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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인간만 없으면 돼

지구는 인간만 없으면 돼

: 기후위기를 경고하는 10대들의 목소리

리뷰 총점9.0 리뷰 5건 | 판매지수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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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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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86쪽 | 280g | 136*200*15mm
ISBN13 9788957362204
ISBN10 89573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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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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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후행동’은 기후위기 문제의 시급성에 공감한 한국의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청소년 기후운동 조직입니다. 전국 30여 개 지역에서 500여 명의 청소년 활동가들이 공식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당사자로서 정부를 비롯한 기성세대에게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합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3월 20일,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소극적으로 규정한 현행 법령은 청소년의 생명권과 환경권 등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같은 해 3월 24일, 헌법재판소는 이 헌법소원을 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1년이 되어가는 2021년 3월 현재까지 정부는 묵묵부답 상태입니다.
--- p.17 「기후위기 방관, 위헌!」 중에서

‘기후변화’라는 말 자체는 아주 어릴 때부터 질리도록 들어왔는데, 시급성을 인식한 건 한 책의 부록에서 본 글 때문이었습니다. 북극곰을 지켜달라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대로 가면 가파른 온도 상승을 막을 수 없음을 수치와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2011년에 번역본이 나온 책이었으니 원서는 그 전에 출간되었을 거예요. ‘내가 11살이던 때보다 훨씬 전에 쓰인 책에서 이렇게 다급하게 기후위기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지금은 도대체 어떤 상태라는 말인가? 10년이 지나도록 왜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걸까? 왜 그동안 아무도 내게 이런 이야기를 해 주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이 생겼어요.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고, 말만 할 게 아니라 정말로 변하자고 요구하고 싶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p.28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성경운 인터뷰」 중에서

지구에 살았던 세대는 누구나 흔적을 남깁니다. 다음 세대에게 기억될 만한 흔적을 말입니다. 지금 우리 인류는 아주 위험한 지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행성 하나를 파괴한 세대, 미래보다 당장의 이윤을 중요하게 여겼던 세대로 기억될 수 있으니까요.
--- p.92 「시우테스카를 마르티네즈의 연설」 중에서

나의 일상적인 행동이 수많은 생명들을 해치고 있다니 괴로웠어. 주변 사람들에게 “기후가 위기래”라고 외쳐도 “일회용품 이 편리한 걸 어떻게 안 써?”, “에어컨 안 틀면 더워서 녹아버릴 것 같아!”라는 답만 돌아왔어.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을 정도였지. 그런데 위기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무기력하게 있을 수만은 없었어. 우리를 무기력하게 하는 주제이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대면하자고 다짐했어.
--- p.125「안녕? 우리는 1.5도씨야」 중에서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간, 공공,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이 다섯 개가 다 움직여야 하는데, 이 중에서 특히 산업이 움직이지 않잖아요. 탄소배출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그들이 쥐고 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결국 기업과 정부를 움직이는 것은 시민사회예요. 그러니 초중고 학교 현장에서 시민 교육을 더 열심히 해야겠죠.
--- p.173 「학교에서 환경과 지구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어난 변화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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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모든 생명이 함께 사는 공동의 집입니다. 그런데 이 공동의 집이 변하고 있습니다. 기후도, 환경도 전과 같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우리가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지구인의 윤리를 다시 생각해볼 때입니다. 북극곰과 남극의 펭귄 그리고 환경 난민들도 모두 지구에 사는 생명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이기적인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네덜란드, 벨기에, 콜롬비아에 이어 우리나라의 청소년이 진행하고 있는 기후소송을 응원하고 참여하는 것도 좋겠죠.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후 천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구호에 탑승한 일원으로서 할 수 있는 더 많은 일을 찾고 있다면 이 책 속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경준 (서울 숭문중학교 환경교사)
이제 ‘미래세대’는 없습니다. ‘미래 없는 세대’가 되지 않기 위해 기후위기와 온몸으로 맞서 싸우는 현재의 10대들이 있을 뿐입니다. 동료 정치인들에게 고합니다. 우리가 걸핏하면 들먹이는 ‘미래’라는 말에 조금이라도 진심이 담겨 있다면,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선택지는 이 무서운 멸종 위기 세대의 말을 잘 듣는 기특한 정치인이 되는 것뿐입니다.
-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아직도 ‘어린애들이 뭘 할 수 있겠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세계 각국에서 제2, 제3의 그레타 툰베리들이 자신이 살아야 할 미래와 지구를 위협하는 기성세대의 잘못을 거침없이 지적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성세대로서 미안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고 동시에 큰 자극을 받습니다. 이들의 행동과 목소리가 결국은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확신을 증명하는 10대들의 목소리로 가득합니다.
-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
온실가스는 배출 후에도 대기 중에 계속 남아 누적됩니다. 누적된 온실가스는 기후위기를 가져왔고, 가중된 기후위기는 결국 미래세대에게 넘겨집니다. 미래세대는 지금세대가 일으킨 기후위기를 고스란히 감당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 큰 짐을 고스란히 넘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기후위기에 책임이 있는 지금세대는 미래세대가 뭐라고 말하는지 잘 듣고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10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 조천호 (대기과학자,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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