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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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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40*200*20mm
ISBN13 9791191369267
ISBN10 119136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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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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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3가지의 분류의 성격으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자신보다 남을 챙기는 착한 사람, 착하지만 때론 나쁜 아수라 백 작 같은 사람,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여기서 나쁜 사람만 주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소리를 듣는 것 같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착하게 살아도 좋지 않은 소리를 듣는다. 나쁜 사람은 누가 봐도 나쁜 행동을 하니 자연스레 좋지 않은 소리가 나오지만, 착한 사람은 주변에서 쉬운 사람으로 생각해 종종 마음에 이유 없는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그러니까, 너무 착하게 살 필요도, 너무 나쁘게 살 필요도 없다. 딱 중간이 좋다. 어른들이 말하는 “뭐든 적당히가 좋아, 적당히 해.”라는 말은 삶을 겪어본 사람의 진심 어린 교훈이 아닐까 생각한다.
착한 사람에게만 착하고 나쁜 사람에겐 나쁜 사람으로 산다면 호구라는 소리보단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주변에서 칭찬을 해주고 모범적인 사람이라며 좋게 바라봐 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생각하며 어떠한 태도로 삶을 살아가면 좋을지 판단해 보면 좋겠다.

어차피 인생을 착하게 살아도 좋지 않은 소리 듣고
나쁘게 살아도 좋지 않은 소리를 듣는다.
어떻게 살아도 좋지 않은 소리 들을 거면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착한 사람에게만 착한 사람이면 충분하다.
--- p.50 「모든 사람에게 착한 사람일 필요는 없어」 중에서

어느 노래에서 나오는 구절이 있다.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슬픈 상황이 찾아와 좋지 않은 감정을 참아내고 억누르고 싶어 입가에 미소를 띠어보지만 이미 눈물은 눈 줄기를 타고 미소를 띠고 있던 입속에 바닷물보다 짠맛을 전하며 흐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슬플 땐 슬퍼해도 좋다. 꾸미고 싶지 않다면 꾸미지 않아도 좋다. 짜증이 난다면 짜증을 내도 좋다. 당신을 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본연의 모습을 좋아해 줄 테니 꼭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려 노력하지 않아도 좋다.
더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애쓰지 마라.
당신을 사랑해 줄 사람은 무엇을 하든 당신을 사랑해 준다.
--- p.40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좋아」 중에서

우리 모두 각자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분이 다르지만 솔직함이라는 포장지에 감춰진 무례함은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어릴 적에 거짓말을 단 한 번이라도 안 해봤는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단 한 번이라도 안 해봤는지 묻고 싶다. 거짓말을 못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하고 싶지 않아서 하지 않을 뿐.
그러니까 “난 솔직한 사람이라 말 가려서 못해!”라는 말은 단순히 핑계에 불과하다. 상대방에게 무례한 사람으로 비추어지지 않기 위해선 상대방이 힘들어할 때만이라도 선의의 거짓말을 사용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가끔은 그래도 된다.
--- p.90 「솔직함과 무례함의 차이점」 중에서

위치가 사람의 성격을 바뀌게끔 하지만 예전에 평범하고 열정적일 때를 기억하며 당신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응원하며 곁에 머물렀던 사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단 친구 관계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연인 관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때도 있다. 자격증 시험, 공무원 준 비, 취업 준비 등 가진 돈이 없어도 늘 곁에 머무르며 당신을 생각해주고 챙겨주던 사람 또한 잊지 않고 생각해주어야 한다. 그들은 위치가 아닌 본연의 당신을 애정해준 사람이다.
어릴 적엔 돈에 대한 개념이 없기에 상대의 능력을 따지지 않고 인간관계를 형성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차, 집, 월급, 직업 등을 고려하며 자연스레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있을 거란 보장도 없고 자신의 위치가 타인에 비해 높다고 생각할지라도 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눈엔 별거 없는 사람이니 오만하면 안 된다. 직업에 귀천 없다고, 그 직업을 평생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사람의 앞날은 모르기에 사람을 돈으로 보기보단 마음으로 바라보는 당신이 되기를 바란다.
--- p.124 「사람의 진심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에서

처음에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사람이라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마음속의 고충을 견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는 고충을 감당할 수 없어 겉으로 표출하게 되면 결국 고충을 견디던 나 또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안겨주게 된다.
당신도 알듯이 서로에게 상처만 안겨주는 인간관계는 오래 갈 수 없다. 서로의 외면이 끌려서가 아닌 서로의 내면이 끌려서 함께하는 관계를 형성해야 오래가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서로에게 편안함을 주는, 따스함을 건네주는 관계가 되기 위해선 반드시 사람의 내면을 우선적으로 바라보도록 하자.
--- p.149 「편안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선」 중에서

더는 과거에 연연해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짚신도 제짝이 있다니 당신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이 분명 나타날 것입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버린 그 사람이 당신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여겼을지라도 새롭게 다가오는 사람은 당신의 진가를 소중히 여길 테니 더는 다가오는 사람을 밀쳐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고 내 눈에는 너무나도 선량한 사람입니다. 과거의 상처가 신경 쓰여도 마음은 그 누구보다 아름답기에 더는 상처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해 줄 사람은 이 세상에 많아도 너무 많기에 앞으로는 더 좋은 사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p.203 「동묘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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