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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공간시선

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수위 조절
냄비받침
약속
내 젊음은 출렁다리였다
지워지는 것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폐가의 침묵
떨어지는 꽃에게
오늘의 운세
춤바람
이석증 이야기
지병
커피의 완성
우리
아버지의 의자
버티는 일이다
권태로움
시인의 고통

제2부

심심한 날
붕어빵을 굽는 남자
목련
동심원
꽃이 지는 이유
황혼
수첩을 바꾼다는 말
구절초
비 개인 아침
누가 진짜 난민인가
안부·1
안부·2
이상한 소유
화상
첫 추위
가벼워진 미련
공존
숲을 지키는 나무

제3부

가을 한바탕 축제
여름 이후
슬픈 인연
아버지의 사진
센강 변에서
봄비
누군가
눈 내리는 밤
칠월 제주바다
애착
11월의 노래
내려앉는 시간
삼례역 풍속도1
그 따뜻한 날을 위하여
나이듦에 대하다
애증
벗이여 안녕히
4월의 외출

제4부

나의 가을은
내일은
변화 받아들이기
사랑의 시
위태로운 희망
노부부
빼앗긴 봄
동트기 전
김장김치
도마질
사랑 하나면 충분하다
눈물이
팔월의 숲
행복하거라 딸아
그 아이
봄은 아직 멀었나 보다
강물

□해설_김순진

저자 소개 1

전북 익산에서 살고 있으며, 초등학교 교사 퇴임 후 《현대문학사조》를 통하여 등단했다. 현재 전북여류문학회, 익산문인협회, 교원문학회, 전주교구 가톨릭문우회, 전북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누구나 자기만의 무인도가 있다』, 『숲을 지키는 나무』, 『안녕을 견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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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26쪽 | 128*210*20mm
ISBN13
9788957944448

출판사 리뷰

시인은 사회적 이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펜을 들어야 한다. 이진순 시인은 ‘일제 강점기의 징용 문제’, ‘제주도 난민 문제’, ‘코로나19 바이러스 문제’ 등에 대하여 직시하고 이를 시 속으로 적극적으로 끌어들인다. 대부분의 시인들이 바람과 계절, 자연의 생성과 소멸에 관심을 가지거나 인간의 생로병사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는 데 반하여, 이진순 시인은 사회의 생로병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진다. 말하자면 서사적인 집단 심리에 대하여 서정적으로 접근해 이미지화하고 있는 것이다.

― 김순진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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