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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저승 차사
정종영미우 그림
단비어린이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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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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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엉터리 기사
2 우물 아래 세상
3 이승으로 가는 길
4 해피, 뽀삐
5 지옥이 따로 없군!
6 내일락서(來日樂書)
7 제례청과 상례청
8 종신도 못 할 녀석
9 꽃상여
10 뽀샵일까?
11 극한 직업
12 특별한 상과 특별한 심판

저자 소개 2

Jeong Jongyeong

소설가이자, 동화작가이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법, 더 나은 지구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고민을 실천하기 위해 탄소중립교육연구소를 운영하며 환경, 생태에 관한 책을 다수 집필했다.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신저라는 사명감으로 전국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지은 책으로 『도시 수달 달수네 아파트』 『조선의 배이거리』 『그린워싱 탐정단, 기후 양치기를 잡아라!』 『유네스코 동물권리선언 탐구생활』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등 1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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渼釪

이야기가 물결渼처럼 일렁이고 종釪소리처럼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듭니다. 그동안 만든 그림책으로 『사탕 괴물』, 『공포의 새우눈』, 『나는 까마귀』, 『똥구슬과 여의주』, 『삐딱이 날치』 등이 있으며, 삶의 지혜가 담긴 그림책을 어린이와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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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00g | 150*210*10mm
ISBN13
978896301227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 교과 연계

[4학년 2학기 사회]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5학년 1학기 국어] 2. 아는 것과 새롭게 안 것
[5학년 1학기 도덕] 1. 바르고 떳떳하게
[6학년 2학기 국어] 8. 작품으로 경험하기
[6학년 2학기 사회] 1.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삶과 죽음, 그리고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저승 세계의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 주는 작품!


죽은 사람을 저승으로 데려오는 저승사자 업무가 너무 힘들어졌다. 빽빽이 들어선 아파트 때문에 집 찾기가 힘들고, 집이 아닌 병원을 찾아가는 일도 수월치 않다. 게다가 세상이 어려워져 천상국보다 저승국으로 가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니…….
“요즘 착한 사람이 너무 없어 큰일이네. 일이 너무 많아!”
투덜거리는 염라대왕과 고민에 빠진 옥황상제,

옥황상제는 저승국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열세 살 인성에게 해결해 보라고 과제를 준다. 인성은 동생을 구하다 목숨을 잃어 천상국의 옥황상제 곁에서 심부름을 하고 있지만, 총명함이 남다르다는 것을 옥황상제는 진즉에 알고 있었다.

상제의 지시로 죽은 이의 영혼을 데리러 가는 저승 차사들과 함께 이승으로 내려간 인성은 다양한 이들의 삶을 보게 된다. 아직 죽음을 맞이하기 이른 인성 또래의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 어떤 삶을 살다 갔다는 ‘미래의 부고 기사’를 쓰고 실제로 그러한 삶을 살게 되는 모습, 자신이 반려동물 장례식을 거하게 치르고 지인들에게 부담을 주는 직장 상사의 모습, 훌륭한 어른으로 살았기에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해 주는 이의 삶, 겉으로는 좋은 말만 하면서 실제로는 직원들을 혹사시킨 악덕 기업주 등.

인성은 이들의 삶을 하나하나 마주할 때마다 생각의 거리를 얻게 된다. ‘미래의 부고 기사대로 살다 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살기 위해 죽는 것도 알지 못하고, 죽는 순간까지 일해야 하는 삶’. 그리고 이들의 삶에서 저승국의 문제, 일이 너무 많아진 과부하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명쾌한 방법도 찾아낸다.

‘죽음’이란 주제를 전달하기에 십대는 아직 이른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지만, ‘의미 있고 떳떳한 삶’이란 무엇인가에 생각할 시기이므로 같은 맥락에서 이 주제가 보다 풍성한 생각의 거리를 줄 것이다.《극한 직업! 저승 차사》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때로 투덜거리고 다투고 실수하기도 하는 인간미 넘치는 저승국의 캐릭터들을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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