 사용한 명확한 증거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물이 불에 타는 현상, 즉 연소 작용은 인류가 발견한 화학변화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또 가장 중요한 변화였다. 낙뢰로 인한 산불처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연소도 있지만 머지않아 인류는 나무를 서로 마찰하거나 2개의 돌을 맞부딪쳐서 직접 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네안데르탈인이 어떤 방법으로 불을 피우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들이 불을 피워 구체적으로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 동굴 안에서 불을 지펴 음식을 조리했거나, 육식동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호신용으로 사용했을지도 모른다.
---「불을 능숙하게 다루던 사람」중에서

캄브리아기 바다의 제왕이라고 하면 단연 아노말로카리스Anomalocaris가 손꼽힌다. 캄브리아기 동물들의 평균 크기는 몇 밀리미터에서 몇 센티미터 정도인데 반해, 아노말로카리스는 60센티미터~1미터에 이른다. 다른 개체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차이였다. 새우 꼬리처럼 생긴 조직이 머리에 붙어 있어서 이것을 본 사람들이 ‘기묘한 새우’라는 뜻을 담아 아노말로카리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사냥에 특화된 강인한 두 다리와 먹이를 잘게 부술 수 있는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몸통 양옆에 날개처럼 달린 측엽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너울너울 헤엄쳐서 이동했다. 아노말로카리스의 화석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한 친척 개체들의 흔적이 다수 남아 있다. 즉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가장 성공한 생물이었다.

---「캄브리아기의 기묘한 생물들」중에서

출판사 리뷰

청소년 수학·과학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인류 진화’ 편 출간
최초의 생명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
신비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인류 진화의 세계로!


청소년 수학·과학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인류 진화’ 편으로 찾아왔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할 만한 이야기다. 이 책은 인류의 기원을 찾아가는 고인류학과 사라진 지구 생명체를 추적하는 고생물학 속 재미난 이야기를 모두 담아냈다. 최초의 인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 인류 진화의 과정은 물론, 태곳적부터 이어진 40억 년의 생명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내어 청소년부터 성인 독자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교양과학도서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고생물과 우리와의 연결 고리를 찾는 재미!
삼엽충·실러캔스·아노말리칼리스·오파비니아·코노돈트…


지구에 본격적으로 생물이 나타난 때는 언제일까? 세포 내에 핵을 가진 진핵생물은 약 21억 년 전, 다세포생물은 약 10억 년 전 출현했다. 이후 선캄브리아기 말기에 들어서자 깃털 펜을 세워놓은 것 같은 생물부터 원반이나 주머니처럼 생긴 생물까지 다양한 다세포생물이 등장했다. 최초로 눈을 가진 동물인 삼엽충은 그 이후 시대인 캄브리아기에 등장했다. 이때 캄브리아기 바다에는 ‘기묘한 새우’라는 뜻의 이름을 얻게 된 아노말리칼리스와 수십 개의 다리와 코끼리 코처럼 생긴 돌기가 특징인 오파비니아까지 다양한 모습의 동물이 나타났다. 동물들은 포식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또 혹독한 자연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선캄브리아기부터 신생대까지 각 시대를 누볐던 생명체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구 생명체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하나의 세포에 불과했던 생물이 다양한 모습을 가진 동물로 탈바꿈하고, 몇몇 동물은 척추동물과 포유류로 진화했다. 다시 수많은 갈래로 나뉜 후 침팬지와의 공통 조상에서 유인원, 그리고 최초의 인류까지 이어졌다. 어마어마한 시간을 거쳐 오늘날에 이른 진화의 역사를 배우면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명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인류 진화뿐 아니라 생명체의 이모저모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류 진화’ 편은 충분한 재미와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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