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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
어른을 위한 그림책 에세이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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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그림책에서 잃어버린 마음 조각을 찾다

1장 그림책,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ㆍ아이가 클 때까지 기다리지 않기로 했다 (김지민)
ㆍ애도의 방식 (이현아)
ㆍ우리는 다른 사람들입니다 (이한샘)
ㆍ근육은 없지만 액티비티가 하고 싶어 (김설아)
ㆍ오늘도 내가 달리는 이유 (김미주)

2장 그림책, 이해와 공감의 매개체
ㆍ먹고사는 일에 관하여 (이한샘)
ㆍ몸들의 속사정 (김여진)
ㆍ존재로 가만히 귀 기울이기 (조시온)
ㆍ식물성 인간 (우서희)
ㆍ공해가 소리가 되는 순간 (김설아)

3장 그림책, 더 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시작
ㆍ우연을 가장한 선물 (이현아)
ㆍ남의 살을 먹을 때 (김여진)
ㆍ느티나무 공부방의 곰과 오리 (우서희)
ㆍ나눔 찾아 삼만 리 (조시온)
ㆍ계절을 보는 일상 (김다혜)

에필로그 나에게 그림책이란?

부록 1 그림책 모임 운영에 관한 팁
부록 2 주제별 엄선 추천 그림책 목록 150권

저자 소개9

16년 차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 전공 박사과정 중이며, 초등 교육 멘토로서 마음을 단단하게 키우는 교육 콘텐츠를 나누고 있습니다. 학교 독서 교육 분야 교육부 장관상과 제5회 미래 교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EBS 〈미래 교육 플러스〉, 〈교육 현장 속으로〉 등에 출연해 독서 교육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를 집필했고, 아이스크림연수원의 〈현아샘의 교실을 살리는 감정 수업〉을 비롯한 여러 베스트 강좌를 통해 5만 명이 넘는 교원 수강자와 만났습니다. 어린이의 말과 삶을 기록하
16년 차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 전공 박사과정 중이며, 초등 교육 멘토로서 마음을 단단하게 키우는 교육 콘텐츠를 나누고 있습니다. 학교 독서 교육 분야 교육부 장관상과 제5회 미래 교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EBS 〈미래 교육 플러스〉, 〈교육 현장 속으로〉 등에 출연해 독서 교육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를 집필했고, 아이스크림연수원의 〈현아샘의 교실을 살리는 감정 수업〉을 비롯한 여러 베스트 강좌를 통해 5만 명이 넘는 교원 수강자와 만났습니다.

어린이의 말과 삶을 기록하며 학생, 교사, 양육자의 마음에 힘을 주는 통로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를 향한 따뜻하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감정을 안아 주는 말》, 《어린이 마음 약국》이 있으며, 《그림책 디자인 도서관》, 《슬픔은 코끼리》 등 30권 이상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인스타그램 @tongro.leehye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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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운영진으로 매달 어린이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그림책 한 문장 따라 쓰기 100』과 『학교 가기 전날』 『정리하는 어린이』를 썼고, 『』 『나는 ( ) 사람이에요』 『달팽이 헨리』 『선생님을 만나서』 등을 번역했습니다.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믿으며 삽니다.

김여진의 다른 상품

아이들과 함께 일상예술가가 되고 싶은 선생님.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 『그림책 수업 대백과 261』(공저)을 썼다. @bigsoopss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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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이야기를 무대 위로 펼쳐내는 교육예술가.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 『그림책 수업 대백과 261』(공저)을 썼다. @miz.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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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생각하고 꼼지락 만들어보는 것이 즐겁다. 『그림책 수업 대백과 261』(공저)을 썼고, 『어린이를 위한 말의 역사』를 번역했다. @seol_kk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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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연스레 그려내는 색과 이야기를 지켜주고 싶다.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공저)을 썼다. @ugzak2018jmin

김지민의 다른 상품

“세상 모든 아이들은 철학자다”라고 말하는 14년 차 초등 교사이자 두 아들의 엄마. 아이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뼈아픈 고민을 직접 해결해 주고 싶어 아이들과 수천 시간 대화한 끝에, 아이 스스로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아이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지혜로운 말들을 쏟아낸다. 그 말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게 아까워 독립출판 월간 잡지 「오삼불고기」, 「왕만두」에 아이들의 말을 기록했다. 잡지를 만들며 아이들과 삶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하는 것이 바로 철학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철학 동아리를 만들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은 철학자다”라고 말하는 14년 차 초등 교사이자 두 아들의 엄마.

아이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뼈아픈 고민을 직접 해결해 주고 싶어 아이들과 수천 시간 대화한 끝에, 아이 스스로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아이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지혜로운 말들을 쏟아낸다. 그 말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게 아까워 독립출판 월간 잡지 「오삼불고기」, 「왕만두」에 아이들의 말을 기록했다. 잡지를 만들며 아이들과 삶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하는 것이 바로 철학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철학 동아리를 만들었다.

“요즘 아이들은 생각이 없어요.” 이는 틀린 말이다. 생각하지 않는 아이는 아직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아이들이 질문하고 답하며 새로운 생각을 발견할 때, 저자는 아이 곁에서 다시 태어나는 걸 느껴왔다. 그렇기에 철학이 불어넣는 생명력을 책을 통해 나누고 싶다.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의 운영진이자 뉴스 레터 ‘좋그연 레터’의 편집장이다. 학부모, 교사, 아이들과 함께하는 북클럽, 블로그 ‘철학하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에 공저로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namuym
블로그 <철학하는 교실> https://blog.naver.com/namuym_wooseohee

우서희의 다른 상품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질문을 나누고 있습니다. 질문을 주고받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깨달은 아이들의 대화를 들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서울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그림책 질문수업’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공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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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삶의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창작이 더 나은 삶을 이끌어 준다고 믿으며, 흘러가는 순간을 붙잡아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쓴 책으로 『줄다리기』 『마음안경점』 『앵거게임』 『새빨간 질투』 『맨발로 축구를 한 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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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9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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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47MB ?
ISBN13
9791190776387

출판사 리뷰

자존과 독립, 소통과 관계, 나눔과 공존, 삶과 죽음…
그저 좋아서 펼쳐든 그림책이 선물처럼 건네준
나와 타인, 세계를 이해하는 넓고 유연한 시선에 관하여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은 ‘그림책과 창작’이라는 두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그림책을 통한 자기발견에 집중하면서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모임인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의 운영진 교사들이 함께 모여 쓴 그림책 에세이다.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는 『그림책 한 권의 힘』의 저자이자, 지난 6년간 ‘교실 속 그림책 창작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오며 학교 안팎에서 큰 응원과 지지를 받은 이현아 선생님을 주축으로 하여 2017년에 결성된 그림책 연구 모임이다.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는 그림책을 읽고 감상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는다. 독자로서 기성 그림책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감상하고 연구함은 물론이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표현’과 ‘창작’을 하는 데까지 나아가기를 독려한다.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은 이와 같은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의 지향점과 그간의 노력이 한 권의 책으로 고스란히 엮인 결과물이다.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를 운영하면서 우리가 세운 철학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아이들 곁에서 교사도 함께 창작하는 삶을 살아가자는 것. 또 하나는 학교 밖과 안의 온도 차를 줄이는 통로의 역할을 하자는 것.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은 이러한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의 운영 철학을 오롯이 담은 결과물이다. 책 속에서 저자들은 학교 현장의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 교사이기 이전에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한 사람으로서 통찰한 순간을 글로 썼다. 남과 다른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마음,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며 편견 없이 소통하려는 태도, 삶과 죽음의 순환에 대한 시선 등 그림책을 통해 들여다본 사려 깊은 삶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모았다. 첫 집필에서부터 출간까지 꼬박 2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이 책의 저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문장을 한 줄 한 줄 쌓아 올렸다. 그렇게 쓴 100여 편의 글 중에서 잘 익은 열매를 고르듯 열다섯 편의 글을 꺼내어 이 책에 정성스럽게 담았다.” (_‘프롤로그’ 중에서)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그림책에서 배웠다’
마음이 이끌려 읽은 그림책 속에서
잃어버렸던 삶의 의미를 되찾은 어른들의 이야기


이 책을 집필한 아홉 명의 저자들은 그림책 연구 모임을 통해 얻은 통찰들을 교실 현장으로 가지고 들어가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기를 주저하지 않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다. 그렇지만 저자들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인으로서의 선생님이라는 정체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읽고 쓰고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가족과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이끌어가는 한 명의 어른으로서 그림책에서 새롭게 발견해낸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에는 저자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에서 몸과 마음으로 깨달은 바들, 이를테면 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의 중요함,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삶의 찬란함, 타인의 노동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 다름과 차이에 대한 이해와 포용, 나눔과 소통이 일궈내는 연대의 희망, 삶과 죽음 그리고 순환하는 자연에 대한 경외감 등이 살아 있는 언어로 솔직하고 담담하게 담겼다.

코로나 시대, ‘온택트’로 그림책 모임 운영하는 법에서부터
주제별로 엄선한 추천 그림책 리스트까지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만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부록 수록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의 그림책 모임은 세대, 성별, 직업 등 어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희망할 만큼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는 중이다. 책 말미에는 그림책 모임 운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만의 그림책 모임 진행 방식과 준비 사항들을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이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하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을 활용해 ‘온택트’로 그림책 모임을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소개했다(부록 1). 또한 주제별로 엄선한 150권의 추천 그림책 리스트를 더하여서 그림책 모임 시 주제 선정을 돕고 그에 맞는 그림책을 적절하게 고를 수 있도록 안내했다(부록 2).

리뷰/한줄평48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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