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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3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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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948g | 190*254*20mm
ISBN13 9791190427067
ISBN10 119042706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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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철저한 고증과 뛰어난 장면 연출이 만난 그래픽노블 대작! 에단 호크 X 그레그 루스

‘아파치 전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름답고도 강렬한 이야기. 아메리카 원주민과 미국인의 마지막 전쟁을 강자의 시선이 아닌 아파치족의 시선으로 그린 보기 드문 작품이며, 진실에 가깝게 전하기 위해 에단 호크 배우가 오랜 기간 공들여 집필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만화가인 그레그 루스와의 협업으로 뛰어난 장면 연출, 철저한 고증을 거친 몰입감 높은 대사는 이야기에 설득력을 실어주는 훌륭한 그래픽노블로 완성되었다. 드러나지 않았던 역사의 민낯에 직면하는 이 작품은 다양한 문화와 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관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지금,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인류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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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파치 전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고도 강렬한 이야기
잔혹한 인간 혐오, 깊은 속죄, 그리고 우리가 마주해야 할 역사의 진실!

에단 호크 배우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미국 서부 여행을 하다 만난 인디언 노인에게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들이 왜 보호 구역에 따로 살게 되었는지, 왜 경계심으로 서로를 마주해야 했는지 알 수 없는 의문이 자라기 시작했다. 이후 ‘인디언’이라고 불리던 아메리카 원주민에 관한 이야기에 오랫동안 몰입했고 미국 역사의 기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상당히 왜곡되어 왔음을 알게 되었다. 에단 호크는 자녀에게, 다음 세대에게, 진실에 가깝게 역사를 알리고자 고심한 끝에 그래픽노블이야말로 이야기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매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렇게 탄생한 그래픽노블 『죽은 자들』은 아메리카 원주민과 미국인의 마지막 전쟁을 강자의 시선이 아닌 아파치족의 시선으로 그린 보기 드문 작품이다. 에단 호크 배우가 오랜 기간 공들여 집필했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만화가인 그레그 루스와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강렬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장면 연출, 철저한 고증을 거친 몰입감 높은 대사는 이야기에 설득력을 실어준다. 드러나지 않았던 역사의 민낯에 직면하는 이 작품은 다양한 문화와 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관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지금,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인류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한국판에는 「더 읽을거리」를 구성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책의 앞머리에는 “이 책은 역사적 픽션이다”라는 궁금증을 불러오는 설명이 붙어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디까지가 실존 인물, 혹은 실제 역사적 사건이며 어디서부터가 극적 요소를 위한 변형 혹은 창작인지 호기심이 생긴다. 이에 관해 옮긴이가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 역사적 배경에 관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서 이토록 무자비한 폭력을 이끌어낸 것은 누구인가?
눈앞에서 가족이 학살당하고, 남은 이들은 죽음과 다름없는 삶을 살아야 할 때,
당신이라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작품은 수십 년간의 전쟁으로 참혹하게 찢긴 아파치 땅의 한 지역을 비추며 시작된다. 젊은 전사 고야클라는 가족과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었다. 환영을 통해 계시를 받은 그는 아파치족 지도자 코치스를 설득하여 멕시코인 마을 습격에 앞장선다. 이때 펼쳐보인 거침없는 용기를 계기로 젊은 전사 고야클라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영웅 제로니모로 변신한다. 그러나 아파치 전쟁이 일어난다. 적과 싸우고,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자신들의 땅과 문화를 결사적으로 사수하려 하면서, 그들은 끝내 “인데”(Indeh), 즉 “죽은 자”라는 말을 한다. 마침내 지속적인 평화가 이뤄진 듯하고 전쟁은 끝난 것만 같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 그래픽노블은 문화 차이, 전쟁의 참상, 평화의 추구, 그리고 응보라는 원초적인 주제들을 접할 수 있는 뛰어난 길잡이다. 아파치족은 미국 서부 역사에 지워지지 않는 자취를 남겼다. 『죽은 자들』은 그 이유를 보여준다. 이 책의 서문을 직접 쓴 아파치족은 이렇게 말한다.

“무엇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기술적으로 발전한 나라와 싸우도록 하는가? (…) 전 세계 어떤 문화라도, 그 고유의 생활방식이 위협받을 때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 맹렬히 싸워왔다. 아파치 부족과 무리들도 그들과 다르지 않았다. 아파치 사람들은 인류학이 현재 우리로 하여금 믿게 만든 것처럼 무분별한 습격자도, 무질서한 유목민도 아닌, 시대의 탐욕과 기만과 차갑고 뻔뻔한 인종주의 때문에 폭력의 벼랑 끝으로 몇 번이고 거듭 내몰린 민족이었다.”

다양한 문화와 인권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우리가 반드시 읽고 직면해야 할 역사이자 완성도 높은 뛰어난 작품

『죽은 자들』은 전쟁에 처한 민족들의 대단히 다채로운 서사를 포착해내며 보편의 정서로 이끌어내는 뛰어난 작품이다. 옮긴이의 말을 빌리면, 이 작품은 폭력과 전쟁의 참상을 가리거나 덧칠 없이 담담하게, 그렇기에 더욱 생생하게 독자의 눈앞에 보여준다. ‘섬세하고 강인한 필치로 그려진 그림들이 강한 인상을 주고 그 다음으로 천천히 글을 따라 읽다 보면 첫인상을 한층 강하게 하거나 혹은 전혀 다르게 다가와’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이렇듯 “여러 결의 읽기”가 주는 작품의 매력은 메시지 전달에 탁월한 힘을 발휘한다.
아파치 추장 코치스의 아들인 나이체스와 전사 제로니모의 눈을 통하여, 평화와 용서를 찾으려 노력하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이야기를 통하여, 미국 역사의 가장 위풍당당한 인물들을 그려낼 뿐만 아니라 전쟁으로 잃은 영적이며 정서적인 손실을 드러낸다. 잔혹한 인간 혐오와 대학살이라 할 만한 상황에서도 살아가기 위한 힘을 찾으려는 이들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죽은 자들』은 눈부신 작품이다. 이 책은 중요하고, 굳세고, 아름다우며 잔혹하다. 호크와 루스는 조금도 물러섬 없이 신대륙의 가장 중요하고 신화적인 창조 이야기 중 하나를 재탄생시켰다. 이 대단한 그래픽노블을 꼭 읽어주시기 바란다. 단번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조지프 보이든(소설가, 『사흘간의 여행Three day Road』 『오렌다The Orenda』)

에단 호크와 그레그 루스의 『죽은 자들』은 쉽게 잊히지 않으며, 강렬하고 훌륭하다. 붓 터치 하나하나와 단어 하나하나가, 미국 역사에서 종종 잊히는 뼈아픈 전쟁과 아파치족의 영혼 속으로 독자를 깊숙이 이끌어간다. 최고의 그래픽노블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 제프 르미어(만화가, 『수중 용접공』 『에식스 카운티』 『디센더 시리즈』)

미국 근현대사의 중대한 부분인, 아파치족을 종속시키려는 참담한 전쟁에 대한 필독서. 『죽은 자들』은 지금까지 보았던 모든 서부영화가 거짓이었음을 드러낸다.
- 필립 마이어(소설가, 『아메리칸 러스트』 『더 선』)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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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Very Good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l | 2021.01.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When I first saw this book, I was very surprised by its luxurious cover. The author is said to have published the book based on his experience in an Indian residential area he met while traveling with his son. The picture in this book is very in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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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first saw this book, I was very surprised by its luxurious cover. The author is said to have published the book based on his experience in an Indian residential area he met while traveling with his son. The picture in this book is very in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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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습을 비추는 죽은 자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삶* | 2020.02.18 | 추천7 | 댓글0 리뷰제목
눈을 의심했지만, 이 책을 쓴 것이 <비포 선셋>의 주연 배우 에단 호크가 맞다. 작년 가을 대형 서점에 들렀다가 판형도 크고, 그림체도 흑백에 채색 없이 선으로만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배우가 직접 쓴 이야기라는 것에 관심을 갖고 카트에 넣어두었었다. 바로 구입하지 않은 책이 으레 그렇듯 어느새 잊고 있었는데 yes블로그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랜덤으로 받은;
리뷰제목

눈을 의심했지만, 이 책을 쓴 것이 <비포 선셋>의 주연 배우 에단 호크가 맞다. 작년 가을 대형 서점에 들렀다가 판형도 크고, 그림체도 흑백에 채색 없이 선으로만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배우가 직접 쓴 이야기라는 것에 관심을 갖고 카트에 넣어두었었다. 바로 구입하지 않은 책이 으레 그렇듯 어느새 잊고 있었는데 yes블로그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랜덤으로 받은 선물로 이 책이 도착했으니 분명 책과 사람 사이에도 인연이라는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겨울 캐나다로 연수를 갔을 때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오늘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단편적이나마 가이드에게 들었던 기억이 났다. 그들은 여전히 인디언 보호구역에 살고 있으며,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카지노를 세워 그들을 도박과 약물에 물들게 하고 일정 금액을 매달 연금처럼 지급해 자조의 의지마저 상실하게 만들고 있다는 말을 들으며 만약 우리가 일제강점기를 벗어나지 못했다면 그 모습과 무엇이 달랐을까 섬뜩해 했던 느낌이 되살아났다. 


이 책 <죽은 자들>은 19세기 말 멕시코인, 미국인들과 아메리카 인디언-아파치 부족-들과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토요명화와 주말의 명화 시절에 흔히 보던 말 안 통하는 야만인의 이미지가 그들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는 것쯤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다. 자연을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가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른 태도를 지니고 있는 두 인종이 공존할 수 있을 만큼 대륙은 충분히  넓었으나, 백인들의(여기서는 '흰 눈'이라고 불리는) 탐욕은 공존과 평화를 지향하는 대신 잔인한 기만과 폭력으로 원주민들을 굴복시킨다. 


거대한 힘의 차이 앞에 대부분은 백인들에게 굴복하지만, 아파치의 전사들은 격렬하게 저항하고 맞서 싸웠다. 백인들의 목을 자르고, 총알이 없으면 도끼와 칼로 백병전을 벌이는 이 전사들의 선정성에 이 책은 초점을 두고 있지 않다. 아파치의 입장에서, 난데없이 가족을 잃고 목숨 건 전투를 이어가야 하는 비극의 원인과 삶의 의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나는 군생활 때 정훈장교로 복무했다. 조상들의 상무정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외국의 사례를 드는 것에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미국인들이 가졌던 '프론티어 정신'이 빠짐없이 들어간다. 수천 년간 아무 일 없이 평화롭게 살던 사람들에게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쳐들어가서 죽이고 빼앗는 것이 개척 정신이라면, 그를 바탕으로 세워진 나라가 그에 대해 제대로 반성하지 않는다면 정의와 평화를 논할 자격이 없다. 더구나, 그 후손들을 도박과 약물에, 상실감에 빠트리고 있다면 더욱. 


더 심각한 것은 그 땅위에 살면서 그 과거를 잘 알아야 할 사람들이 정작 이 이야기를 모른다는 사실이다. 마치, 현재의 일본인들이 조선과의 과거사에 대해 무지한 것과 상통한다. 배우 에단 호크는 바로 이를 알려야겠다는 역사적 사명감에 글을 썼을 것이다. 그를 보면서 우리의 경우도 되돌아보지 아니할 수 없다. 시인 이용악의 '오랑캐꽃'이라는 시가 먼저 떠오른다.


긴 세월을 오랑캐와의 싸움에 살았다는 우리의 머언 조상들이 

너를 불러 오랑캐꽃이라 했으니

어찌보면 너의 뒷모양이 머리태를 드리인 오랑캐의 뒷머리와도 같은 까닭이라 전한다

아낙도 우두머리도 돌볼 새 없이 갔단다

도래샘도 띳집도 버리고 강 건너로 쫓겨 갔단다

고려 장군님 무지무지 처드러와

오랑캐는 가랑잎처럼 굴러갔단다

(후략)


우리나라가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라는 강국들 사이에서 매일 쥐어터지는 이미지를 지금은 갖고 있지만, 우리도 때로는 주변국들을 정복하기도 하고, 해외 파병을 하기도 했다. 20세기에는 베트남에, 21세기에는 이라크에 우리 군대가 파견되었다. 베트남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된 전쟁이었지만, 우리 군 역시도 아무리 외화 벌이를 통한 경제 재건이라는 구호를 통해서도 합리화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바 있다. 민간인 학살이다. 40년이 넘은 이 사건이 왜 알려지지 않았는지 따지는 것은 두 번째 문제다. 우리도 6.25가 끝난지 몇 십년이 지나 노근리 학살의 진상이 드러난 경험이 있지 않은가. 중요한 것은 당시의 끔찍한 기억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 있으며 우리의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대신 '그들이 우리의 사과를 원하지 않는다'는 오해 뒤에 숨어 있다. 꽃다운 나이의 소녀들을 위안부로 끌고 가 유린해놓고도 사과 한 마디 없는 뻔뻔한 저 일본을 자발적 불매운동으로 응징하는 우리가.

(자세한 내용은 한베평화재단의 게시글 http://www.kovietpeace.org/b/board05/6125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러나 죽은 자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는 산 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너무나도 복잡하고 살아가기 어려운 사회이지만, 그럴 수록 모기 소리처럼 들릴락말락한 목소리를 여러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돕는 이러한 시도에 진정으로 박수를 보내야 한다. 그 목소리를 통해 결국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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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흥미롭고 가치있는 도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하* | 2020.01.01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에단 호크는 소설 쓰는 영화배우로 유명한데, 그래픽노블까지 출간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만화까지 그리는 건 줄 알았는데, 역시 만화가는 따로 있고 그는 스토리를 쓴 것이라 한다.갑자기 왜 인디언에 관한 책을 낸 것인지 궁금했는데, 아들과 여행하다가 만난 인디언 거주 지역에서의 경험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원래는 인디언에 관한 영화를 만들려고 스토리 시놉시스를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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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는 소설 쓰는 영화배우로 유명한데, 그래픽노블까지 출간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만화까지 그리는 건 줄 알았는데, 역시 만화가는 따로 있고 그는 스토리를 쓴 것이라 한다.

갑자기 왜 인디언에 관한 책을 낸 것인지 궁금했는데, 아들과 여행하다가 만난 인디언 거주 지역에서의 경험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원래는 인디언에 관한 영화를 만들려고 스토리 시놉시스를 썼는데,

예산 확보가 힘들어지면서 그래픽노블로 전환했다고 한다.

그림작가는 최고의 파트너를 구했다.

그렉 루스는 미국에서 누구나 작업해보고 싶어하는 최고의 만화가라고 한다.

사실 인디언에 관한 관심보다는 에단 호크 팬심으로 읽었는데,

얼결에 알게 된 진실에 인간은 더욱 큰 당혹감을 갖는 법이지 않는가.

단순히 옛날의 인디언에 관한 진실이라기보다는 현재 우리가 당면한 사회적 문제들을 연상시키기 충분한 통찰이 흐르고 있었다.

소수자와 정의에 대한 문제제기. 그리고 우리가 함께 수정하고 보완해나가야 할 문제점들도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었다.

말미에는 한국판에서만 따로 제공하는 인디언 역사에 대한 정보를 충실히 담아놓아서 불충분한 역사적 사실을 보완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에단 호크가 앞으로도 또 다른 그래픽 노블로 찾아와주면 좋겠다.

흥미롭고 가치 있는 시도여서 한 권으로 끝나기엔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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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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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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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 2021.01.31
구매 평점4점
서부영화와 인디언에 흥미가 있어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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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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