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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이랑 산다
김양경황유진 그림
소야주니어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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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동시

책소개

목차

[1부] 바람이 휘익
나무의 심장 12
꽃잎의 무게 14
곱게 피는 꽃 15
세 살 버릇이 칠백 살까지 16
꽃무릇 18
싹 19
돌깨 20
얼음새꽃꿀 찻집 22
네 덕분이야 24
신고 당한 느티나무 26
산길 28
예쁜 이름이 있는데 29
별, 꽃 31
바람이 휘익~ 32
겉으로 안 보여도 34

[2부] 얼굴에 똥 묻을라
얼굴에 똥 묻을라 38
시험 안 보는 의과대학 40
애벌레는 42
태권 사마귀 44
걱정돼 46
코딱지가 쏙 47
부자 개미 48
고래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50
엉겅퀴꽃꿀 52
혼자 있는 참새 55
뱃살의 발견 56
그냥 58
펄쩍, 또 60
술래만 하는 꾀꼬리 62

[3부] 내가 책이래요
내가 책이래요 66
잔소리 김장 68
엄마 곰이 다이어트를 하려는데 70
나가 놀아라 72
1학년이 뭘 알겠어 73
일요일 운동장 74
하늘 키 76
병아리 엄마 78
그래 그래서? 79
나는 별이랑 산다 80
나 좋고 너 좋고 82
너랑 나랑 둘이서만 85
왜 싫지? 86
발과 손 87
점점 멀어지고 88

[4부] 강아지 우체국
환웅의 인재 뽑기 93
선녀탕 96
고양이네 붕어빵 98
강아지 우체국 100
놀이라는 건 102
밥통 앞으로 갓! 103
내가 다가가면 104
내 이름을 찾아서 106
구름 놀이 108
파리가 부러워 110
웃는 고래 상괭이 112
안 미안해서 미안해 114
사탕 줄게 코끼리야 115
이제는 그러면 안 되는데 116
그랭이 교육 118

저자 소개 2

서울 월곡동에서 성장했으며, 국어국문학과 문학사를 졸업했다. 2014년에 한국안데르센상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1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모난돌 역사논술 교사였으며 기획사 카피라이터로 5년동안 근무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으며, 마중물독서논술의 곶감선생님으로 어린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동시집 『나는 별이랑 산다』를 펴냈고, 『이미지독서코칭』을 공동 집필했다.

김양경의 다른 상품

그림황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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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프리랜서로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동시집 『일기장 유령』, 『바다로 간 공룡』, 『감잎 달고 나풀나풀』, 『잔소리 래퍼』, 『인증샷 시대』, 『보슬보슬 내리는 게 좋아』, 『나는 별이랑 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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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52*220*20mm
ISBN13
978899470684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나무의 심장

아래로 흐르던 물
끌어 올려
꽃 피우고
잎 틔우는
심장이 있는 거지

붉게 피우고
푸르게 틔우는
눈이 있는 거지

--- 본문 중에서


나는 별이랑 산다

지구도 반짝이는
별이랬지
반짝이는 별도 가까이 보면
울퉁불퉁 못난 혹성이랬지

나도 그런 거겠지?
수연이 엄마가 더 좋아보이는 거겠지?

어쩌면 수연에게는
잔소리 많은 우리 엄마도 별일 수 있겠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정보에 동심을 불어넣어면 태어나는 동시들!
백과사전, 역사책, 식물도감, 동물도감, 위인전기 등 집집마다 책장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책들이다. 정보가 가득한 책들. 어린이들은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지식을 쌓고 어른이 되어간다. 많은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접하게 되는 정보들, 딱딱한 학습 정보들은 어찌보면 어린이들에게 가장 가까운 것들일지도 모른다. 이런 정보들에 조금 색다른 동심을 불어넣어서 태어나는 동시들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가까운 동시들이 아닐까?
김양경 시인의 동시집 ‘나는 별이랑 산다’에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가까운 정보들이 변신한 동시들로 가득하다.

박쥐는 거꾸로다 / 남들 노는 낮에 자고 / 다들 자는 밤에 놀고 // 거꾸로 먹고 / 거꾸로 잔다 / 새끼도 거꾸로 낳는다 // 그래도 / 똑바로 하는 거 / 하나 있지 / 똥 싸는 것!
- ‘얼굴에 똥 묻을라’ 전문


동물백과사전에는 박쥐에 관한 정보들이 많다. 거꾸로 매달리는 박쥐의 습성을 시인은 놓치지 않는다. 모든게 거꾸로인 박쥐가 똥을 싸면 얼굴에 묻을 텐데 어떡하지 궁금해진 어린이는 똥은 똑바로 싼다는 데까지 생각이 발전한다. 정보가 동심을 만나 동시로 태어난 시이다. 칠백 년을 살면서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은행나무(세 살 버릇이 칠백살까지), 잎사귀 없이 꽃대만 먼저 올라와서 피는 꽃(꽃무릇), 겨울 눈속에서 피는 얼음새꽃(얼음새꽃꿀 찻집), 마취전문가 진노래기벌(시험 안 보는 의과대학), 심해에 사는 대왕오징어(고래에게 왕위를 물려주고)가 동시로 다시 태어나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동시집은 정보와 함께 단군이야기, 선녀탕 전설 같은 소재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시로 재탄생했고, 떡볶이와 순대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관련된 상상도 동시가 되었다. 김양경 시인은 아이들에게 즐겁게 설명해주는 것처럼 편안하게 동시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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