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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생각

: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리뷰 총점8.8 리뷰 52건 | 판매지수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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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38g | 148*215*30mm
ISBN13 9788950960872
ISBN10 8950960877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사장은 감춰 보고, 직원은 훔쳐 봐야 할 책!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재관리부터 성과관리까지, 대한민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이 알려주는 경영 현장의 모든 질문과 명쾌한 해답


모든 경영자들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애쓰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스타트업 중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왜 어떤 기업은 살아남고, 어떤 기업은 사라지는가?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100년 가는 기업은 ‘사장’에게 달려 있다. 처음부터 사장인 사람은 없다. 준비하는 자만이 성공적인 사장이 된다. 30여 년간 언론인으로서, 경영자로서 기업의 성장을 고민하고 수많은 기업 경영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전문가 신현만 커리어케어 회장이 한 권의 책으로 그 해법을 집약했다.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담은 『사장의 생각』(21세기북스)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 사장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PART 01. 어떤 사장이 회사를 키울까


사장은 ‘끝까지 살 길을 찾는 사람’ - CEO 자질
비전 없는 회사에 내일도 없다 - 비전
성과를 만드는 리더십은 따로 있다 - 카리스마형 리더십
귀를 열 때와 입을 열 때 - 소통방식
직원이 웃으면 달라지는 것들 - 직원만족
강한 브랜드가 강한 회사를 만든다 - 브랜드 투자
사장도 떠나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 경영자의 자기고용

PART 02. 사장의 하루는 직원으로 시작해서 직원으로 끝난다

1. 꼭 한 가지만 해야 한다면 ‘인재’를 구하라
CEO의 ‘킹핀’은 언제나 인재 - 인재경영
잘 뽑아야 제대로 쓸 수 있다 - 채용기준
‘하고 싶은 일’을 맡기면 정말 성과를 낼까? - 직무적성
‘괜찮은 회사’와 ‘일하고 싶은 회사’는 다르다 - 채용 브랜드
보상을 위해 일하게 하지 마라 - 연봉과 인센티브
성과는 연봉으로, 리더십은 승진으로 - 승진
어렵게 모셔온 인재들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 - 인재유지
한 번 나간 사람, 다시 들여도 될까? - 재입사

2. 임원, 어렵게 뽑고도 귀하게 쓰지 않는 이유
‘끝까지 같이 갈 사람’을 승진시켜라 - 임원선발
후계자가 보여야 미래도 보인다 - 리더양성
임원 채용, 또 실패하지 않으려면 - 평판조회
직책과 직급보다 경험의 내용과 질을 보라 - 영입 후보 검증
왜 ‘나쁜 보스’가 ‘착한 보스’를 이길까? - 성과지향형 리더
2인자를 외부에서 데려와도 될까? - 핵심임원 영입
임원연봉은 회사의 자존감 - 임원연봉

3. 사장이 우유부단하면 조직이 대가를 치른다
창업멤버, 아프지만 헤어져야 할 때 - 세대교체
독불장군식 간부의 정리, 빠를수록 좋다 - 독선적 리더
조직을 마비시키는 ‘부정 바이러스’ - 동기부여
임원의 워밍업,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하나 - 스페셜리스트
혁신을 원한다면 ‘내 사람’부터 버려라 - 인적쇄신

PART 03. 100년 가는 기업, 사장에게 달려 있다

1. 일방적 메시지는 소통이 아니다

내용은 구체적으로, 소통은 필사적으로 - 직원과 소통
신뢰는 표현할 때 힘이 생긴다 - 신뢰관계 유지
시스템 개선이 효과를 못 거두는 이유 - 직원교육
문제직원을 내보내면 문제가 사라질까? - 문제직원 면담
창업 오너는 스승이자 동료이자 친구다 - 오너와 관계

2. 조직은 성과로 말한다
문화를 바꾸려면 사람부터 바꿔라 - 조직문화 혁신
‘관계’ 중심 문화가 파벌을 만든다 - 사내 모임과 파벌
보스의 눈높이만큼 생산성이 올라간다 - 목표 공유
평가가 없으면 성과도 없다 - 직원평가
작은 비리 정도는 눈감아줄 수 있지 않을까? - 투명성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힘, 자존감 - 자존감 향상

3. 왜 사장님은 팀으로 일하라고 할까?
빨리 간다고 멀리 가는 것은 아니다 - 팀플레이
생산적 회의가 생산적 조직을 만든다 - 생산적 회의
시작은 창대하나 끝이 미약한 이유 - 실행력
성과의 크기는 판단속도가 좌우한다 - 속도
스타직원에 의존하지 말고 시스템에 투자하라 - 시스템경영

4. 위기를 넘으면 기회가 보인다
성장과 위기는 늘 함께 있다 - 리스크 관리
간부의 이직은 치명적 징후 - 간부 이직
떠나는 직원들이 혁신의 열쇠를 쥐고 있다 - 퇴직 사유 조사
유능한 직원이 떠나면 재기의 기회도 함께 떠난다 - 인력감축

PART 04. 목표는 생존이 아닌 성장이다

1. 문제의 답은 항상 시장에 있다

고객에게 주파수를 맞춰라 - 고객지향
판을 뒤집는 ‘작은 차이’ - 차별화
가격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전략 - 저가전략 대응
고객은 권위 있는 브랜드에 지갑을 연다 - 지식기반사업 브랜드
불편한 경쟁자와 기꺼이 경쟁하라 - 새로운 경쟁자

2. 레드오션을 알아야 블루오션이 제대로 보인다
비즈니스 최대의 적, ‘조급증’ - 저성장 시대
미래도 출발선은 언제나 현실이다 - 신규사업
사업 성패, 포기하는 용기에 달려 있다 - 매몰비용
신규사업 실패가 반복되는 까닭 - 사업의 지속과 철회
레드오션에도 길은 있다 - 성숙산업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기업들이 사라지는 가장 큰 이유는 경영자가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고 있는가’, ‘이렇게까지 하면서 회사를 지켜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지만, 매번 떨쳐내야만 합니다. 경영자가 ‘왜 내가 이런 책임과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가’라고 회의하는 순간, 회사는 무너지고 맙니다. 살아남고 성장하는 기업은 이를 악물고 역경을 견딘 경영자가 있습니다. 성공하는 경영자는 정말 마지막이다 싶은 그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 p.19

비전이 없는 회사는 방향키가 없는 배나 마찬가지입니다. 비전은 기업문화와 인재확보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회사가 성장발전하려면 꼭 있어야 합니다. 뜬구름 잡듯 무의미한 비전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비전을 세우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꼭 현실로 만들어가십시오. --- p.25

경영자는 직원들이 자신의 심정을 이해해줄 것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특히 자신의 외로움을 직원들과 나누려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외로움은 경영자의 ‘태생적 질병’입니다. 경영자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외로움을 직원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고용자인 경영자와 피고용자인 직원들의 시각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지요. --- p.40

직원채용을 위한 면접 때 살펴봐야 할 점은 세 가지입니다. 먼저 그가 ‘스마트한가’입니다. 스펙이 좋은 직원이라도 스마트하지 않으면 금세 업무능력이 떨어지고 조직의 부담이 되고 맙니다. 다음은 ‘성실한가’입니다. 성실함에 기초하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시행 단계로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목표가 있는가’를 보는 겁니다. 어떤 조직이든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들에게는 뚜렷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가 높고 크며, 그 목표를 위해 집요하게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 p.73~74

직원들의 업무의욕을 근본적으로 높이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그동안 이뤄진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은 세 가지를 느낄 때 즐겁게 일하며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①성취하고 있고, ②성장하고 있고, ③자율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느낄 때입니다. 저는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고자 합니다. ④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 p.92

임원을 선발할 때 꼭 점검해보아야 할 점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매겨보세요. 후보자가 조직의 성과를 책임질 만한 리더십을 소유하고 있는가, 회사의 가치와 철학에 충분히 동의하는가, 위기상황에서 회사를 위해 헌신할 만큼 충성도가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 p.114

조직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고 조직원들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면 먼저 임원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십중팔구는 그 조직의 보스가 어떤 병에 걸려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병을 앓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 그 병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가 어렵다면 당장 그를 조직에서 분리해야 합니다. 최소한 그의 부정적 바이러스가 조직을 마비시키지 않도록 조처를 취해야 합니다. --- p.169

간부 이직률은 생산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간부의 이직률이 높다는 것은 사내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회사의 지속성장도 기대하기 어려우니 당장 문제를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퇴직간부들을 조사해보면 문제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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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사장은 감춰 보고, 직원은 훔쳐 봐야 할 책!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재관리부터 성과관리까지, 대한민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이 알려주는 경영 현장의 모든 질문과 명쾌한 해답


모든 경영자들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애쓰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스타트업 중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왜 어떤 기업은 살아남고, 어떤 기업은 사라지는가?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100년 가는 기업은 ‘사장’에게 달려 있다. 처음부터 사장인 사람은 없다. 준비하는 자만이 성공적인 사장이 된다. 30여 년간 언론인으로서, 경영자로서 기업의 성장을 고민하고 수많은 기업 경영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전문가 신현만 커리어케어 회장이 한 권의 책으로 그 해법을 집약했다.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담은 『사장의 생각』(21세기북스)이다.

꼭 한 가지만 해야 한다면 인재를 구하라!
성장하는 기업 vs. 조로하는 기업, 차이는 ‘사람 경영’이다


수많은 사장들이 털어놓는 고민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 문제라는 것. 이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이렇게 밝힌다. “내가 접한 경영자들의 고민과 의문은 각양각색이었지만, 핵심주제는 단 하나였다. 경영자들은 한결같이 ‘사람’을 놓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생각했다. 창업 동지부터 전문경영인, 임원, 중간간부, 직원에 이르기까지 경영진의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었다.” GE의 전 최고경영자 잭 웰치는 자신의 시간 중 대부분을 핵심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는 데 썼으며, 호암 이병철 회장도 ‘내 인생의 80퍼센트는 인재를 모으고 교육시키는 일로 보냈다’고 한다.
『사장의 생각』에는 인재관리를 중심으로 조직관리 전반에 걸쳐 현직 사장들이 실제 경영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직원을 뽑을 때 반드시 고려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을 맡기면 정말 성과를 낼까?’, ‘직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까?’, ‘시스템이 먼저인가, 사람이 먼저인가?’ 등 경영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문제들이다.

“도대체 우리 사장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 걸까?”
똑똑한 직원은 사장의 생각부터 읽는다!


모든 결정의 책임을 떠안아야 하지만 그 어디서도 속 시원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 것이 사장들의 현실. 저자는 그동안 국내외 1,000여 명 이상의 대기업 CEO 및 임원진들의 고민을 상담해왔다. 이러한 경영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자는 ‘선배 사장’으로서 ‘후배 사장’에게 일대일의 명쾌한 조언을 제공한다. 비전 수립부터 목표 공유, 조직문화 혁신, 리더 양성, 시스템 경영, 리스크 관리 등 키워드별 Q&A 방식의 질문과 해법은 ‘CEO 카운슬링’의 엑기스라 할 만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사장의 머릿속’이 궁금한 직원들에게도 조직 내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사장은 직원이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본다. 같은 사안을 놓고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기도 한다. 사장의 판단이 종종 직원들과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사장의 생각』을 통해 현직 사장들은 “나도 이런 고민이 있는데!”라며 공감과 위로를 얻고, 사장님의 의중이 궁금한 직원들은 “우리 사장님은 왜 저런 결정을 했을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장이 회사를 키울까?
100년 가는 기업, 사장에게 달렸다!


방법을 알아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법.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드는 사장의 자세를 저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이 한마디에 책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본 사쿠라전기의 마쓰모토 겐이치 회장은 ‘경영자란 역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길을 찾는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어딘가 살아갈 길이 있다고 믿는, ‘이까짓 것쯤이야’ 하는 태도야말로 기업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겁니다.” 오늘도 말 못할 고민에 밤잠을 설치는 사장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사장이 반드시 해야 할 질문 10가지

직원을 뽑을 때는 반드시 고려할 한 가지는 무엇일까?
‘하고 싶은 일’을 맡기면 정말 성과를 낼까?
왜 ‘나쁜 보스’가 ‘착한 보스’를 이길까?
대기업 출신 vs. 실무 경험, 어느 쪽이 나을까?
연봉 상승의 적정선은 어느 정도일까?
직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까?
임원을 제대로 검증할 방법은 무엇일까?
문제직원을 내보내면 문제가 사라질까?
실적 vs. 리더십, 무엇을 승진에 고려해야 할까?
시스템이 먼저인가, 사람이 먼저인가?

회원리뷰 (52건) 리뷰 총점8.8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결국은 사람경영이라는 건데...[사장의 생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e***i | 2017.06.0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비록 경영학을 전공했다곤 하나 나는 내 자신이 CEO 감이 아닌 걸 금방 깨달았다. 흔히 말하는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깜냥이 아니라는 거지. 경쟁적 직장 생활은 체질적으로 버티기가 쉽지 않았다.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것은 소심함과 여린 감성의 다른 표현일 뿐이었다. 경쟁자들의 후흑(厚黑)함에 몇 번 상처를 받자, 부딪혀 이겨내기 보다는 그냥 상대하지 않는 쪽으로;
리뷰제목

비록 경영학을 전공했다곤 하나 나는 내 자신이 CEO 감이 아닌 걸 금방 깨달았다. 흔히 말하는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깜냥이 아니라는 거지. 경쟁적 직장 생활은 체질적으로 버티기가 쉽지 않았다.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것은 소심함과 여린 감성의 다른 표현일 뿐이었다. 경쟁자들의 후흑(厚黑)함에 몇 번 상처를 받자, 부딪혀 이겨내기 보다는 그냥 상대하지 않는 쪽으로 변해갔다. 남 앞에 나서길 좋아하지 않게 되었고, 그러면서도 자존심은 쓸데없이 강하니 그저 내 몸 하나 건사할 뿐이다. 당연히 '사업' 이런 걸로 인생 승부를 내겠다는 야망 같은 거 없는 편이다. 그러니 경영·경제 관련 책을 읽어도 CEO 분야의 책은 나와는 거리가 좀 먼 영역이었다.

 

사장의 생각 -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사장... CEO... 이런 제왕학은 정말 손이 안 간다. 특별한 강요(?)가 아니면 스스로 찾아 읽지 않을 듯한... 약간 심드렁하게 책을 넘긴다. 프롤로그 '사장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을 읽고 있을 때만 하여도 그저 그런 '~하라' 류의 자기계발서 이겠거니 싶었다. 솔까 내 직장의 전임 CEO도 종종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출발선에서 이렇게 말한다. "사장은 직원이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본다. 직원이 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다. 사장의 판단이 종종 직원과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임직원들이 사장의 생각과 고민을 이해한다면 직장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정말 그럴까?

 

많이 놀랐다. 책을 다 읽은 지금, 이 책은 사장이 아니더라도 샐러리맨이라면 꼭 한번 읽어둘만한 책이었다. 일단 <Q & A>에서 사장의 어떤 고민에 대한 결론적 답을 하고, 이어 그 답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 나가는 모양새이다. 그런데 고민의 원인을 참 세밀하게 제대로 들여다본다는 느낌을 받았다. 제대로 파악·진단하니 그 처방에 설득력이 더해진다. 보통의 '~하라'는 자기계발 책과는 격이 다르네. 우리 사장님이 왜 그러는지, 그래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정말 한 수 배웠다. 기업이 설립되고 2년도 안 돼 절반 이상이 문을 닫는다고 하고, 5년 뒤까지 살아남는 기업은 30%가 채 안 된다고 하는 시대. 이 책의 카피처럼 이 책은 "사장은 감춰 보고, 직원은 훔쳐봐야 할 책!"임이 분명하다.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글들이 많았다. 임원의 성과는 실적이 아닌 리더십이란다. 성과를 만들어내는 리더십을 말하는데, 성과를 위해서는 때로 직원들에게 쓴 소리를 할 수 있어야 하고, 냉정하게 그들의 요청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단다. 내 성격 때문에 '착한 상사 콤플렉스'에 걸려 있었던 건 아닐까. 착한 경영자, 착한 임원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성과가 부진한 임원은 봐줄 수 있어도 철학이 다른 임원은 같이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 그동안의 인사가 눈에 바로 그려지더라. CEO들은 임원들의 '충성심'이 중요하다는 거지. CEO의 경우에도 '착한 사장'으로 남고 싶은 유혹을 버려야 한다는 말에 공감을 많이 했다. 경영자는 회사를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지켜야 하는 사람이므로...

 

내가 근무하는 회사는 최근 '혁신'을 부르짖고 있다. 이 책에서 "혁신을 원한다면 '내 사람'부터 버려라(인적쇄신)", "문화를 바꾸려면 사람부터 바꿔라(조직문화 혁신)"라고 조언하는데 가는 방향이 제법 닮아 있다. 측근을 멀리 보내고 혁신의 주체를 새로 세운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다. 또한 잘못된 관행과 관습의 뿌리를 찾아 조직의 문화를 바로 잡는다는 것은 많은 저항을 동반한다. 특히 많이 배운 이른 바 '똑똑한' 직원일수록 설명 없는 개혁에 반감이 많은 편이다. CEO의 생각이 직원들에게 전달되려면 CEO가 하는 말이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느끼게 해야 한다는 조언하는데, 이런 점에서 '내용은 구체적으로, 소통은 필사적으로' 행하려는 우리 신임 CEO의 열정이 이 책과 닿아있다. 마치 이 책의 저자에게 컨설팅을 받고 그대로 행하는 듯한... 

 

문제직원을 내보내면 문제가 사라질까? '내보낼 수도 없고, 그냥 놔둘 수도 없고!"... 이건 중간 관리자급인 나의 고민이기도 하다. 트러블 메이커, '부정 바이러스' 같은 팀원을 다른 부서로 보내야 하는 지 고민하고 있으니까. 갈 길이 다른 직원은 빨리 떠나보내야겠지만, 그들이 왜 골칫덩이가 되었는지 조직 차원에서의 소통재개(면담)를 우선시 하는 처방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물론 '나는 이야기했지만 상대방은 들은 적이 없는' 하나마나한 이상한 소통 말고... '끝을 볼 때까지 소통을 멈추지 마라'는데 글로벌 기업 인사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세 번 정도의 면담이 진행되면 문제 직원의 80~90%가 상사의 뜻대로 태도를 바꾸거나 회사를 떠난다고 한다. 나는 이 부분에서 중간 관리자 이상은 이 책을 필독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외에도 보스의 눈높이만큼 생산성이 올라간다(목표 공유), 평가가 없으면 성과도 없다(직원평가), 작은 비리 정도는 눈감아줄 수 있지 않을까?(투명성), 스타직원에 의존하지 말고 시스템에 투자하라(시스템경영),  유능한 직원이 떠나면 재기의 기회도 함께 떠난다(인력감축), 고객에게 주파수를 맞춰라(고객지향), 가격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전략(저가전략 대응), 미래도 출발선은 언제나 현실이다(신규사업), 사업 성패, 포기하는 용기에 달려 있다(매몰비용) 편이 특히 와 닿았다.
한 때 GE의 CEO였던 잭 웰치는 자기 시간의 75%를 핵심 인재를 찾고 채용하고 평가하는데 썼다지. 할 게 무지 많은 CEO가 인재관리에만 신경을 쓴다고? 아주 의심스러운 말씀이지만 이 책은 이런 일이 맞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 '성장하는 기업 vs. 조로하는 기업 : 차이는 '사람 경영이다'라는 원론적인 말씀이 왜 '근본'인가를 느끼게 하는 책읽기였다. 편견 없이 읽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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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생각을 엿보고 싶은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곰*마 | 2016.11.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장은 어떤 생각을 할까, 사장은 어떤 덕목을 가져야 할까 늘 어렴풋이 가져왔던 부분에 대해 헤드헌팅, HR 분야의 전문가로서 입지를 가진 저자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솔직히 직원의 입장에서 사장의 시선을 경험하기란 사실 거의 불가능한 부분일지도 모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사장의 생각을 강조하는 부분은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보는 시선을가지고 성;
리뷰제목

사장은 어떤 생각을 할까, 사장은 어떤 덕목을 가져야 할까 늘 어렴풋이 가져왔던 부분에 대해

헤드헌팅, HR 분야의 전문가로서 입지를 가진 저자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솔직히 직원의 입장에서 사장의 시선을 경험하기란 사실 거의 불가능한 부분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사장의 생각을 강조하는 부분은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보는 시선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람에서 일것 같다.

 

사장이 가져야할 덕목들은 그렇지 못한 무늬만 사장들에게 주는 쓴소리로도 참고될 수 있고,

우유부단한 사장이 가지는 폐단도 미리 대리경험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언젠가는 작든 크든 조직을 이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족한 부분을 하나둘씩 일깨워 주어

미래를 대비하는 가이드로써 유익한 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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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싶다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b********2 | 2016.01.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내용 자체는 굉장히 흥미롭다 워낙 저자가 유명한 분이기도 하고 나 역시도 경영직군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목이 끌어당기는 매력도 있기에 구입하였다   관점의 차이인것 같다 직원으로서의 관점과 최고 경영자, 대표로서의 관점은 역시 다르구나 라는 것을 느끼며 경영의 새로운 면을 엿볼 수 있었다    사장의 생각을 엿보고 싶다면;
리뷰제목

 

내용 자체는 굉장히 흥미롭다

워낙 저자가 유명한 분이기도 하고 나 역시도 경영직군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목이 끌어당기는 매력도 있기에 구입하였다

 

관점의 차이인것 같다

직원으로서의 관점과 최고 경영자, 대표로서의 관점은 역시 다르구나 라는 것을 느끼며

경영의 새로운 면을 엿볼 수 있었다 

 

사장의 생각을 엿보고 싶다면

'사장의 생각', 이 도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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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 | 2017.12.13
평점5점
제목을 잘 지었어요.. 말 그대로 사장의 생각을 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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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5 | 2017.11.28
평점5점
100년 가는 기업의 비결이 궁금하다. 사장님의 마인드에 달려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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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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