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유튜브 괴담

유튜브 괴담

리뷰 총점9.5 리뷰 12건 | 판매지수 498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280g | 138*205*11mm
ISBN13 9791167390370
ISBN10 1167390377

이 상품의 태그

긴긴밤

긴긴밤

10,350 (10%)

'긴긴밤' 상세페이지 이동

죽이고 싶은 아이

죽이고 싶은 아이

11,250 (10%)

'죽이고 싶은 아이' 상세페이지 이동

순례 주택

순례 주택

13,500 (10%)

'순례 주택' 상세페이지 이동

몬스터 차일드

몬스터 차일드

10,800 (10%)

'몬스터 차일드' 상세페이지 이동

세금 내는 아이들

세금 내는 아이들

12,600 (10%)

'세금 내는 아이들'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가 모르는 사이에

9,000 (10%)

'내가 모르는 사이에' 상세페이지 이동

가짜 모범생

가짜 모범생

10,800 (10%)

'가짜 모범생' 상세페이지 이동

용기를 내, 비닐장갑!

용기를 내, 비닐장갑!

11,700 (10%)

'용기를 내, 비닐장갑!' 상세페이지 이동

너처럼 예쁜 동시, 나태주 동시 따라 쓰기

너처럼 예쁜 동시, 나태주 동시 따라 쓰기

15,120 (10%)

'너처럼 예쁜 동시, 나태주 동시 따라 쓰기' 상세페이지 이동

내 마음 ㅅㅅㅎ

내 마음 ㅅㅅㅎ

11,700 (10%)

'내 마음 ㅅㅅㅎ'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부터 배프! 베프!

오늘부터 배프! 베프!

9,900 (10%)

'오늘부터 배프! 베프!' 상세페이지 이동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13,500 (10%)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11,700 (10%)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상세페이지 이동

열두 살 장래 희망

열두 살 장래 희망

11,700 (10%)

'열두 살 장래 희망'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 곧 사라져요

우리 곧 사라져요

11,700 (10%)

'우리 곧 사라져요' 상세페이지 이동

여름이 온다

여름이 온다

24,300 (10%)

'여름이 온다' 상세페이지 이동

인사를 나눠 드립니다

인사를 나눠 드립니다

12,600 (10%)

'인사를 나눠 드립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눈보라

눈보라

12,600 (10%)

'눈보라' 상세페이지 이동

EBS 당신의 문해력

EBS 당신의 문해력

15,300 (10%)

'EBS 당신의 문해력' 상세페이지 이동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12,420 (10%)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불을 뒤집어쓰고 오랜만에 〈네버엔딩 화장실 괴담 파헤치다 TV〉에 들어갔다. 우리 반 강호의 개인 방송이다. 강호의 말에 의하면 꿈속에서 누군가의 계시를 받고 석 달 열흘을 냉수 목욕으로 공을 들인 다음 만든 방송이라고 했다. 우리나라의 화장실 중에 무시무시한 괴담을 가지고 있는 화장실을 찾아 그걸 파헤치는 방송인데, 말만 들으면 구독자가 넘쳐날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 얼마 후 강호는 방송 시간을 바꾸었다. 자정을 앞둔 시간으로 말이다. 화장실 괴담의 최고봉은 자정이다. 또 하나, 백 퍼센트 현장 방송하는 것으로 방송 체계도 바꾸었다. 긴장감은 팽팽해졌다. --- p.10~11

“내가 볼 때 오라 너는 방송에 소질이 있어. 소질을 그냥 썩히는 건 아까운 거야. 너, 네 소질을 발휘하고 싶지 않니? 나는 너한테 네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 너, 유튜브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지 마. 돈을 벌고 인기를 얻기 위해 방송을 하는 유튜버도 많고, 갖고 있는 콘텐츠를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방송을 하는 유튜버들도 있어. 너도나도 마구잡이로 하다 보니 문제도 많아. 하지만 개인 방송을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아. 너나 나처럼 나중에 방송계로 나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되거든.” --- p.60

그 아저씨가 엄마의 남자친구라고 했다. 엄마는 남자친구와 함께 사라진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확인되지 않은 건 믿고 싶지 않았다. 믿고 싶지는 않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엄마가 엄청나게 창피할 거라는 사실이다. 나와 가라의 얼굴 보기도 쪽팔리고 아빠의 얼굴 보기는 더 쪽팔릴 것이다. 그래서 잠시 나갔다고 믿었다. --- p.76

진심으로 강호가 걱정되었다. 강호가 혼자 소리담 공원에 간 게 아니라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하지만 화장실 안에서 강호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진짜 아기 업은 귀신이 존재한다면 화장실 밖에 있던 의문의 사람도 모르는 일이 화장실 안에서 벌어졌을 수도 있다. 수업이 끝나고 강호 방송에 들어가 봤다. 조회 수가 폭발하듯 늘고 있었다. 학교 분위기로 봐서 우리 학교 아이들도 모두 보는 것 같았다. --- p.170

정의감? 나는 마음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성찬이는 변했다. 성찬이가 강호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는 일을 서슴지 않는 것은 유튜브 세상의 정의 구현 차원이 아니다. 성찬이도 핫한 유튜버가 되고 싶은 것이다. 인기와 돈에 흔들렸고 기어이 부러진 것이다. 아무리 변했어도 어느 정도의 선은 지킬 거라고 믿었다.
“성찬이 너한테 실망했어. 진심으로 실망했어.”
나는 어금니를 꽉 깨물며 말했다. --- p.181

“성찬이와 오라 너, 대회에서 큰 상 받고 그쪽으로 좀 할 줄 안다고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안 돼. 철저하게 계획해서 사람을 쓰러뜨려 놓고 그것도 모자라 한 번 더 밟고 있어. 총을 쏴 놓고 죽지 않았을까 봐 확인 사살하려고 하고 있어.” --- p.202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 사람도 변한다. 나는 그걸 알고 있다. 하지만 눈앞이 팽팽 돌 만큼 빠른 속도로 변한다는 게 당황스러웠다. 공이 예측할 수 없는 장소로 튀듯 그렇게 변한다는 게 무서웠다. 뜨거운 물이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도로 역류해서 입안으로 넘어왔다. 내 마음속에 있는 잊고 싶은 것,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 그런 것들과 뒤범벅이 된 듯 입안에 퍼지는 냄새가 메스꺼웠다. 나는 애써 그걸 도로 삼켰다. 메스껍기는 해도 뱉어 낼 수 없었다. 지금 내 입안에서 나를 메스껍게 하는 이런 것들이 어쩌면 나를 지탱하는 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p.212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오라네 동네에서 멀지 않은 소리담 공원의 화장실. 어느 날, 그곳에서 아기 업은 귀신이 손을 씻고 있는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목격되었다는 괴담이 인터넷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강호는 소리담 화장실 괴담을 1~5회에 걸쳐 현장방송을 하겠다고 공표한다.
1부에서부터 강호는 마른침을 삼키며 겁에 잔뜩 질려 있다. 저러면서 과연 약속대로 소리담 화장실 현장방송을 계속할 수 있을까? 의심 대마왕 성찬이는 처음에는 “오라 네가 편집해 준 솜씨 아니냐.”며 집요하게 캐묻더니 오라가 절대 아니라고 하자 강호가 돈 벌고 싶어서 조작한 것 같다고 말한다. 정말일까?
드디어 모든 게 밝혀졌다! 강호의 방송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오라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성찬이는 자꾸 강호의 방송을 파헤치려고 한다. 왜 그럴까?
알고 보니 강호 방송과 집을 나간 엄마와 연관이 있다! 또 알고 보니 소리담 화장실 괴담이 퍼진 것도 다 이유가 있었다. 거대한 음모였다! 이렇게 된 이상, 속고 속이는 유튜브와 파헤치고 비방하는 유튜버들을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오라가 나서기로 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