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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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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3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78g | 152*210*20mm
ISBN13 9788998075057
ISBN10 89980750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비밀독서단 방영! 치매 어머니와 함께는 유쾌한 나날!
낙향한 무명 만화가 페코로스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웃기고 울리는 나날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는 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터치로 그려낸 작품이다. 저자 오카노 유이치 씨는 도쿄의 작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거품 경제가 꺼지기 시작할 즈음 고향 나사사키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자신이 일하는 지역 정보지에 서서히 치매가 진행되기 시작한 어머니와의 일상을 네 컷 만화로 그려 연재했다. 이를 묶어 자비를 들여 조촐하게 출간했는데 뜻밖의 큰 호응을 얻었다. 페코로스는 ‘작은 양파’라는 뜻으로 대머리인 저자의 별명이다.

어머니의 치매를 그리운 것들이 살아 돌아오고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아름답고도 환상적인 통로로 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통해 ‘사람살이의 깊은 의미’를 길어 올린다. 그래서 이 작품은 치매 노모를 돌보는 아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어 미쓰에라는 한 여성의 인생 이야기로 귀착된다. 〈사이조 우먼〉 지의 평처럼 ‘인생의 종착역 가까이에서 찾아온 기적 같은 시간’을 통해 슬프지만 행복하고 안타깝지만 흐뭇한, ‘모순 속에서 발견하는 생의 기쁨’을 그려내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아름다운 작품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돌고 도는 이야기(봄)/돌고 도는 이야기(여름)/돌고 도는 이야기(가을)/돌고 도는 이야기(겨울)
등장인물 소개/분노 증상의 처방전/한화휴제/칭찬과 벌/돼지가 꿀꿀/대머리 활용법/어머니 눈 속의 푸른 상자/어머니의 대화/증손자/어머니의 바느질/손톱을 깎다

1장. 밥상 있는 집
환갑이래요/수화기/아까운 추억/어머니의 혼잣말/나의 기도/어머니의 기도/냄새 가족/틀림없네/마마의 추억/속 좀 작작 썩여라/폭발한 어머니/산 만들기/저절로 나았네!/인사/병문안/러브레터/어머니 병문안

2장. 어머니, 한 바퀴 빙 돌아서
목숨이 엇갈려 스쳐 간다/한 바퀴 빙 돌아서/미수 축하/진수식의 추억/세월의 바람/머나먼 날의 양지쪽/Story 1 종이학 항구/Story 2 쓰바나레

3장. 어머니, 소녀가 되다
봄날의 꿈/반하 비/손님/미쓰에 친구 치에코/마지막 인사

4장. 아버지, 오시다
허참, 내~/아버지, 사죄하다/함께 가는 사람/사죄하는 사람/아버지의 등/살아보자/아버지 오시다/아버지, 또 오시다/ Story 3 눈 오는 날의 우편배달부/Story 4 머나먼 날의 양지쪽/Story 5 횡단보도의 이쪽과 저쪽/Story 6 밤소리 핫쵸

5장. 부모 여행
등불 축제/불꽃놀이/시장/부모 여행/나가사키 번화가의 추억/Story 7 천사의 시선/Story 8 하늘에서의 시선

추천사. 살아가는 일의 애달픔 - 시인 이토 히로미
등에 업힌 아이/눈에 선한 모습
저자 후기
역자 후기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만 일본 독자를 웃기고 울린 감동의 코믹 에세이
★자비 출판으로 지역 서점 1위!
★정식 출간 즉시 일본 종합 베스트셀러!
★NHK 제작 다큐드라마 방영!
★거장 모리사키 아즈마 감독 영화화!

‘만화가들이 뽑는 만화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제42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 수상작!

무명 만화가의 작품이 일궈낸 기적의 성공 스토리

자비 출판으로 세상에 나온 뒤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로 베스트셀러가 되고, 동명의 영화가 제작되어 개봉을 앞둔,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가 마침내 국내 출간되었다(2013년 10월, 라이팅하우스 출간). 페코로스는 ‘작은 양파’라는 뜻으로 대머리인 저자의 별명이다. 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터치로 그려낸 이 작품은 2013년 6월 열린 제 42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자 오카노 유이치 씨는 도쿄의 작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거품 경제가 꺼지기 시작할 즈음 고향 나사사키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자신이 일하는 지역 정보지에 서서히 치매가 진행되기 시작한 어머니와의 일상을 네 컷 만화로 그려 연재했다. 이를 묶어 자비를 들여 조촐하게 출간했는데 뜻밖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나가사키 지역 서점에서 1위를 하고, 이어서 서일본신문사를 통해 정식 출간된 후, 페이스북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순식간에 전국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오카노 씨(63세)와 어머니 미쓰에 씨(89세)의 감동적인 사연은 NHK에서 다큐드라마로 만들어져 방영되었고, 거장 모리사키 아즈마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2013년 11월 16일, 일본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영화 공식 사이트 http://pecoross.jp/).

일본 만화계에 다시 나오기 힘든 명작
철저히 독자들에 의해 발견되고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일본 아마존서점 독자 리뷰에서도 출간 후 백퍼센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례적인 작품이다. 만화 자체의 작품성이야 만화가들 스스로 지난해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일본만화가협회상’을 수상한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일반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작품 전체에 깔려 있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세상을 대하는 선량한 시선이다. 옮긴이 양윤옥 선생의 표현에 따르자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밑에) 팽개쳐두고 떠나온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가슴에 품은 채 하루하루의 밥을 벌면서도 끝내 잃지 않은’ 작가의 선량함이 작품 전체에 일관된다.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는 어머니의 치매를 그리운 것들이 살아 돌아오고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아름답고도 환상적인 통로로 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통해 ‘사람살이의 깊은 의미’를 길어 올리는 작품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치매 노모를 돌보는 아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어 미쓰에라는 한 여성의 인생 이야기로 귀착된다. 〈사이조 우먼〉 지의 평처럼 ‘인생의 종착역 가까이에서 찾아온 기적 같은 시간’을 통해 슬프지만 행복하고 안타깝지만 흐뭇한, ‘모순 속에서 발견하는 생의 기쁨’을 그려내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아름다운 작품이다.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를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
―노노개호(老老介護:노인이 노인을 돌봄) 세대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꼭 읽어야 할 만화 _ 아사히신문
―치매 노모를 돌보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화제의 만화 _ 요미우리신문
―기억을 잃어가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한 권의 만화가 불러온 예상치 못한 반향! _ NHK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에 대해 일본 언론은 무거운 고령화 문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작품이 크게 성공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늙은 자식이 늙은 부모를 돌보는 노노개호(老老介護), 그 자식이 세상을 떠난 뒤 남은 부모가 맞이하는 고독사(孤獨死), 간병에 지친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 개호살인(介護殺人) 등, 고령화가 야기하는 심각한 문제들은 더 이상 이웃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치매 가족을 돌보는 고통의 크기만큼 사회적 편견과도 싸워야 하는 우리의 현실을 생각한다면, 이제 우리에게도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작품들이 더 늘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 페코로스 오카노 씨가 3.11 대지진 후 살아남은 일본인들에게 그랬듯이.

인생의 종착역 가까이에서 찾아온 기적 같은 시간을 그린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는 ‘치매 노모를 돌보는’ 내용의 만화라기보다는 미쓰에라는 한 여성의 이야기다. 그녀의 몸에 내려 쌓이고 다정하게 휘감긴 기억들. 나가사키라는 지역의, 전쟁과 원폭의,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기억. 그 모든 것이 시계열의 고리에서 풀려나, 자유자재로 떠올랐다가 사라지고, 가치관은 전도되고, 그리고 거대한 생에의 긍정에 이른다. 슬프지만 행복하고, 안타깝지만 흐뭇하다. 모순 속에조차 인간은 생의 기쁨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 〈사이조 우먼〉(cyzo woman 일본 온라인 매체)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보이지 않는 실과 보이지 않는 바늘로 아들의 옷을 깁는 치매 어머니와의 일상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기록한 그림일기! 못다 한 효도를 당장 하고 싶게 만드는, 이 시대에 필요한 좋은 책입니다. 이 아름다운 책을 더 많은 이들이 읽을 수 있기를 추천하며 기도합니다.
이해인(수녀,시인)
‘일본 만화계에 다시 나오기 힘든 명작’이라는 말도 들려옵니다만, 참으로 누구에게나 망설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런 훌륭한 책을 만나고 번역하게 되다니, 흐뭇한 보람으로 가슴이 뭉클합니다.
양윤옥(번역가)
나는 페코로스 씨에게서 만화의 재미뿐만이 아니라 부모님의 치매를 뒷바라지하는 힘겨운 터널을 뚫고 온 자로서 동지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간에게는 인간만의 늙어가는 방식이 있구나, 살아가는 방식이 있구나, 죽어가는 방식이 있구나, 라고요. 그리고 인간에게는 인간만의 뒷바라지 방식이 있구나, 라고요.
이토 히로미(시인)

회원리뷰 (52건) 리뷰 총점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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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훗날의 나를 미리 만나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목* | 2021.01.12 | 추천7 | 댓글0 리뷰제목
나는 부모님은 물론 장인과 장모도 세상을 떠났다. 친구들 중에도 자신이나 배우자의 부모님이 모두 세상을 떠나신 상황이 많은 것을 보니 이제 우리의 연배는 그럴 나이가 되었나 보다. 네 분 모두 건강하게 생존한 벗들은 손으로 꼽을 정도이다. 남은 분이 계시다고 해도 몸이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육체의 질병보다 무서운 병……. 그것은 치매가 아닌가 싶다;
리뷰제목

나는 부모님은 물론 장인과 장모도 세상을 떠났다. 친구들 중에도 자신이나 배우자의 부모님이 모두 세상을 떠나신 상황이 많은 것을 보니 이제 우리의 연배는 그럴 나이가 되었나 보다. 네 분 모두 건강하게 생존한 벗들은 손으로 꼽을 정도이다. 남은 분이 계시다고 해도 몸이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육체의 질병보다 무서운 병……. 그것은 치매가 아닌가 싶다. 치매에 걸린 당사자야 얼마나 힘들까마는 가족들의 고통도 보통이 아니다. 차라리 누워만 계시다면 대화라도 가능한데, 치매인 경우에는 그 자체가 불가능하면서도 누군가 반드시 옆에 있어야 한다. 요양 시설에 모시자니, 자식으로서 불효인 듯 느껴지고, 집에서 모시는 것도 여의치 않다. 예전같이 농사를 지으면서 부부가 함께 집에 머무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식들도 60~70대라면 자신의 몸을 건사하기도 힘든데 치매 환자의 수발을 어떻게 할까?

 

『페코로스, 어머니를 만나러 갑니다』 라는 책이 있다. ‘페코로스’는 대머리라는 뜻이다. 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의 간병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병간호하는 치열한 상황에서도 유머를 발휘해서 독자에게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게 해주고 있다. 작품들은 네 컷 만화로 되어 있지만, 모두가 이어지는 내용이니 연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작품 속에는 우울한 기색이 거의 없다. 당사자는 물론 가족의 몸과 마음까지 송두리째 파괴한다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치료하는 숨 막히는 상황들이 마치 일상의 우스꽝스러운 일화인 듯 미소를 머금게 한다. 물론 슬픈 미소겠지만, 썩소는 아니다. 작품을 읽는 동안 가족이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한 정보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치매에 걸린 가족이 있는 사람에게는 위로와 격려, 그리고 의학적인 도움도 되는 책이다.

만화가 이해가 가는가? 찾아온 노인은 제부다. 그는 처형의 집을 방문한 것이다. 처형은 제부에게 대접한다고 차를 준비하다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잊고 차와 함께 간식을 먹고 있다. 거실에 나오고서야 제부를 발견하고 다시 차를 준비하러 주방으로 간다. 딱하기는 제부도 다름없다. 그는 자신이 언제 왜 왔는지도 기억 못하고 했던 말을 되풀이한다. 둘 다 치매다. 괘종시계가 두 번이나 울렸으니 벌써 1시간이나 흘렀다. 남편이 떠나고, 동서가 떠난 것도 잊고 있으니, 마음은 행복하다고 해야 할까? 한 편 더 소개한다.

설명이 필요할까? 그래도 두 분은 행복하다. 서로를 알아볼 수가 있고, 이렇게 찾아가고 맞이할 벗이 있으니……. 이런 일상을 살 수 있다면 제정신보다 차라리 치매가 축복이라고 할까.

 

아, 작가는 가족이 봉양하기 힘든 치매에 걸린 환자가 있을 경우에……, 치료를 국가나 공공 시절에 맡기되 가능한 자주 찾아뵙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다. 나도 동의한다. 가족에게 미리 말을 했다. 내가 치매에 걸리면, 그래도 사람을 알아볼 수 있을 때 가족과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하고, 주저하지 말고 요양병원에 보내라고……. 그리고 자주 찾아오라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죄책감이나 아쉬움이 없도록, 즉 자신을 위해서 그러라고.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는 사람은 희망과 위로와 의학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치매에 걸릴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위안이 될 것이다. 치매에 걸린다고 반드시 비참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 그러면서 비참한 치매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가족과 이웃에게 덕을 베풀려고 노력하는 동안, 세상은 더 밝아지지 않을까.

 

* 덧붙임 : 출판사의 작가 소개 일부를 소개한다.

 

오카노 씨와 어머니 미쓰에 씨의 감동적인 사연은 NHK에서 다큐드라마로 만들어져 방영되었다. 그의 작품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는 2013년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2013년 [키네마준보] 선정 일본영화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이야기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를 집필하던 중 어머니 미쓰에 씨가 향년 91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페코로스, 어머니가 주신 선물』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주간아사히]에 연재했던 최신작과 미수록작들을 모았다. 저자는 페코로스 시리즈를 통해,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으로 들어가 가족의 따뜻한 순간들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 냈다. (라이팅하우스 출판사의 작가 소개에서 일부 갈무리)

 

작품 속의 에피소드는 대부분 사실을 바탕으로 그린 것이다. 그래서 더 감동적인지도 모르겠다.

댓글 0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포토리뷰 무서운 치매를 웃음과 감동으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율**뽀 | 2019.06.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치매 무섭고 슬프잖아요. 오죽하면 치매에 걸리면 가정이 풍비박산 난다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는 마음이 조금은 차분해지는 거 같아요담담히 그려낸 모습이 인상적이에요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을 재미나 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작품이에요 치매에  관한 책을 읽어봤지만 또 상상의 보고 드라마를 통에 간접 경험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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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무섭고 슬프잖아요. 오죽하면 치매에 걸리면 가정이 풍비박산 난다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는 마음이 조금은 차분해지는 거 같아요


담담히 그려낸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을 재미나 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작품이에요 치매에  관한 책을 읽어봤지만 또 상상의 보고 드라마를 통에 간접 경험에 보면 굉장히 슬프고 어렵고 화가 나고 하는 기분일텐데 여기에서는 굉장히 유쾌하게 담아냈어요.



 치매가 시작되는  어머니의 일상을 간단하게 네컷 만화로 담아놓은 이 책은 어머니의 치매를 통에 나는 누구, 어머니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느낌과 사람의 따뜻한 시선을 느끼게 합니다




중간에 웃음이 빵 터지는 장면은 왠지  짠하고 내 인생과 어머니 인생에 묘하게 어우러지고요.  그리고 위로가 되는 뜻 밖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위로가 되는 경험이 필요하다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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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치매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타* | 2018.09.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기억을 하나씩 잊어버리고 내가 내가 아닌게 되어버리는 치매라는 질병. 현대 사회에서 너무나 고통스럽고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병이고, 이를 위해 '아름다운 치매'가 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와주라는 말도 있고, 국가에서 치매를 돌봐주겠다는 대통령의 공약도 있었죠. 사회적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이제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하는 질병, 알츠하이머. 저자는 이런 치매;
리뷰제목

 기억을 하나씩 잊어버리고 내가 내가 아닌게 되어버리는 치매라는 질병. 현대 사회에서 너무나 고통스럽고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병이고, 이를 위해 '아름다운 치매'가 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와주라는 말도 있고, 국가에서 치매를 돌봐주겠다는 대통령의 공약도 있었죠. 사회적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이제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하는 질병, 알츠하이머. 저자는 이런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히 담아냅니다.


 단순한 만화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슬픔과 괴로움을 담담하게 만화로 그려내는 것이, 그게 더 슬프게 느껴집니다. 때로는 감동이, 때로는 슬픔이, 복잡한 마음으로 버무러집니다.


 기억을 잃는 어머니가 장기 기억은 살아 있어서, 이미 작고하신 아버지가 보인다면서 "그래도 치매가 나쁜건 아니네" 하시는 부분은 마음에 지릿한 슬픔이 왔습니다. 과거의 젊었던 시절을 살아가시는 어머니가, 그 속에서도 행복을 느끼신다는 것이, 옆에서 보는 사람에겐 어떻게 비쳐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책이 널리 읽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구에게나 올 수 있을 치매를 생각하고, 치매에 걸렸을 때 어떻게 모실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라도 일찍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웃음과 동시에 가슴 한 켠을 아프게 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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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0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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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논술교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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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 2019.02.14
구매 평점5점
무거운 주제인 치매걸린 부모님과의 관계를 뭉클,유머,재치 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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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4 | 2017.05.17
평점5점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체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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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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