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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바람처럼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어요.
나의 일상에서 감사할 일을 찾아서 느끼는 것이 행복 아닐까요?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을 때는 네가 태어나던 날. 네가 처음으로 엄마, 라고 부르던 날. 네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날. 네가 첫 손편지 써 줬던 날. 정말 정말 정말 행복했지.” “뭐야, 전부 다 나랑 관련된 거잖아!” “그럼, 내가 태어나기 전엔 언제 행복했어?” “엄마는 말이야 유럽 여행을 갔을 때 행복했어. 파리의 에펠탑도, 스위스의 호수도 정말 아름다웠거든.” “우리 지한이는 언제 행복해?” “음, 나는 킥보드를 타고 쌩쌩 달릴 때 하늘을 나는 것처럼 행복해!” “엄마는 또 언제 행복해?” “엄마는 집에 돌아왔을 때 지한이가 뛰어와 엄마한테 안길 때 정말 행복해!”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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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지한이가 태어나던 날, 처음 엄마라고 부르던 날, 걷기 시작한 날 등 지한이와 모두 관련되어 있습니다. 반면 지한이는 킥보드 탈 때, 늦잠 잘 때, 비 오는 날 장화 신고 놀 때 등이라고 대답합니다. 엄마와 지한이는 서로에게 행복한 순간을 물어보며 하나씩 서로에 대해 알아 갑니다. 그리고 서로의 소중함 역시 깨달아 가지요. 여러분도 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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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누리과정 및 초등학교 교과연계]
사회관계 영역-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나를 알고 존중하기 1학년 1학기 통합(여름1) 1. 우리는 가족입니다 2학년 1학기 국어 3. 마음을 나누어요 3학년 도덕 3. 사랑이 가득한 우리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