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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안정과 성장을 방해하는 회사는 한계를 경험한다. 회사가 수익만 창출하는 공간이라는 것은 이미 낡은 개념이 되었기 때문이다. 구성원의 복지에 힘을 쓰고, 사람을 중시하는 기업이 이 시대를 이끌어간다. 사이먼 시넥은 『리더 디퍼런트』에 리더가 지녀야 할 역량을 집약적으로 담았다. - 경제경영 MD 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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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사람을 중시하는 리더는 실패하지 않는다
1장 우리는 안전한 직장을 원한다 1. 보호를 받는다는 것 2. 직원은 누군가의 가족이다 3. 소속감, 그리고 안전망 4. 허나 이상과 현실은 다르지 않은가 2장 우리를 도와줄 강력한 힘 5. 인류가 겪어낸 시행착오 6. 이기적 호르몬 vs 이타적 호르몬 7. 감정적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8. 진정한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3장 우리가 직면한 현실 9. 옳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10. 스노모빌을 사막에 가져간다면 4장 우리는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 11. 호시절 - 대공황 - 베이비붐 12. 1981년, 악순환의 시작 5장 ‘추상적’이라는 적 13. 추상화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 14. 현대에서의 추상적이라 함은 15. 어떻게 구체적 현실에 집중할 수 있을까 16. 균형이 깨진 조직 6장 파괴적 풍요 17. 리더십 레슨 1: 기업 문화가 제일 중요하다 18. 리더십 레슨 2: 기업 문화는 리더가 결정한다 19. 리더십 레슨 3: 무조건 솔직하게 행동하라 20. 리더십 레슨 4: 가까워지는 게 먼저다 21. 리더십 레슨 5: 숫자를 경영하지 말고 사람을 이끌어라 7장 중독된 사람들로 넘쳐나는 사회 22. 결국, 문제는 우리다 23. 어떻게 해서든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24.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려면 8장 리더가 된다는 것 25. 인간적 유대감이 열쇠다 26. 함께 헤쳐나가는 고난 27. 진정한 리더를 찾아서 부록 | 밀레니얼 세대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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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 지키는 문화 vs. 모두 지키는 문화
인간의 본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때 가능해지는 선순환 숫자가 아닌 사람에 집중하는 선순환의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시넥은 이 질문의 답을 생물학과 인류학에서 찾았다. 자원이 희소하던 시대, 인류는 유한한 자원을 두고 싸우는 적대적이고 경쟁적인 세상에서 살아남고자 무리를 만들었고 그 안에서 신뢰하고 협동하며 살아남아 번영했다. 인간의 심신은 생존하고 번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본능적으로 위험을 피하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반복하려 한다. 주변 사람에게서 위험을 감지하면 경계하고 방어하며, 소속 집단 사람들을 안전하다고 느끼면 긴장을 풀고 신뢰하며 협력한다. 직원들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인간의 위험 회피 본능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문화를 지녔다. 직원들이 내부 위험을 견뎌야 하는 조직은 외부 위험에 대처하기 어렵다. 자신을 지키는 데 에너지를 모두 쓰느라 외부 요소에 신경 쓸 여력이 없어서이다. 이런 경향이 만연하면 기업 전체가 악화된다. 리더가 인간적 리더십을 펼치면 조직 문화를 망가뜨리는 주범인 내부 경쟁이 사라진다.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적용된 원리가 기업의 생존과 번영에도 적용되는 셈이다. 안전에 뒤따르는 성과 미래를 만드는 리더가 승리한다 기업은 인간이 움직이는 조직이며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시넥은 조직 문화에 따라 구성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정해진다고 강조하며, 내부 위험을 없애고 외부 위험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리더의 목표는 조직 내 위험 요소를 없애는 일이다. 조직 내에 안전망을 갖추면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어 외부 위험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데 힘쓰게 된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이 안전망 안에 있는 직원들을 보호하는 일이다. 안전을 지키면 성과가 보장된다. 리더가 직원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길 때 직원들은 그 보답으로 서로 보살피며 조직을 위해 가진 것을 아낌없이 쏟아낸다. 사람들은 신뢰받을 때 그 신뢰를 지키고자 더 열심히 일한다. 서로 아끼는 문화가 형성되면 직원들은 성장하고 기업은 번창한다. 율라 비스가 『면역에 관하여』On Immunity에서 “우리는 늘 서로의 환경이다. 면역은 공유된 공간이다”라고 한 말은 비단 신체의 면역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리더란 조직과 조직 구성원의 면역력을 만드는 존재이다. 회사의 면역력은 리더에게서 온다. 훌륭한 기업에서는 하나같이 최상단에서는 리더가 직원들을 지켜주고, 밑에서는 직원들이 서로 지켜준다. 모든 근로자가 일에서 행복과 의미를 찾으며, 기업가와 근로자가 안심하고 협력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선두에 선 사람뿐 아니라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에 충실하며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이까지 모두 리더가 된다. 이것이 앞으로의 리더들이 젊은 세대와 공존하는 방법이며 모든 사람이 행복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자 비전이다. |
비단 리더의 덕목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일’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모였을 때 어떻게 관계 맺고 소통하며 신뢰하고 협 력해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책이다. 각양각색의 조직원을 하 나의 목표로 이끌기는 쉽지 않지만, 이 책에는 리더 스스로 한계를 넘어 모두의 능력을 최고치로 발휘하도록 고무하는 최적의 솔루션이 담겨 있다. 가히 리더십의 알파와 오메가가 모두 담긴 명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펼쳐본다면 누구나 사이먼 시넥의 인간과 일, 그리고 일터에 대한 통찰과 혜안에 다시 한번 놀라고 말 것이다. - 정태희 (리박스컨설팅 대표, 〈타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CHRO 1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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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도록 이끄는 사람만이 리더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늘 그래왔다. -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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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수록 우리는 모두 시넥에게 철저히 설득당하고 말 것이다. -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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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로 폭발적인 반향을 만들어냈던 사이먼 시넥, 이번엔 리더의 HOW를 말한다. - 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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