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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학년 글.산토끼 먹이 주기
2. 오학년 글. 쥐불놀이 3. 육학년 글.나도 민들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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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김녹촌 선생님이 20여년 동안 가르친 아이들과 함께 만든 문집에서 잘 쓴 아이들 글을 뽑아 실었다. 글을 쓴 아이들의 자기 생각, 자기 목소리, 자기 말, 자기 혼이 들어있다. 또한 시골 아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글쓰기 지도할 때 보기글로 들려주면 좋겠다. 4, 5, 6학년 아이글이 실렸다. 부록으로 생활글을 지도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도움말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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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문 배달을 2학년 때부터 하였습니다. 저는 뚱뚱합니다. 월급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살을 빼기 위해서도 신문 배달을 합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매일신문 지국장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신문 돌리는 일을 쉽게 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오래 되었지만, 제일 적은 부수입니다. 2년 전부터 해서, 제 돈은 20만 원이 넘는 돈이 되었습니다.
10만 원은 아버지께 드리고, 달달이 이자를 3천 원씩 받습니다. 3천 원과 제 월급을 합하면 만 원이 됩니다. 나는 그 돈을 한 달도 빠짐없이 마을 금고에 저금합니다. 제가 월급 타는 날은 매월 15일입니다. 또 오늘은 8일입니다. 월급날은 꼭 7일이 남아 있습니다. 신문은, 비나 눈이 오고 추워도 돌려야 합니다. 신문이 노는 날은 일요일,신문의 날,설날 입니다. 일요일을 기다리면, 얼마나 지루한지 모릅니다. --- p.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