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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7월 15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2124쪽 | 2804g | 150*232*115mm |
| ISBN13 | 9788937444470 |
| ISBN10 | 893744447X |
빅토르 위고 저 / 정기수 역
|
민음사
|
2021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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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문학 top100 5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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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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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분별없고 부조리할 수 있으며, 사람은 부당하게 화를 낼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 어떤 면에서건 옳을 때만 분개한다.
--- p.141, 『1권』
생각이 하나의 관념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은 바닷물이 해변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과 같다. 선원은 그것을 밀물이라 부르고, 죄인은 그것을 후회라 부른다. 신은 바다처럼 영혼을 밀어 올린다.
--- p.342, 『1권』
혁명이란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것을 ‘진보’라고 불러 보라. 그리고 만약 진보란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것을 ‘내일’이라고 불러 보라. ‘내일’은 억제할 수 없게 자신의 일을 하는데, 그 일을 바로 오늘부터 한다. 그것은 이상하게도 언제나 제 목적에 도달한다.
--- p.513, 『1권』
“요새 값싼 게 뭐가 있어? 모두가 비싸. 값싼 건 사람들의 근심 걱정밖에 없어. 그건 공짜야, 사람들의 근심 걱정은!”
--- p.26, 『2권』
사색은 지성의 노동이고, 몽상은 지성의 향락이다. 사색 대신 몽상을 하는 것은 음식에 독을 섞는 것과 같다
--- p.211, 『2권』
믿고 있는 우리들,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할 수 있겠는가?
--- p.413, 『2권』
“낮은 여기에서 밤을 포옹하고 밤에게 말합니다. 나는 너와 더불어 죽으려 하고, 너는 나와 더불어 거듭나려 한다, 라고. 모든 비탄을 꼭 껴안는 데서 신념이 솟아나요. 고통들은 여기에 그 단말마를 가져오고, 사상들은 그 불멸성을 가져와요. 이 단말마와 이 불멸성은 서로 섞여 우리의 죽음을 구성할 것이오. 형제들이여, 여기서 죽는 자는 미래의 광휘 속에서 죽고, 우리는 온통 서광이 스며든 무덤 속으로 들어갑니다.”
--- p.688, 『2권』
사랑하는 것 또는 사랑한 것,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런 다음엔 아무것도 원하지 마라. 인생의 어두운 주름살 속에서 찾아낼 진주는 그밖에 없다. 사랑하는 것은 하나의 완성이다
--- p.949, 『2권』
이 죄수는 예수로 변모하고 있었다.
--- p.1051, 『2권』
“죽는 건 아무것도 아니야. 살 수 없는 것이 무서운 일이지.”
--- p.141, 『1권』
생각이 하나의 관념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은 바닷물이 해변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과 같다. 선원은 그것을 밀물이라 부르고, 죄인은 그것을 후회라 부른다. 신은 바다처럼 영혼을 밀어 올린다.
--- p.342, 『1권』
혁명이란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것을 ‘진보’라고 불러 보라. 그리고 만약 진보란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것을 ‘내일’이라고 불러 보라. ‘내일’은 억제할 수 없게 자신의 일을 하는데, 그 일을 바로 오늘부터 한다. 그것은 이상하게도 언제나 제 목적에 도달한다.
--- p.513, 『1권』
“요새 값싼 게 뭐가 있어? 모두가 비싸. 값싼 건 사람들의 근심 걱정밖에 없어. 그건 공짜야, 사람들의 근심 걱정은!”
--- p.26, 『2권』
사색은 지성의 노동이고, 몽상은 지성의 향락이다. 사색 대신 몽상을 하는 것은 음식에 독을 섞는 것과 같다
--- p.211, 『2권』
믿고 있는 우리들,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할 수 있겠는가?
--- p.413, 『2권』
“낮은 여기에서 밤을 포옹하고 밤에게 말합니다. 나는 너와 더불어 죽으려 하고, 너는 나와 더불어 거듭나려 한다, 라고. 모든 비탄을 꼭 껴안는 데서 신념이 솟아나요. 고통들은 여기에 그 단말마를 가져오고, 사상들은 그 불멸성을 가져와요. 이 단말마와 이 불멸성은 서로 섞여 우리의 죽음을 구성할 것이오. 형제들이여, 여기서 죽는 자는 미래의 광휘 속에서 죽고, 우리는 온통 서광이 스며든 무덤 속으로 들어갑니다.”
--- p.688, 『2권』
사랑하는 것 또는 사랑한 것,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런 다음엔 아무것도 원하지 마라. 인생의 어두운 주름살 속에서 찾아낼 진주는 그밖에 없다. 사랑하는 것은 하나의 완성이다
--- p.949, 『2권』
이 죄수는 예수로 변모하고 있었다.
--- p.1051, 『2권』
“죽는 건 아무것도 아니야. 살 수 없는 것이 무서운 일이지.”
--- p.1061,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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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 인간의 작품이라기보다 자연이 창조해 낸 작품.”
- 테오필 고티에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요, 하나의 혼돈이다.”
- 랑송
“단테가 시로 지옥을 그려 냈다면 나는 현실로 지옥을 만들어 내려 했다.”
- 빅토르 위고
- 테오필 고티에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요, 하나의 혼돈이다.”
- 랑송
“단테가 시로 지옥을 그려 냈다면 나는 현실로 지옥을 만들어 내려 했다.”
- 빅토르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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