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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깃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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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32g | 155*230*20mm
ISBN13 9788983782229
ISBN10 89837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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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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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지혜인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찰리와 초콜릿 공장』,『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제임스와 슈퍼 복숭아』,『내 친구 꼬마 거인』,『소떼와 함께 춤을』,『너네 엄마는 네안데르탈인』,『멍청씨 부부 이야기』,『아빠, 울지 마세요』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세연
선생님은 경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활동을 하며 좋은 어린이 그림책 만들기에 힘쓰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쉬는 시간 언제 오냐』, 『어느 날, 오로지는』,『해님네 집에 간 달님』등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떤 사람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편견이라고 했습니다. 그저 생김새가, 피부색이, 종교가 그리고 생각과 능력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을 긋고 어리석게 담을 쌓고 사는 사람들이 우리 생각보다 아주 많답니다. 이 책은 비록 백인과 흑인 학생들 간의 갈등과 귀가 먹은 프래니의 오빠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들은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프래니는 흑인들이 모여 사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백인들과 흑인들은 보이지 않는 담을 사이에 두고 어울려 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백인 사이에서 소수 민족으로 박해를 받던 흑인들이 모여 사는 곳에 어느 날 백인 아이 하나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 흑인이어서 차별을 받던 아이들은 전학 온 백인 아이에게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귀가 먼 오빠를 둔 프래니는 그저 귀가 들리지 않는 이유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전학 온 아이의 고충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프래니와 친구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건 아마 희망이라는 것을 잃지 않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내일이 오늘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질 거라는 믿음, 다 좋아질 거라는 희망이 바로 사람들의 삶을 지탱해 나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사람들 사이의 편견입니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아직도 여러 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이 계속되고 있으며, 생각이 다르다고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세상이 살아갈 만한 이유는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지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포용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다 좋아질 거라는 희망이 깃털을 달고 어디든 날아다니고 있으니까요.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이 책은 희망과,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프래니를 통해 우리는 프래니의 친구들이 각자 다른 방법으로 희망을 찾아 가는 것을 봅니다. 어떤 친구는 종교에서, 또 다른 친구는 언어에서, 또한 추억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용기를 보이는 모습에서 희망을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용기를 보이는 모습에서도 프래니는 희망을 봅니다. 저 또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꿈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결국에는 그 꿈을 실현하면서 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종 차별과 신념의 대립, 그리고 편견을 극복해 가려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신과 인종 문제, 청각 장애에서 비롯한 편견 등에 관해 중요한 질문들을 던지는 작품이다. 희망적이고 사려 깊은 이야기가 잘 엮인 책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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