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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아버지
양장
이정록배민경 그림
단비어린이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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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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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10
참새구이 13
책소상 16
놀새 26
제비표 페인트 30
누룽지 39
검은 개 똥구멍 43
멍청이 45
어른과 아이의 차이 55
연애편지 58
돼지 똥 62
천하장사 홍길동 70
소는 똑똑해 77
달려라 생쥐야 82
화장실 87
하늘을 나는 쥐 95
감자알 103
교회 지붕 108
꿩 113
일반 쓰레기 118
사랑하는 아들아 121
추천사·너는 끝끝내 울보가 돼라 126

저자 소개2

Lee Jeong lock

196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1985년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 2002년 김달진문학상, 2013년 윤동주문학대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한성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받았다. 주요 도서로 시집 『그럴 때가 있다』『동심언어사전』『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정말』『의자』『제비꽃 여인숙』『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풋사과의 주름살』『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청소년시집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까짓것』, 산문집
196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1985년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 2002년 김달진문학상, 2013년 윤동주문학대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한성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받았다.

주요 도서로 시집 『그럴 때가 있다』『동심언어사전』『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정말』『의자』『제비꽃 여인숙』『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풋사과의 주름살』『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청소년시집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까짓것』, 산문집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시인의 서랍』, 동화책 『아들과 아버지』『대단한 단추들』『미술왕』『십 원짜리 똥탑』『귀신골 송사리』,동시집 『아홉 살은 힘들다』『지구의 맛』『저 많이 컸죠』『콧구멍만 바쁘다』 ,그림책 『오리 왕자』『나무의 마음』『어서 오세요 만리장성입니다』『아니야!』『황소바람』『달팽이 학교』『똥방패』 등이 있다, 현재 이야기 발명 연구소장을 역임 중이다.

이정록의 다른 상품

그림배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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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순수 작업을 하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션 박사 과정을 공부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리길 꿈꾸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상대성이론』, 『재능을 만드는 뇌신경 연결의 비밀』, 『모래 폭풍 속에서 찾은 꿈』, 『소가 된 게으름뱅이』, 『효자가 된 불효자』, 『나의 아름다운 고양이 델마』 그리고 시니어 그림책 『하얀 봉투』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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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308g | 150*210*12mm
ISBN13
978896301248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책을 펼치자마자 자꾸 웃음이 터져 나오려 한다.
막막한 아버지와 아들 사이를
작가가 기발하고 재미난 이야기로 연결해 놓았기 때문이다.
옛날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오늘을 살아가는 아버지인 나에게 적용하고 싶어진다.
내 아들에게도 이 동화를 읽히고 싶어진다.
작가가 이야기 사이사이에 배치한 동시와 편지는
이 책을 읽는 이에게 건네는 고소한 덤이다.
시인 이정록의 경험 속에 깃들어 있는 이런 서사가
세상에 꽃으로 팡팡 터졌으면 좋겠다.
- 안도현(시인)

세대를 넘어 변하지 않는 진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요
아버지와 아들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탁 터놓고 표현하지 못해 때론 서먹한 관계이기도 해요. 그래서 작가는 아버지와 아들이 아주 헤프게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아 《아들과 아버지》를 썼답니다. 《아들과 아버지》은 몇 십 년 전 작은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그 흔한 컴퓨터와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이야기지요. 새꼽맞은 개구쟁이 찬세와 그의 단짝 놀새의 장난기 넘치고 해맑은 이야기가 한가득 담겨 있어요. 그래서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책을 덮는 순간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답니다. 그리고 그 웃음 사이사이에 찬세와 찬세 아버지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사랑이 가슴으로 전해져 오지요. 홍길동처럼 지붕을 날아다닐 수 있다고,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아버지의 허풍어린 말은, 홍길동이 되지 않아도 그 말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가 되게 합니다. 또,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어른과 아이의 차이라고, 언제나 눈물이 마르지 않는 울보가 되라는 아버지의 말씀은 어린 찬세 마음속 깊이 남아 진짜 어른으로 커 나가는 자양분이 되지요.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그건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일 거예요. 《아들과 아버지》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어머니와 딸,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동화

어린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추억을 선물해요
구수한 사투리와 지금은 사라져 가는 작은 농촌 생활 풍경이 물씬 풍기는 《아들과 아버지》는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참 좋은 동화예요. 찬세와 놀새가 참새를 잡고, 쪽수 맞추기를 하고, 홍시를 따며 노는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장난들은 그 자체로도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지요. 찬세와 놀새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이제껏 몰랐던 놀이의 즐거움을, 어른들은 유년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거예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찬세가 새꼽맞은 개구쟁이에서 서서히 어른으로 자라나는 그 뒤에 그의 아버지가 든든한 버팀목으로 서 있었음을 함께 느낄 수 있지요. 이야기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시를 온 가족이 함께 낭독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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