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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 이순자 유고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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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큰글자도서)
이순자 저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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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큰글자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62g | 135*200*15mm
ISBN13 9791160808476
ISBN10 116080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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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실버 취준생 분투기」의 작가가 온몸으로 쓴 이야기
도서1팀 김유리 (asalighter@yes24.com)
2021년 한 신문사에서 주최한 시니어문학상 논픽션 작품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실버 취준생 분투기」라는 제목의 산문이었다. ‘취직이 어려운 시대, 실버 취준생은 무엇일까?’ 단순히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가 글의 마지막엔 지하철에서 흐느껴 울었다. 시인 김수영이 그랬다. 시는 ‘몸’으로 하는 것이라고. 이 「실버 취준생 분투기」는 그 격언이 직관적으로 와닿는 글이었다. 온몸으로 직접 겪고 분투하여, 고통을 감내해가며 쓴 글. 종갓집 며느리로 살아오다 예순아홉의 나이에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황혼 이혼을 택한 그녀가 삶의 모순을 다 감내하며 써낸 글이었다.

한국전쟁으로 아버지를 잃고, 유복자로 태어난 이순자 작가는 설상가상으로 청각 장애도 있었다. 장애로 취업이 쉽지 않았고, 그 때문인지 배움도, 첫사랑도 그녀가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없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지만, 4대가 함께 사는 종갓집 며느리의 삶은 녹록치 않았다. 이북에서 이룬 집안은 항상 친척들로 분주했고, 며느리의 역할을 해내야 했던 그녀는 매일 상을 치우고 밥을 차려냈다. 그러면서도 봉사활동을 20여 년간 하면서 세상에 관한 애정을 잃지 않았다.

겉보기엔 평화로워 보였던 그녀의 삶은 남편의 외도로 인한 이혼으로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절망과 고통이 찾아왔고, 세상 앞에서 어느 새 그녀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 버렸다. 절망에 빠진 그녀에게 딸은 공부를 권했다. 그녀가 미루어오기만 했던, 그 좋아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라고.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괴로울 때, 자신을 꿈꾸게 해줄 ‘글’을 만나게 되었다.

이순자 작가는 사이버대학교의 문예창작학과에 진학해 글을 쓰고, 발표했다. 글은 글이었고, 그녀는 부지런히 「실버 취준생 분투기」 속의 생활도 맞닥뜨려야 했다. 공장, 청소 일, 요양보호사 등 황혼의 나이에 힘든 일을 하면서도 퇴근 해서는 글쓰기를 하루도 놓지 않았던 이순자 작가의 일화를 이번 산문집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1970 년대 명동성당, 시티즌 주식회사의 일화 등에서 그녀의 삶의 태도가 어디서 나왔는지 유추해볼 수 있다. 자기 자신보다 ‘오지랖’으로 타인에 관한 이해와 사랑이 앞섰던 그녀에게서 우리는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딸로, 어머니로, 이웃으로 살아온 이순자 작가의 진솔한 문장들은 지금 내 자신의 자리를 다시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차마 알 수 없었고, 가려져 있었던 황혼의 무게와 노동, 그리고 항상 빛나던 그녀의 호기심까지. ‘삶의 답답한 경계를 허물 수 없어 오늘도 글을 쓴다’고 고백했던 이순자 작가는 문학상을 수상한 한 달 뒤, 고인이 되었다. 너무 늦게 만난 이 반짝이는 작가의 문장들과 성찰을 많은 독자들이 알아 봐주길 바란다. 저절로 폈지만, 고순 냄새를 풍기는 깨꽃 같은 글들을.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장례를 치른 지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출판사와 언론사에서 연락이 쏟아졌습니다. 돌아가시기 한 달 전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논픽션 부문에 당선된 〈실버 취준생 분투기〉가 뒤늦게 SNS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모양이었습니다. 어머니는 크고 작은 문학상을 타며 창작의 결실을 얻고, 시나리오 작업으로 더 큰 꿈을 꾸고 계시던 때에 돌아가셨습니다. 살아 계셨다면 〈실버 취준생 분투기〉를 향한 독자들의 관심에 가슴 벅차셨을 겁니다. 하지만 유가족으로서 갑작스럽게 몰아치는 대중의 주목이 두려웠습니다. 어머니의 삶을 담은 이야기가 자칫 조각조각 자극적으로 편집되고 왜곡될까 봐, 누군가의 필요에 따라 이용될까 봐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지요. 책 출간을 염원하셨지만, 당신 손으로 마무리하지 못한 글이기에 ‘어머니가 이 글을 출판하기를 원하셨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어머니 글의 힘은 솔직함과 사랑에서 오는 듯합니다. 어머니는 결핍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가난했으나 사랑을 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마음에 누구보다 솔직했기에 눈치를 보거나 세상의 굴레에 갇히지 않았지요. 당신의 경험과 생각, 때로는 소박하지만 당신에게는 절실한 것조차 타인에게 나누어주는 일에 거침이 없었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가장 소외된 자였으나, 단순함과 따스함으로 세상의 견고한 아성을 비틀고 그 위에서 자유로이 뛰놀았지요.
--- p.5~7 「어머니의 유고집을 펴내며」 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팔짱 끼고 새벽 산책을 나온 길. 평창강 줄기 따라 우뚝 솟은 삼각산 능선 위로 붉은 해, 불쑥 떴다. 가끔 팔랑팔랑 뛰어오는 내가 보인다는 할머니, 할아버지.
“안 와도 좋으니 아프디 말고 건강하게 잘 살그라. 니 119실려가구 가심이 얼매나 아프등이…….”
할머니가 허리춤에서 뭔가를 꺼내더니 남방 윗주머니에 찔러넣었다.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석 장이었다. ‘맛난 거 사서 먹고, 아프지 말라’며 등 두드리는 할머니. 오래 묵은 지폐에서 할머니 냄새가 났다. 명절에 다녀간 자녀들이 준 용돈이리라. 은행나무 같은 두 분 팔짱 끼고 가운데 서서,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 p.19~20 「은행나무 그루터기에 깨꽃 피었네」 중에서

주 4일을 병동에 갔다. 환우들은 하루하루 통증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는 쓸데없는 위로의 말보다 침묵하며 같이 아파해주는 것이 필요했다. 밝은 모습을 보이려 애썼고, 나의 심장병 투병기를 이야기하며 그들의 아픔에 공감을 표하고자 노력했다. 환우들은 이런 나를 좋아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발 마사지를 배웠다.
“아, 뭐야? 오늘은 마사지 없어요?”
불면의 밤을 보낸 환우들이 나를 보면 마사지하기 좋은 포즈를 취하고는 이렇게 물었고, 그럼 나는 “그럴 리가?”라고 맞대응하며 환우들과 편하게 지냈다. 마사지를 받은 환우는 곤히 잠들곤 했는데, 환우가 잠든 사이 보호자를 쉬게 할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
하루하루 통증과 사투를 벌이는 환우들을 보며 내 고통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았다. 나를 버리려던 생각은 사치였다.
--- p.21~22 「고통, 그 인간적인 것」 중에서

우리는 한 주에 한 번 성당 입구에 있던 성모병원과 산업재해병원으로 자원봉사를 갔고, 한 달에 한 번은 성라자로마을로 울력 봉사를 다녔다. 산업재해병원에는 전신주 작업을 하다 감전되어 치료받는 한국전력 직원들이 많았다. 그중 한 분은 그 정도가 심각해 팔꿈치 위와 무릎 위를 절단했다. 20대의 나이로 그 지경이 되었으니 그분이 나쁜 생각을 한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 죽으려 해도 죽을 수가 없자 그분은 몸을 굴려 침대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자살을 방지하고자 의료진은 그분을 자주 침대에 묶어놓았다. 그분이 고통스러워하는 만큼, 그분을 돌보는 수녀님 또한 늘 마음 졸이며 걱정하셨다.
가브리엘라 자매와 병실을 방문한 어느 날이었다. 그분이 나를 불렀다.
“손톱 좀 깎아주실라우?”
나는 당황했다. 손발이 없는데 어찌 손톱을 깎을 수 있겠는가? 침착해야 했다. 가방에서 손톱깎이를 꺼냈다.
“손톱부터 깎아드릴까요, 발톱부터 깎아드릴까요?”
덜덜 떨리는 손을 애써 진정시키고 다가가자 그분이 웃음을 터트렸다.
“아, 머리부터 깎아야겠네.”
--- p.42~43 「1970년대 명동성당 젊은이들」 중에서

고단한 세상살이에 누구의 삶이 시가 아니며, 누구의 삶이 수필이 아니며, 누구의 삶이 소설이 아니겠는가? 사람의 생김이 다 다르듯 삶의 형태도 다 다르다. 각기 다른 삶을 엿보는 게 문학이 아닐까. 이제 쉰 중반에 들어서며 내 안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고 여기 이렇게 달려나가고 있다.
시 나와라, 뚝딱. 수필 나와라, 뚝딱. 소설 나와라, 뚝딱. 뚝딱, 뚝딱.
--- p.87 「나의 삶 나의 문학」 중에서

이제 내 나이 예순아홉. 내년이면 일흔이 된다. 늘그막에 먹고살려고 학력과 이력을 속인 내 인생은 아이러니하다. 결혼 후 시어른들을 모시고 남매를 낳아 기르는 동안 한 번도 나 자신과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다. 그 벌을 60대 초반에 톡톡히 치렀다. 종갓집 맏며느리로 온갖 일 다 겪으면서 그 고초가 나의 몫이라 여겼다. 명절이면 100명의 손님을 치렀고, 시동생 결혼식 음식도 시할머니 상을 당했을 때도 집에서 300명 손님을 혼자 치렀다. 심지어 시외삼촌 상을 당했을 때도 그 집 딸과 며느리는 방 안에 앉아 울기만 해 그 많은 손님 수발을 혼자 드느라 상이 나던 날 쓰러졌다. 그 시절에는 관혼상제를 다 집에서 했다. 하다못해 친척들 돌, 백일, 약혼식, 결혼식까지. 시댁은 물론 시할머니의 친정, 시어머니의 친정 일까지 불려 다녔다. 그곳에서 내가 맡은 역할이 내 인생이었다. 그리고 그 일들을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했다.
--- 「실버 취준생 분투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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