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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페트병의 놀라운 변신
에코 소셜 액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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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커지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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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친환경 마을의 캡틴에코
#지구를_살리는_작전_1 지구를 위한 레스 웨이스트

2. 엉뚱하지만 기발한 과학 발표
#지구를_살리는_작전_2 소똥이 찌릿찌릿
#지구를_살리는_작전_3 달콤 쌉싸름한 곤충

3. 하늘을 나는 구더기
#지구를_살리는_작전_4 지구를 살리는 꿈틀이들

4. 한꺼번에 말할 수 없는 프로젝트
#지구를_살리는_작전_5 페트병을 뚝딱뚝딱

저자 소개3

시그문드 브라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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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많이 썼습니다. 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아이들과 읽고 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에코 소셜 액션]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쓴 책입니다.우리나라에 번역된 다른 책으로는 『악마 고개의 비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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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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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될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어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원숭이와 어린이들의 동그란 눈을 그릴 때가 가장 즐거워요. 그림을 그린 책으로 『페트병 온실』 『내 직업은 직업 발명가』 『행복을 파는 행운 시장』 등이 있고, 그림책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를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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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문헌정보학과, 한국방송통신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여성부에서 주관한 어린이영어지도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학원과 여러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출판번역가와 전문리뷰어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핀과 밀로의 밥먹기』 『멈추기! 생각하기! 행동하기!』 『내 잘못일까요?』가 있다. 그 외 『백합 이야기(The Parable of the Lily)』 『매디슨공주와 으뜸공주 선발대회(Princess Madison and Royal Darling Pageant)』 『눈사람 밥(A Snowman Named Just Bob)』 『눈소녀 수(A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한국방송통신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여성부에서 주관한 어린이영어지도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학원과 여러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출판번역가와 전문리뷰어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핀과 밀로의 밥먹기』 『멈추기! 생각하기! 행동하기!』 『내 잘못일까요?』가 있다. 그 외 『백합 이야기(The Parable of the Lily)』 『매디슨공주와 으뜸공주 선발대회(Princess Madison and Royal Darling Pageant)』 『눈사람 밥(A Snowman Named Just Bob)』 『눈소녀 수(A snowgirl named just Sue』 『눈사람 무도회(The Ann! ual Snowman's Ball)』 『하얀 십자가(A fine white dust)』 『80가지 세계 동화 여행(Around The World In 80 Tales)』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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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194g | 148*210*7mm
ISBN13
979116327115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자나 깨나 친환경 생각뿐인 캡틴에코 저스틴이 요즘 꽂혀 있는 건 바로 페트병 온실이에요. 같은 반 친구들과 힘을 합쳐 버려진 페트병을 모아 아이스크림 천국의 주차장 모퉁이에 페트병 온실을 지으려고 해요. 온실을 다 지으면 친환경 채소를 길러서 파는 게 저스틴의 야심 찬 계획이지요. 저스틴은 과연 친환경이라면 질색을 하는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님을 같은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친환경 마을을 지키는 ‘캡틴에코 저스틴의 등장’

저스틴이 전학 온 학교에는 남의 눈치 따위는 보지 않는 남자애가 있어요. 다른 애들보다 키도 훨씬 크고 덩치도 우람해서 음식 쓰레기통에 빈 깡통을 던져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못하는 그 아이의 이름은 지미 블라초예요. 하지만 환경은 누구는 지키고 누구는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스틴은 달려가 음식 쓰레기통에 버려진 깡통을 꺼내서 캔 수거함에 다시 넣어요. 그걸 본 블라초가 인상을 잔뜩 쓰며 뭐라고 해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지요. 덕분에 전학 온 지 이틀 만에 캡틴에코라는 별명을 얻어요. 저스틴은 캡틴에코답게 과학 시간에도 소똥으로 만드는 친환경 전기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곤충 먹거리에 대해 발표해요. 반 친구들이 저스틴의 발표를 듣고 놀려 대도 굴하지 않고 말이에요. 이런 저스틴에게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님이 사람들 몰래 재활용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제보가 들어와요. 같은 반 친구 사프다르가 두 눈으로 직접 봤다지 뭐예요.

친환경 채소를 기르는 ‘페트병 온실 짓기 프로젝트’

저스틴은 환경을 지키지 않는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님을 응징하는 대신에 사장님의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해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비판을 받으면 자신의 행동을 방어하느라 좀처럼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거든요. 그럴 때는 도움을 청해서 그들을 네 편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쉬운 법이라고 저스틴의 할머니는 말씀하셨죠. 이를 위해 저스틴은 친구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 주차장에 버려진 페트병으로 온실을 지어 친환경 채소를 재배할 프로젝트를 시작해요. 저스틴과 친구들은 이 친환경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물밑 작전을 펼쳐요. 페트병 온실을 짓는 데 필요한 버려진 페트병을 모으고, 재활용 종이를 직접 만들어 포스터를 꾸미고, 음식 쓰레기로 땅을 기름지게 할 퇴비를 만드는 등 친구들에겐 생소하지만 저스틴에겐 익숙한 다양한 친환경 작전이지요.

다 함께 힘을 합치면 환경을 꾸준히 지키는 건 어렵지 않아요

저스틴의 진두지휘 아래 모두가 힘을 모아 아이스크림 가게 주차장에 페트병 온실을 세워요. 같은 반 친구들과 부모님은 물론이거니와 아이스크림 가게를 지나가던 블라초도 저스틴의 진심을 깨닫고는 적극적으로 일손을 도와요.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님도 저스틴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친환경 프로젝트에 동참하고요. 어른 도움 없이도 친환경 프로젝트를 척척 해내는 저스틴과 친구들을 보고 있노라면 환경은 누구만 지키는 게 아니라 누구나 지켜야 하는 것임을 새삼 깨닫게 돼요. 또한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면 환경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꾸준한 실천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요. 머릿속에 환경을 보호할 아이디어가 가득한 저스틴과 친구들이 그려 나가는 유쾌 발랄 웃음 만발 환경 이야기를 읽다 보면 혼자가 아니라 다 함께 환경을 지키는 게 생각보다 즐거운 일이란 걸 느끼게 될 거예요. 그 누구라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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