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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 청자
2. 조선 분청자 3. 조선 백자 4. 분원과 사기장 5. 조선 백자 전통의 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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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陶瓷器)란 원래 자기와 도기라는 별개의 두 유형을 현대에 이르러 합쳐 부른 것이다. 흔히 질그릇이라고도 하는 도기(陶器)는 도토로 구워낸 그릇을 말하며, 사기그릇이라고도 하는 자기(瓷器)는 자토로 구워낸 그릇을 말한다. 따라서 우리 옛 도자기라 하면 옛 도기와 고려의 청자, 조선의 분청자와 백자를 모두 포함하지만 이 책에서는 청자와 분청자, 백자만을 다루었다.
이 책은 도자사의 흐름을 사회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살펴봄으로써 도자기 변천 과정이 사회상과 무관하지 않음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도자기와 관련된 용어가 그림과 함께 정리되어 있어 도자기를 공부하거나 처음 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 책을 보고 난 다음 우리 도자기를 보게 되면 그동안 깨닫지 못하던 아름다움이 속속 눈에 띄고, 힘겨운 삶에도 불구하고 예술혼을 불태웠던 장인들의 숨결을 느끼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