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무엇이 관계를 조종하는가

무엇이 관계를 조종하는가

: 뇌과학에서 배우는 인간관계의 숨겨진 법칙

리뷰 총점9.7 리뷰 7건 | 판매지수 54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288g | 130*188*20mm
ISBN13 9791191731033
ISBN10 1191731030

이 상품의 태그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13,050 (10%)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상세페이지 이동

어른의 대화법

어른의 대화법

14,220 (10%)

'어른의 대화법'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14,400 (10%)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상세페이지 이동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13,500 (10%)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 상세페이지 이동

모두를 위한 성교육

모두를 위한 성교육

17,100 (10%)

'모두를 위한 성교육'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이 알던 MBTI는 진짜 MBTI가 아니다

당신이 알던 MBTI는 진짜 MBTI가 아니다

16,200 (10%)

'당신이 알던 MBTI는 진짜 MBTI가 아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13,500 (10%)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상세페이지 이동

설득의 디테일

설득의 디테일

14,850 (10%)

'설득의 디테일' 상세페이지 이동

감사의 재발견

감사의 재발견

15,210 (10%)

'감사의 재발견' 상세페이지 이동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14,400 (10%)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상세페이지 이동

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인간관계론

12,600 (10%)

'카네기 인간관계론'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14,400 (10%)

'당신을 초대합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상위 1%의 압도적 대화법

상위 1%의 압도적 대화법

14,670 (10%)

'상위 1%의 압도적 대화법' 상세페이지 이동

혼자와 함께 사이

혼자와 함께 사이

14,220 (10%)

'혼자와 함께 사이' 상세페이지 이동

관계의 내공

관계의 내공

13,500 (10%)

'관계의 내공'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14,220 (10%)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

나는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

15,120 (10%)

'나는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 상세페이지 이동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

19,800 (10%)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 상세페이지 이동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

14,400 (10%)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 상세페이지 이동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14,400 (10%)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불행하게도 직감을 따를 경우 대개 재앙적 결과와 마주한다. 결혼한 부부의 40퍼센트 이상이 3년 안에 이혼한다는 통계가 이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첫인상은 자주 틀린다는 관련 연구가 지적하듯, 첫 만남에서 가슴 설레게 하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높은 이혼율의 주된 원인이다. 친구들과의 불필요한 싸움으로 감정을 다치거나 우정이 깨지는 경우를 흔히 오해나 의사소통의 실패 탓으로 돌리지만, 이 역시 직감과 관련 있다. 서로 공유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직감적 반응이 오해와 의사소통의 실패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 p.17

지금까지 인간관계를 파괴하고 끔찍한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는 수많은 인지편향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대략 네 가지 범주로 묶인다. ‘자신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 ‘타인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 ‘위험과 보상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 그리고 ‘자원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이다. 이 책에서는 타인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범주의 인지편향이 인간관계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 p.29

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겐 무례하단 딱지를 쉽게 붙이는 반면,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할까. 왜 본능은 스스로를 좋은 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나쁜 으로 생각하는 걸까? 본능적 반응과 현실 사이에는 명백한 불일치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 이러한 사고 패턴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직감적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은 내재적 자질, 즉 그 사람의 인간성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그 행동이 일어나게 된 상황과는 관련짓지 않는다. 이런 유형의 사고를 일컫는 전문용어가 바로 ‘기본적 귀인 오류’이다.
--- p.61

흔히 열등감은 나쁘고 우월감은 좋은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우월감도 해롭기는 마찬가지이다. 운전 능력을 과신하는 사람일수록 사고의 위험이 높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자기는 잡히지 않는다고 믿는다. 주식에 무리하게 투자하다 낭패를 보는 사람들도 우월감 환상이 원인일 수 있다. 근본적으로 우월감은 열등감을 부정하고 싶은 방어기제이다. 살면서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면 우월감 환상에도 쉽게 사로잡힌다. 이것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 p.91

‘존스네 따라잡기’라는 말이 있다. 다른 공동체 구성원과 비교해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누군가 멋진 차를 새로 사면 다음 주에는 다른 이웃 두 명이 더 좋은 차를 구매한다. 누군가 자기 딸이 피아노 경연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자랑을 늘어놓으면, 그다음 주엔 다섯 명의 학부모가 자녀들을 피아노 학원에 등록시킨다. 인간은 무리의 구성원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생존해 왔다. 누군가 더 좋은 것을 가지면 종종 그를 헐뜯어야 분이 풀린다. 우리 안에 내재된 이런 경향을 ‘사회적 비교편향’이라고 하는데, 이는 인간관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 p.100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히려 인간관계에 가장 나쁠 수 있다. 안락함, 편리함, 익숙함은 모두 자동항법 시스템에 의해 살고 있을 때 느껴지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고대 아프리카 사바나 환경에서부터 인간의 생존을 돕던 본능이지만 이젠 다르다. 현대는 그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이며 기술 발달이 가져올 복잡한 미래는 점점 더 과거와 달라질 것이다. 날로 진화되는 테크놀로지가 뜻하는 바는 하나다. ‘본능적인 반응은 미래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것이다.
---『에필로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