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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학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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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세계시민학 서설을 발간하며
- 저자 일동

제1장
시민과 세계시민의 개념과 발달사
- 정우탁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

제2장
네 편의 시로 본 고대 세계시민주의
- 유재원 (한국외대 그리스학과 교수)

제3장
인간 다양성의 기원과 필연성의 이해
- 배기동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제4장
지속 가능한 포용적 세계시민사회
- 배기동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제5장
국제기구와 세계시민교육
- 정우탁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

제6장
문명간 대화와 세계시민
- 이희수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제7장
지구적 기억 연대와 세계시민교육
- 임지현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제8장
종교와 세계시민
- 이희수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제9장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의 내용과 방법
- 김다원 (광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부교수)

제10장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세계화와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성
- 전주영 (경운대학교 글로벌학부 교수)

에필로그
세계시민학과 한민족의 ‘홍익인간’ 사상
- 배기동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저자 소개 7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광주 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부교수이자 국제이해교육학회 편집 위원장이다. 1997년부터 지리교육과 국제이해교육을 연계하여 연구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지리교육과 연계하여 국제이 해교육, 개발교육,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등 글로벌 교육에 관심 갖고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국제이해교육 페다 고지』, 『세계시민, 세계유산을 품다』, 『모두를 위한 국제이해 교육』, 『하늘에서 읽는 대한민국』, 『왜 유럽 5개국인가』, 『읽는 저자 쓰는 독자-창의편』, 『현대 지리교육학의 이해』, 『새로운 지역지리학과 지리교육』 등을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광주 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부교수이자 국제이해교육학회 편집 위원장이다. 1997년부터 지리교육과 국제이해교육을 연계하여 연구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지리교육과 연계하여 국제이 해교육, 개발교육,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등 글로벌 교육에 관심 갖고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국제이해교육 페다 고지』, 『세계시민, 세계유산을 품다』, 『모두를 위한 국제이해 교육』, 『하늘에서 읽는 대한민국』, 『왜 유럽 5개국인가』, 『읽는 저자 쓰는 독자-창의편』, 『현대 지리교육학의 이해』, 『새로운 지역지리학과 지리교육』 등을 발간했고, 번역서로 『글로벌 관 점과 지리교육』(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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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Kidong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를 거쳐서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인류학 박사를 받았다. 구석기 고고학, 인류의 진화, 생태고고학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해왔으며,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박물관학 관련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연천의 전곡리구석기유적의 발굴조사, 선사문화축제와 선사박물관의 설립을 주도해왔으며, 국내의 많은 유적조사 이외에도 동아프리카와 이란 등 아시아 많은 지역에서 고고학조사를 수행해왔다. 한국구석기학회회장, 한국제4기지질학회장, 서울경기고고학회장, 한국대중고고학회장, 한국박물관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를 거쳐서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인류학 박사를 받았다. 구석기 고고학, 인류의 진화, 생태고고학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해왔으며,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박물관학 관련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연천의 전곡리구석기유적의 발굴조사, 선사문화축제와 선사박물관의 설립을 주도해왔으며, 국내의 많은 유적조사 이외에도 동아프리카와 이란 등 아시아 많은 지역에서 고고학조사를 수행해왔다. 한국구석기학회회장, 한국제4기지질학회장, 서울경기고고학회장, 한국대중고고학회장, 한국박물관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그리고 동 대학원 박물관교육학과의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2016년에 한양대학교 백남석학상을 수상했다.
국립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국립박물관장, 유네스코 아태지역 국제교육원(UNESCO APCEIU) 이사회 의장, 한국박물관협회장, 한양대학교 박물관장, 전곡선사박물관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제박물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ICOM ASPAC) 회장, 국제푸른방패위원회(Blue Shield International)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전곡리』, 『한국민족의 기원의 신연구』, 『대한민국 박물관 기행』 등이 있으며, 『아프리카 : 500만 년의 역사와 문화』,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 『박물관학의 기초』 등 역서 및 많은 조사보고서와 논문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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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載源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그리스 아테네 대학교로 유학해 「그리스어의 시제 일치 현상」에 대한 논문으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한 뒤에는 『순 우리말 역순 사전』을 편찬하여 한글학회 표창장을 받았고,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를 하다가 한국외국어대 언어학과로 자리를 옮겼으며, 한국외대 그리스-발칸어학과 교수 및 학장으로 재임 후,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그리스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한때 전산 언어학에 몰두하여 '한국어 맞춤법 검색기'를 비롯한 몇 가지 한국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만들었으며, 컴퓨터를 이용한 사전 편찬에도 관심이 있어 '표준 한국어 발음 대사전'과 '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그리스 아테네 대학교로 유학해 「그리스어의 시제 일치 현상」에 대한 논문으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한 뒤에는 『순 우리말 역순 사전』을 편찬하여 한글학회 표창장을 받았고,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를 하다가 한국외국어대 언어학과로 자리를 옮겼으며, 한국외대 그리스-발칸어학과 교수 및 학장으로 재임 후,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그리스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한때 전산 언어학에 몰두하여 '한국어 맞춤법 검색기'를 비롯한 몇 가지 한국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만들었으며, 컴퓨터를 이용한 사전 편찬에도 관심이 있어 '표준 한국어 발음 대사전'과 '바른 한국어 전자 사전' 등을 편찬했다. 또 「한국어 음성 인식을 위한 음운 규칙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한글학회 우수 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신화를 좋아하여 『그리스 신화의 세계1: 올림포스의 신들』과 『그리스 신화의 세계2: 영웅 이야기』,『신화로 읽는 영화, 영화로 읽는 신화』『슬픔이여, 안녕』를 집필했고, 그리스에 대한 지역학 연구서인 『그리스 고대로의 초대, 신화와 역사를 따라가는 길』도 썼다. 여행과 답사를 좋아하여 국내는 물론 여러 나라를 여행하였으며, 지금도 그 열정이 식지 않아 직접 여행 계획을 만들고 답사단을 조직하여 여행을 다니고 있다. 현재 ‘한국-그리스 협회’ 회장, ‘한국 그리스학 연구소’ 소장, ‘한국 카잔자키스의 친구들 모임’ 명예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 그리스학의 최선두에 서 있는 학자로서 그리스가 ‘발명’해낸 ‘데모크라티아’의 참뜻을 알리기 위해 『정치를 발명한 그리스에 묻다』를 썼다. 현재 '한국-그리스 친선 협회' 회장과 서울예술대학교 재단 이사, 사단법인 문화문 이사장, 한국 카잔차키스 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그리스 신화의 세계 1: 올림포스의 신들』, 『그리스 신화의 세계 2: 영웅들 이야기』, 『신화로 읽는 영화, 영화로 읽는 신화』, 『그리스 고대로의 초대, 신화와 역사를 따라가는 길』, 『터키, 1만 년의 시간 여행 1,2』, 『슬픔이여 안녕: 순수한 영혼과의 이별』, 번역서로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로마 문명』, 『그리스 민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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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熙秀

튀르키예(옛 터키)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자 중동 역사와 이슬람 문화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40년간 이슬람권 전역에서 현장 연구를 해왔다. 도시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린 이슬람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이슬람 지역의 도시 곳곳을 다니며 탐구하고 기록했다. 이스탄불만 196번을 다녀왔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서양 중심의 보편적 역사관을 넘어 인류문명의 뿌리인 오리엔트-중동 지역의 역사와 그 토양에서 발아한 이슬람 문명을 조망하고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튀르키예(옛 터키)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자 중동 역사와 이슬람 문화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40년간 이슬람권 전역에서 현장 연구를 해왔다. 도시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린 이슬람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이슬람 지역의 도시 곳곳을 다니며 탐구하고 기록했다. 이스탄불만 196번을 다녀왔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서양 중심의 보편적 역사관을 넘어 인류문명의 뿌리인 오리엔트-중동 지역의 역사와 그 토양에서 발아한 이슬람 문명을 조망하고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인류 본사』, 『이희수의 이슬람』, 『세상을 바꾼 이슬람』, 『터키사 100』, 『터키 박물관 산책』, 『헤이트』(공저), 『한국어-터키어사전』(공저) 등 80여 권을 쓰고, 『중동의 역사』, 『금의 역사』, 『문명의 대화』 등 1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 중 『이슬람과 한국문화』는 아랍어, 터키어, 이란어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과 이슬람 세계의 교류를 밝히는 저술로 평가받았으며,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고대 페르시아 서사시 『쿠쉬나메』를 발굴해 우리말로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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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志弦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마르크스·엥겔스와 민족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창립 소장이다. 바르샤바 대학, 하버드-옌칭연구소,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원, 베를린 고등학술원, 파리 2대학, 빌레펠트 대학, 히토츠바시 대학 등에서 초청·방문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글로벌 히스토리 국제네트워크(NOGWHISTO)’ 회장, ‘토인비재단’과 ‘세계역사학대회’ 등 국제학회의 이사로 있다. 폴란드 근현대사와 유럽 지성사에서 출발해 트랜스내셔널 히스토리로 학문적 관심을 넓혀온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마르크스·엥겔스와 민족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창립 소장이다. 바르샤바 대학, 하버드-옌칭연구소,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원, 베를린 고등학술원, 파리 2대학, 빌레펠트 대학, 히토츠바시 대학 등에서 초청·방문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글로벌 히스토리 국제네트워크(NOGWHISTO)’ 회장, ‘토인비재단’과 ‘세계역사학대회’ 등 국제학회의 이사로 있다.

폴란드 근현대사와 유럽 지성사에서 출발해 트랜스내셔널 히스토리로 학문적 관심을 넓혀온 그는 ‘일상적 파시즘’, ‘대중독재’, ‘국사의 해체’,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등의 독창적 연구를 통한 신선한 문제의식으로 한국 지식사회의 담론장을 흔들었다. 현재 그는 민족주의적 기억을 탈영토화해 초국적 연대를 지향하는 동아시아의 기억 문화를 탐색하는 데 학문적 실천의 주안점을 두고, ‘역사가’에서 ‘기억 활동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수십 편의 학술논문 외에 『마르크스·엥겔스와 민족문제』,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오만과 편견』, 『세계사 편지』, 『우리 안의 파시즘』(공저), 『역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펴냈고, 『근대의 국경과 역사의 변경』, 『대중독재』 1~3, 『프랑스 혁명사 3부작』 등 다수의 책을 엮고 우리말로 옮겼다. 국외에서는 『Palgrave series of mass dictatorship』 총서(총 5권)를 책임 편집했으며, 미국·일본·독일·폴란드·프랑스 등 해외 유명 저널에 50여 편의 논문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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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 글로벌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前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 원장(제 4 · 5대 원장 - 2012.12~2019.2)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로서 「세계시민교육」과 「SDGs 개론」을 강의하고 있다. 1982년부터 2012년 말까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재직하며 인문사회과학 담당, 교육과장, 정책사업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2012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세계시민교육을 UN과 유네스코의 글로벌 의제로 만드는데 앞장섰다. 대표 저서로 『세계시민학 서설』 (공저),
前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 원장(제 4 · 5대 원장 - 2012.12~2019.2)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로서 「세계시민교육」과 「SDGs 개론」을 강의하고 있다. 1982년부터 2012년 말까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재직하며 인문사회과학 담당, 교육과장, 정책사업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2012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세계시민교육을 UN과 유네스코의 글로벌 의제로 만드는데 앞장섰다.

대표 저서로 『세계시민학 서설』 (공저), 『유엔과 세계평화』 (공저), 『국제기구와 교육·문화·노동·스포츠』 (공저) 『국제기구와 한국외교』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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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00g | 150*202*30mm
ISBN13
9788962464382

책 속으로

세계시민학 서설을 발간하며

인간은 어느 시기 어느 곳에서 살 간에 인간답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이 아마도 오늘날의 문명을 일구어낸 사회진화의 원동력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보는 세상은 시대나 장소에 따라서 다르다. 어떤 개인에게는 자신이 보아오고 꿈꾸던 세상이 있지만 그 세상은 시대가 달라지면 그 범위와 내용은 크게 달라지는 것이다. 아프리카 이투리 숲의 피그미족 아이들은 아마도 그 숲이 자신들이 아는 세상의 전부일 것이고 오늘날 세계적인 자동차회사 판매 전략을 담당하는 사람은 아직도 팔지 못했던 지구의 구석으로 생각하고 온 지구가 바로 그의 세상일 것이다. 다른 세계를 가지고 있는 오늘날 지구인의 삶 속에서 서로가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를 인정하고 실천하는 것이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실천하여야 할 규범이 되지 않으면 이 지구는 많은 구성원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그 반작용은 전체 인간사회를 지속가능하지 않게 만들어 갈 것이다

‘세계시민이라는 생각이 왜 생겨났는가?’에서 시작하여 문명이 분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집단 간의 갈등 및 집단의 역사적 인식 차이에서 오는 몰인간적 사회현상들 그리고 현대사회가 진화하는 방향에서 생겨나는 예측들이 이 책의 주요한 내용이다. 또한, 오늘날 세계시민의 개념을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설정하여 가르치는지와 우리 한국사회에서 공존 개념의 발전과 실천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이 거대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하나의 화두를 지는 자세로 서술하였다. 모든 영역을 포함할 수는 없지만 의미 있는 주제들이 포함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각기 다른 주제에서 보는 시각이어서 내용이 광범위하게 걸친 것이지만 인간의 보편성과 구분화 차별의 문제와 그 허구성을 지적하는 점은 공통적으로 지향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시민포럼은 인류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노력으로서 세계시민학의 성립을 위해서 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판하려고 기획하고 있다. 이러한 책들이 앞으로 다양한 현상적인 관찰과 담론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기를 바라며 그 최초의 작업으로 이 책을 기획하였다. 부디 새롭고 확대된 담론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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