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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면 반칙이다

: 나보다 더 외로운 나에게

류근 | 해냄 | 2022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14건 | 판매지수 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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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56g | 135*205*30mm
ISBN13 9791167140517
ISBN10 1167140516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1장 장래희망이 시인이었다
2장 이왕이면 힘껏,
3장 사랑 아닌 줄 알아라
4장 세월이 줄어든다는 건
5장 당신 보시라고
6장 착하게 살아남는 시간
7장 비틀비틀 노래하는 세상 쪽으로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 모든 슬픔과 뉘우침을 다 바쳐서 밥상을 차린다”

시집 한 권을 착하게 들고서 을지로 순환선에 올라 한 바퀴 돌고 나면 시집 한 권이 내 가슴에 착하게 옮아져 있고, 다시 시집 한 권을 경건히 들고서 을지로 순환선에 올라 한 바퀴 돌고 나면 시집 한 권이 내 영혼에 경건히 옮아져 있던 시절이 있었다. 내 가난한 청춘이 그렇게 흔들리며 흘러갔다. 장래 희망이 시인이었다.
---「1장 장래 희망이 시인이었다, 을지로 순환선을 타고」중에서

몇 줄 쓰지 않았는데도 시끄러운 문장이 있다.
많은 말을 했는데도 고요한 문장이 있다.
자기 내면과의 시비를 묻어둔 채
세상과의 시비를 일삼는 문장들, 시끄럽다.
---「1장 장래 희망이 시인이었다, 고요한 문장」중에서

어머니가 우리를 그렇게 키웠을 것이다.
스스로 충만하게 제 삶을 살아내라고.
남에게 팔리면서 결국 스스로 시들어가는 인생을 살지 말라고.
고요히 스스로 평화롭고 거룩하라고.
먼 데서 오는 구원을 위해
자기 내부의 의지에 귀 기울이지 않는 인생은 공허하지 아니한가.
겨우 못생긴 사과 세 알을 앞에 두고서
이렇게 진지하면 반칙이지 아니한가.
---「2장 이왕이면 힘껏, 제 힘껏 살아내다」중에서

무게를 버리고 걸음을 늦춰야 한다.
여행지에서 집을 짓는 바보처럼 살 수는 없는 일이다.
구름처럼 티끌처럼 한 계절 왔다가는 풀꽃처럼 살아야 한다.
---「2장 이왕이면 힘껏, 무게를 버리고 걸음을 늦추고」중에서

점점 더 돌이킬 수 없는 세월 쪽으로
불가역적 속도로 나는 늙어가고 스러져가겠지
한편 그건 참 다행한 일이로고나
마실 수 있는 술이 점점 줄어든다는 건
내가 나를 저버릴 수 있는 세월이 줄어든다는 건
---「3장 세월이 줄어든다는 건 중에서

이 봄에 나는 늙었다. 쟁기처럼 늙고, 고양이처럼 늙고, 신발처럼 늙었다. 꽃이 피고 몇 번의 비가 내렸으나 나는 그런 것들에 마음을 주지 못하였다. 그리운 사람들은 지상에 여전히 많이 살아남아 있었을까. 나는 문득문득 그들의 이름과 눈빛과 손바닥에 머물던 땀의 점도를 잊었다. 나는 늙기로 작정한 경운기처럼 낑낑 늙었다.
---「3장 세월이 줄어든다는 건, 이 봄에 나는 늙었다」중에서

이름만 봐도 가슴 뛰는 사람이 있다. 이름만 봐도 가슴 설레고 가슴이 아파오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람이 있다. 첫사랑이었으나 짝사랑이었던 소녀의 흰 웃음처럼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이름이 있다. 깨꽃 같은 이름이 있다. 해 질 무렵 교회당에서 울려오던 소녀의 풍금처럼 내 가슴에 노을로 오래 번지는 이름이 있다.
---「4장 사랑 아닌 줄 알아라, 당신의 오래고 먼 이름」중에서

내가 당신에게 사랑해요, 라고 말하는 순간 내 온 영혼의 근육을 다 바쳐서 그 발음의 처음과 끝을 다 살아버렸다는 사실을 알아주셔야 한다.
---「4장 사랑 아닌 줄 알아라, 아침의 언어」중에서

류근은 지리산 토굴에서 술 머슴살이하고 있고,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은 화천 다목리 감성마을에서 글 머슴살이하고 있을 때 새벽에 실시간으로 화답시를 주고받으며 우리는 서로의 봄을 기다려주었을까. 그 옛날 내가 등록금이 없어서 복학을 못 하고 있을 때 나를 위해 밤새 그림 그려주던 순정 소설가. “두 점쯤 갖다 팔면 등록금이 될지도 몰라....” 내가 어찌 이 소년의 손을 놓을 수 있으랴.
---「5장 당신 보시라고, 이외수 2」중에서

“야야, 괜찮나~?”
자다가 봉변을 당한 어머니의 첫마디였다. 야야, 괜찮나~?
폭염 때문에 울 것 같은 순간에도 나는 늘 어머니의 그 한마디가 생각난다. 어떠한 분노나 원망도 없이 아들의 안부를 묻던 그 한마디, 야야, 괜찮나~? 야야, 괜찮나~?
울고 싶은 날 어머니 만나러 삼각산 꼭대기 암자에 오르면, 어머니는 어느새 푸르른 하늘로 새 옷을 갈아입고 내 가슴을 쓰다듬는다. 야야, 괜찮데이~ 야야, 괜찮데이~ 얼른 내려가 밥 많이 먹고 새 힘내서 살거래이~.
빈속으로 올라온 나를 등 떠미신다.
---「5장 당신 보시라고, 야야, 괜찮나?」중에서

가난은 상처 같은 것이어서 그것이 지난 뒤에도 꼭 흉터를 남긴다. 여름만 되면 흉터가 막 자라나서 우울해진다. 지금 쪽방에서 여름을 나고 있다는 사람들 뉴스를 보면 자꾸만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다. 나 거기서 간신히 여기까지 왔으나 아직도 나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지금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가 행여 그들의 불운을 밟고 서 있는 자리가 아닌지 살펴야 한다. 오늘은 하느님도 더워서 울고 계실 거 같다.
---「6장 착하게 살아남는 시간, 오직 여름만 있던 방」중에서

비 온다고, 눈 온다고, 바람 분다고, 애인 생겼다고, 차였다고, 외롭다고, 그립다고, 슬프다고, 망했다고, 술 마시자고, 아무래도 죽어야 할 것 같다고, 너는 괜찮냐고….
---「6장 착하게 살아남는 시간, 지금이 몇 신데」중에서

살아갈수록 가난해지는 사람들과, 희망과 전망을 잃은 젊은이들과, 미치지 않고선 존재를 증명할 수 없는 노인들이 다 나의 이웃이다. 모국어를 공유하고 있는 공동운명체. 나는 슬퍼하고 또 슬퍼한다. 우리는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을까.
---「7장 비틀비틀 노래하는 세상 쪽으로, 아무 때나 휘파람을 불었구나」중에서

진지하고 엄숙하고 근엄한 인간 중에 제대로 뭔가 이룬 놈 본 적 있는가.
나라 팔아먹는 놈들 중에 진지하고 엄숙하고 근엄하지 않은 놈 본 적 있는가.
진지하면 반칙이다. 시바,
---「7장 비틀비틀 노래하는 세상 쪽으로, 진지하면 반칙이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그래도 나는 살아내리라.
거미줄이라도 붙들고서. 이왕이면 힘껏,”
풍자와 해학으로 삶을 노래하는 류근 시인의 5년간의 사색과 기록

스스로 ‘삼류 트로트 통속 연애시인’이라 칭하지만, 누구보다 예민한 시선으로 세상 곳곳에 배어 있는 상처와 외로움, 그리움을 포착해 온 류근 시인이 4년 만에 신작 에세이『진지하면 반칙이다』를 출간한다. 시인이 2018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130여 편을 엄선하여 28컷의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한 권의 단단한 산문집으로 엮어냈다. 그리운 존재를 향한 짙은 서정에서 부조리한 사회를 향한 촌철살인까지 다양한 층위의 감성과 성찰들이 시인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과 감각적 필치을 통해 펼쳐진다.

고독과 쓸쓸함 속에서도 ‘나를 어디론가 힘껏 던지는 힘으로’ 살아남았다는 시인은 사람들에게 시(詩)야말로 ‘삶의 비참을 이기는 칼 한 자루’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시와 문학에 관한 오랜 생각을 풀어놓는다.(1장) 녹록치 않은 세상살이 속 ‘불안과 권태와 우울의 지병을 앓는’ 중에도 일상성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강조하고 ‘스스로 충분하게 제 삶을 살아내라고’ 말한다.(2장) 

인류의 영원한 실존인, 사랑과 그리움, 이별에 대한 고백들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끝내 울리라’는 다짐이 되고(3장),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인생의 지음(知音)이자 정신적 스승이었던 소설가 이외수 등 그의 인생에서 특별했던 이들에 대한 회상과 그리움으로 이어진다. 그 여정에는 자신을 비롯해 세월 속에 낡고 사라지는 존재들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이 동행하지만 그것이 생(生)임을, 자신과 타인에게 겸손해져야 할 이유임을 기꺼이 받아들인다.(4장) ‘착하게 살아남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더 공감하고 연대하고자 하는 염원은(6장) 때로 비열한 세상을 향한 날선 비판으로 분출되지만 괜시리 근엄하고 엄숙해지지는 말자고 당부한다.(7장)

그의 글은 애상과 유머, 통찰과 낭만, 풍자와 해학을 변화무쌍하게 넘나들지만 결국 삶과 사람과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진정 어린 애정으로 귀결된다. 더 많이 소유하고 이기는 법만을 가르치는 냉정한 세상에서 소외된 존재와 아프고 여린 생명들에게 힘껏 마음을 기울이고 세상의 불의를 향해 목소리를 높인다. 그 한 문장 한 문장이 지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마치 시인의 어머니가 그랬듯 ‘야야 괜찮나~? 밥 많이 먹고 새 힘 내서 살거래이~” 하고 등을 토닥이며 말해 주는 듯하다.

시인은 때로 취하고, 비틀거리지만 “그럼에도 살아내리라. 이왕이면 힘껏,”이라고 되뇌인다. 이 책은 질병처럼 두려움과 외로움이 찾아와도 다시 걸어가기를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시심(詩心)과 하루하루의 밥심으로.

작가의 말

나 이미 오래 걸어왔고
너무 많은 말을 하였다.
그럼에도 별자리처럼 남길 말 있으니
이 기쁨과 슬픔으로
다시 먼 길을 살아야겠네

-내게로 온 모든 이별과 상처의 꽃잎들에게

회원리뷰 (14건) 리뷰 총점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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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진지하면 반칙이다』깊은 사유를 만나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블* | 2023.01.01 | 추천8 | 댓글0 리뷰제목
페이스북의 새로운 알림 글이 오면 아주 가끔씩 들여다보는데, 정치하는 친구를 가장 먼저, 그다음에 류근 시인의 페이지에서 한두 꼭지씩 글을 읽는다. 페이지를 들여다보는 정도다. 신간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구매해 읽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을 할까.   전에 읽었던 산문과는 달랐다. 류근 시인 글 같지 않았다는 표현이 맞을까. 유연해진 글들, 어린 시절 특히;
리뷰제목

페이스북의 새로운 알림 글이 오면 아주 가끔씩 들여다보는데, 정치하는 친구를 가장 먼저, 그다음에 류근 시인의 페이지에서 한두 꼭지씩 글을 읽는다. 페이지를 들여다보는 정도다. 신간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구매해 읽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을 할까.

 

전에 읽었던 산문과는 달랐다. 류근 시인 글 같지 않았다는 표현이 맞을까. 유연해진 글들, 어린 시절 특히 어머니에 대한 일화가 많았다. 어머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기억들.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 때, 어머니가 건넨 한마디에 위로받던 시절의 일이었을 것이다. 어머니 주무시라고 촛불을 켜고 책을 읽다가 불이 났던 때에도 아들의 안부를 먼저 묻던 어머니를 기억하는 시인에게서 그리움을 엿본다.

 


 

 

그의 글을 읽고 있으면 문장들이 마음에 들어와 박힌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느끼는 공감일 수도 있겠다. 그러므로 신간이 나올 때마다 찾아 읽는 것일 수도 있다.

 

배낭의 무게가 줄어들고 걸음의 속도가 늦춰지면서 비로소 나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줄어들고 늦춰지는 만큼 여행은 나를 받아들였다. 얼마나 불필요한 것들을 믿으며 살아왔는지, 얼마나 과잉한 것들에 의지하면서 살아왔는지 깨닫는 여정이었다. 나는 점점 더 남에게 주거나 버리는 데 익숙해졌다. 행색이 거지꼴에 가까워질수록 내 표정은 맑아졌다. 가난이 주는 평화와 기쁨. (84페이지)

 

25년 전 인도, 배낭 속에 소주 한 박스, 라면 한 박스를 채우고 이등병의 속도로 걸었던 처음과 달리 짐의 무게가 가벼워질수록 비로소 여행다운 여행이 시작되었던 것을 말하는 부분이다. 우리의 현재는 어떠한가. 좀처럼 짐을 내려놓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바로 앞에 중요한 것이 있는 것처럼, 앞을 향해 달린다. 짐의 무게에 짓눌려 현재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지도 모른다.

 

바쁜 연말, 출퇴근 시간에 꺼내어 조금씩 읽었던 책인데 금세 읽었다. 20181월부터 4년 여 동안 페이스북에서 사랑받았던 글 중 130여 편을 엄선하여 28컷의 일러스트와 함께 펴낸 산문집이다. 산문집에서 우리는 들비와 함께 산책하거나 아픈 들비를 돌보는 시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다. 따뜻함이 배어있는 깊이 있는 시선을 마주할 수 있었다.

 

아버지와 별로 친하지 않았던 저자의 아버지가 생각나는 비 내리는 날의 풍경은 어쩐지 애잔하다. 나이가 들어서야 아버지의 외로움을 깨닫는 일. 비를 바라보며 들비와 함께 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라면을 끓이는 저자를 그려본다.

 


 

 

혼자서 술을 마시면 푸른 술잔에도 있고, 내 손등 위에도 있고, 창밖의 고단한 빗방울에도 있고, 늙은 가수의 목소리에도 있고, 발등에 툭 떨어진 눈물에도 있고, 천천히 오는 가을과 겨울에도 있네. 이름만 봐도 울고 싶어지는, 이름만 봐도 서둘러 정거장에 나아가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이름이 있다. 당신의 오래고 먼 이름이 있다. (139페이지)

 

외로움과 슬픔이 짙게 배어있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날것의 감정이 살아 있어 감정들에 침잠하게 된다. 위로와 공감의 언어에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시인의 깊은 사유는 오히려 우리를 위로해준다. 가벼움을 추구하는 듯하지만 그처럼 진지하기 그지없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다시, 류근의 문장들을 음미한다. 비속어가 있어도 개의치 않는다. 가벼운 농담 같다. 우리의 오늘을 시적인 문장으로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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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진지하면 반칙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앞*****2 | 2022.12.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희 어머니가 읽고싶다하셔서 책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출간한지 2달도안된 신간도서이고, 작 가가 시인? 이라고 하더라고여. 책에 글이 빽빽하게 쓰여져 있는것이 아닌, 글자 수가 적어서 읽 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않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저도 시간내서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추천합니다 굿 굿;
리뷰제목

저희 어머니가 읽고싶다하셔서 책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출간한지 2달도안된 신간도서이고, 작

가가 시인? 이라고 하더라고여. 책에 글이 빽빽하게 쓰여져 있는것이 아닌, 글자 수가 적어서 읽

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않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저도 시간내서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추천합니다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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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읽는 내내 조금 불편했습니다.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나**리 | 2022.11.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작가 특유의 화법이라지만 책 속에서 비속어가 계속 나오니 읽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작가님의 좋은 글귀를 읽으며 생각에 잠길 때쯤 가끔 나오는 비속어에 감정이 흐트러지고 깨졌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쉬웠고 그것때문에 읽는 동안 그만 읽을까를 몇 번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좋은 점은 중간중간 괜찮은 책들이 소개되어 있어 장바구니에 담으며 읽었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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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특유의 화법이라지만 책 속에서 비속어가 계속 나오니 읽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작가님의 좋은 글귀를 읽으며 생각에 잠길 때쯤 가끔 나오는 비속어에 감정이 흐트러지고 깨졌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쉬웠고 그것때문에 읽는 동안 그만 읽을까를 몇 번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좋은 점은 중간중간 괜찮은 책들이 소개되어 있어 장바구니에 담으며 읽었습니다. 그래서 별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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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5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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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외로움과 쓸쓸함의 언어로 위로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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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블* | 2023.01.01
구매 평점5점
굿굿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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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2 | 2022.12.24
구매 평점5점
글 하나하나에서 여유와 따뜻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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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v********8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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