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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이 필요한 시간

: 우리는 어떻게 공학의 매력이 깊이 빠져드는가

리뷰 총점9.1 리뷰 23건 | 판매지수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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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25g | 152*225*30mm
ISBN13 9791130620213
ISBN10 11306202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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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독자를 위한 최초의 공학기술 서평집
“우리 시대 공학의 중심을 읽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을 국정 목표로 설정한 이후,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유전자공학 등 다양한 용어와 기술들을 일상에서 더욱 많이 접하게 되었다. 이렇듯 기술은 이미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닿아 있지만,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점점 낯설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미래기술에 관한 글을 꾸준히 발표해온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과 공학기술의 대중화에 힘써온 한국공학한림원은 독자들에게 신흥기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으로 국내에 출간된 공학기술 도서를 엄선하여 서평집을 펴내기로 하고, 시대와 함께 호흡해나가는 공학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줄 수 있는 도서 45권을 선정, 이인식 소장 외 19인의 전문가 필진으로 구성된 서평집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한국공학한림원이 공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발간하는 ‘공학과의 새로운 만남’ 시리즈이며, 우리나라 ‘과학칼럼니스트 1호’이자 ‘융합전도사’로 활약하며 기술과학서적을 국내에 꾸준히 소개해온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의 50번째 책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을 내면서

여는 책 - 교양있는 엔지니어 …… 이인식

1부 공학기술, 어디로 가고 있는가
1장 공학기술의 역사
- 네 번째 불연속 …… 이인식
- 중국의 과학과 문명 …… 이연
- 테크놀로지의 걸작들 …… 김윤영
- 세계를 바꾼 작은 우연들 …… 전길자
-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 이인식
- 이노베이터 …… 이인식

2장 공학기술의 대전환
- 창조의 엔진 …… 이인식
- 에레혼 …… 이인식
- 냉동인간 …… 이인식
- 특이점이 온다 …… 이인식
- 미래를 들려주는 생물공학 이야기 …… 이인식
- 제4차산업혁명 …… 문승현
- 제2의 기계시대 …… 이인식

2부 기계와 인간의 공진화
3장 기계지능, 어디까지 진화했는가
- 사람과 컴퓨터 …… 김평원
- 괴델, 에셔, 바흐 …… 이인식
- 생각하는 기계 …… 이인식
- 창조의 순간 …… 이인식

4장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물다
- 뇌의 미래 …… 이인식
- 마음의 미래 …… 이인식
- 인공생명 …… 이인식
- 마음의 아이들 …… 이인식
- 트랜스휴머니즘 …… 이인식

3부 공학기술의 미래를 말하다
5장 공학기술의 끝나지 않는 질문
-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 이인식
- 우리들 …… 석영중
-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 이인식
- 먹이 …… 이인식
- 크리스퍼가 온다 …… 송양민
- 4차산업혁명이라는 유령 …… 한기호

6장 미래 기술사회에 무엇이 필요한가
-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 조숙경
- 블록체인 혁명 …… 이인식
- 디지털 아트 …… 최수환
- 메이커스 …… 이인식
- 나노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 김원희
- 스마트 스웜 …… 이인식
- 스티브 잡스 …… 양향자
- 지속가능한 발전의 시대 …… 윤세미

7장 미래사회의 주인공을 위하여
- 축적의 시간 …… 박봉규
- 파괴적 혁신 …… 서기선
- 기업가 정신 2.0 …… 안현실
- 디자인 씽킹 바이블 …… 정경원
- 종이 한 장 차이 …… 이인식
- 2035 일의 미래로 가라 …… 최광웅
-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 이인식

닫는 책 - 2035 미래기술 미래사회 …… 백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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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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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란 누구인가?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나와 있듯이, 엔지니어란 연구, 설계, 발명하는 사람을 뜻하며 동시에 한 세기 전부터 엔진을 다루는 사람이라는 의미로도 쓰였다.
『교양있는 엔지니어』에서 플러먼은 “기술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설계가 필요하고, 그 제작 과정도 감독해야 한다. 엔지니어가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면서 “사회의 모습을 형성하는 데 공학이 점점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됨에 따라 엔지니어의 자기 성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기술의 성공을 그냥 즐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전문 기술인으로서 이 직업의 철학적 토대를 탐구하고 정의하고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강화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역설한다. 「여는 책」, p. 15

2016년 세계경제포럼은 「미래고용보고서」에 15개국 9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1,300만 명의 종업원 중 약 7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기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500만 개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야 함을 보여준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화, 지능화, 정보경제를 통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내는 창직의 사회적 책무를 가지고 있다. 창직은 지금 없는 직업을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상상력과 창의력이 기술과 결합되어야 한다. 교육의 혁신이 필요한 이유다. 이 과정에서 경제적 불평등 해소와 신뢰사회 구축은 국가의 거버넌스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2장 공학기술의 대전환 」, pp. 121~122

이에 대해 다우드나 교수는 “생물학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면, 크리스퍼 기술을 통해 누구나 유전자 편집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자평한다. 생명공학 분야에서 유전자 가위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난치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새로운 형질을 가지는 생명체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유전자 가위를 사용하여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유전체의 일부를 잘라내고, 외부에서 얻은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를 바꿔 끼워넣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를 ‘Gene Editing’ 기술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유전자 교정’ 또는 ‘유전자 편집’이라는 말로 번역되어 쓰인다.
「5장 공학기술의 끝나지 않는 질문」, pp. 248~249

이 책 속에는 38억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 동안 진화해왔던 우리 인간을 비롯하여, 생명체들의 놀라운 진화의 사례들이 소개된다. 인류가 생명체의 세계를 관찰하여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직면한 수많은 위기를 해결해온 경이롭고 신비한 자연의 비밀에 관한 풍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이다. 연약하지만 강력한 거미줄의 위력, 연잎 표면에 숨은 과학 원리, 얼룩말의 무늬가 건물의 실내온도를 낮추는 효과, 흰개미집의 놀라운 환기 시스템 등의 풍부한 사례는 자연에 대해 새삼 달리 생각하게 한다. 「6장 미래 기술사회에 무엇이 필요한가」, p. 268

뉴욕 컬럼비아 대학의 학부생들에게는 필수과목은 아니지만 졸업하기 전에 수강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되는 수업 과목이 여러 개 있다. 제프리 삭스 교수의 ‘지속 가능한 발전 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개론’ 수업도 그 목록 가운데 하나인데 매년 봄 학기에 오전 이른 시간에 시작되는 수업인데도 매번 수강생이 100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의 시대』는 바로 이 제프리 삭스 Jeffrey Sachs(1954~) 교수의 학부 수업 강의 내용을 엮은 책으로, 직접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전 세계의 청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다.
「6장 미래 기술사회에 무엇이 필요한가」, p. 323

만물인터넷은 물건에 달린 센서와 사람 사이의 정보교환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입는 컴퓨터와 입는 센서의 착용이 필수적이다. 이를테면 사람은 입는 센서에 의해 일종의 초감각적 지각 ESP능력을 갖는다.
2030년대에는 사람의 뇌를 서로 연결해 말을 하지 않고도 생각만으로 소통하는 마음인터넷 Internet of the mind이 구축된다. 초연결사회의 인류는 생각과 감정을 텔레파시처럼 실시간으로 교환하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닫는 책」, p. 383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서문과 차례를 읽자마자
“왜 이런 책이 이제야 나왔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일 내가 공학도였을 때 공학의 과거와 현재, 특히 미래기술에 대한
기념비적인 도서들을 소개받을 수 있었더라면,
지금 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_신미남(기업인, 『여자의 미래』 저자)

우리나라 최고 지성들이 젊은 공학도들에게 권하는
공학기술 필독서 45권!


2017년 문재인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을 국정 목표로 설정한 이후,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유전자공학 등 다양한 용어와 기술들을 일상에서 더욱 많이 접하게 되었다. 이렇듯 기술은 이미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닿아 있지만,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점점 낯설어지고 있다. 그동안 기초과학을 다룬 책들은 많이 추천되어 왔지만 공학기술을 다룬 책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되어 왔다. 이 첨단기술들의 본질은 물론 방향성조차 쉽게 파악하기가 어려워 혼란만 커져간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미래기술에 관한 글을 꾸준히 발표해온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과 공학기술의 대중화에 힘써온 한국공학한림원은 독자들에게 신흥기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으로 국내에 출간된 공학기술 도서를 엄선하여 서평집을 펴내기로 하고, 시대와 함께 호흡해나가는 공학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줄 수 있는 도서 45권을 선정, 이인식 소장 외 19인의 전문가 필진으로 구성된 서평집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도서의 선정 기준은 기술발전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시대상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문, 사회, 예술 분야 도서, 그 외 공학도들에게 필요한 소양 등 공학기술에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하였다. 또한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 한국이 도전해야 할 20가지 첨단기술을 비롯, 그동안 지엽적으로 읽혀온 신흥기술들을 한데 묶어 소개함으로써 기술 발전의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당 주제에 대하여 더욱 깊이 있는 독서를 원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가능한 많은 참고도서들을 소개하였다.

공학기술의 역사부터 4차 산업혁명 이후 미래를 주도할 신기술까지
현대 기술혁명의 지도가 한눈에 펼쳐진다!


『공학이 필요한 시간』은 도서가 주는 메시지에 따라 크게 3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학도서 서재의 포문은 플러먼의『교양있는 엔지니어』가 열어젖힌다. 이 책은 공학기술의 본질과 엔지니어의 자질에 대한 통찰이 돋보이는 역작이다.
1부 ‘공학기술, 어디로 가고 있는가’는 공학기술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공학기술의 발전에 전환점이 될 만한 혁명적 발상을 제안한 문제작들을 다룬다. 1장 ‘공학기술의 역사’에는 세기별 과학과 기술의 상호작용과 기술발전의 역사를 설명한『테크놀로지의 걸작들』을 비롯해 공학기술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한 6권의 명저가 소개된다. 2장 ‘공학기술의 대전환’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기술 발전의 방향을 제시한 기념비적인 역작들, 예컨대 인류가 100세 이후의 불멸을 꿈꾸게 된 『냉동인간』 등 7권의 화제작을 해부한다.
2부 ‘기계와 인간의 공진화’에는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으로 대표되는 기계지능의 발자취를 훑는 8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3장 ‘기계지능, 어디까지 진화했는가’는 인지과학과 인공지능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4권의 필독서를 추천한다. 4장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물다’에는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을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 소개된 4권의 서평이 실려 있다.
3부 ‘공학기술의 미래를 말하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일독을 권유하고 싶은 21권의 책들을 안내한다. 5장 ‘공학기술의 끝나지 않는 질문’은 『매트릭스로 철학하기』처럼 기술발전에 따라 인류에게 새롭게 생겨난 문제를 제기한 6권의 저서를 분석한다. 6장 ‘미래 기술사회에 무엇이 필요한가’에는 앞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핵심 공학기술이 대중의 눈높이에서 설명된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등 8권의 서평이 게재되어 있다. 7장 ‘미래사회의 주인공을 위하여’는 엔지니어 출신 기업가들에게 필수적인 덕목, 기업가 정신이나 창의적 혁신, 설계역량 등을 다룬 7권의 화제작을 소개한다.
마지막 서평 도서인 『2035 미래기술 미래사회』는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 2035년 대한민국이 도전해야 할 20대 첨단기술을 분석한 책으로, 앞서 언급된 공학기술들을 종합하고 있다.

“어떻게 공학과 기술이 세상을 이끄는가?”
전문가들의 눈으로 읽어내는 공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서평에 기꺼이 참여한 필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일 뿐 아니라 책과의 인연도 다채롭다. 저자와 협업을 하거나, 스승과 제자의 인연으로 만난 필자들은 책만 읽어서는 알 수 없는 저자의 평소 가치관이나 책을 쓴 계기 등을 자유롭게 알려준다. 또 번역자로 먼저 책을 접하거나 실제 책을 읽고 논문에 활용한 필자들의 서평을 읽으면 책의 이해와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다. 그뿐 아니라 학자로, 산업계 리더로, 인생 선배로서 독자에게 건네는 필자 고유의 이야깃거리들도 풍성하다.
‘과학 칼럼니스트 1호’이기 이전에 수많은 기술 명저를 국내에 소개해온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의 진두지휘 아래, 과학기술은 물론, 인문과 사회, 예술을 넘나드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각 분야에서 공학기술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말해주는 것은 물론, 공학기술에 대한 찬사와 염려, 질책과 독려의 시선을 가감 없이 내보이는 것은 이 책만의 장점이다.
공학이란 무엇이고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기술에 대한 지식을 단편적으로 갖추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공학이 필요한 시간』 수십 년간 한 길만을 걸어온 전문가들만이 보일 수 있는 고유한 시선으로 책을 안내함과 동시에 독자와 문제의식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런 독서의 경험은 공학기술서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또 공학도들에게도 더없이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스티브 잡스는 소크라테스와 만나 점심을 할 수 있다면 애플의 기술 전체와 맞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소크라테스의 지혜는 책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공학을 전공하는 젊은이들에게 첫 번째 필독서로 이 책을 권한다. 엄선된 명저 45권에 대한 친절한 소개는 공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조망과 함께 인간의 삶에 관련된 인문학적 요소로서 공학을 이해할 수 있는 감각을 키워준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0명의 필자들이 펼쳐주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 다채로운 관점도 얻을 수 있다. 공학 전문가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공학이 필요한 시간』은 더 깊은 지혜와 영감의 원류를 찾아가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윤정로 | 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대한민국 미래기술 및 융합에 관해서라면 최고의 전문가인 이인식 선생님다운 발상과, 그에 공감한 열아홉 분 전문가들의 노력이 사회에 큰 울림을 줄 『공학이 필요한 시간』을 탄생시켰다. 이 책의 서문과 차례를 읽자마자 “왜 이런 책이 이제야 나왔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일 내가 공학도였을 때 공학의 과거와 현재, 특히 미래기술에 대한 기념비적인 도서들을 소개받고 읽을 수 있는 이런 책을 읽을 수 있었더라면 지금 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만일 내가 기술벤처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는 동안에 나와 나의 동료들이 이런 책을 대할 수 있었더라면 우리 회사의 제품개발과 사업 방향에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나에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책에서 소개된 도서 중 아직 내가 읽지 못한 책들을 빨리 내가 먼저 읽어야겠다. 그리고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내 자식들과 젊은이들, 또한 창업하고 회사를 운영하는 동료들에게도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해야겠다.
― 신미남 | 기업인, 『여자의 미래』 저자

회원리뷰 (23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공학이 필요한 시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북*더 | 2019.04.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다양한 분야들 중에서도 몇몇 분야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경우가 있다. 과학 분야가 그중 하나일텐데 공학이라고 하면 왠지 공대가 먼저 떠오르고 그 이상의 이미지는 뭘까 싶을 정도로 문외한이나 다름없다. 그렇기에 『공학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제목에서부터 흥미로웠고 동시에 우리나라 최고 지성들이 젊은 공학도들에게 권하는 공학기술 필독서 45권을 소개하는 책이라는 점에;
리뷰제목

다양한 분야들 중에서도 몇몇 분야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경우가 있다. 과학 분야가 그중 하나일텐데 공학이라고 하면 왠지 공대가 먼저 떠오르고 그 이상의 이미지는 뭘까 싶을 정도로 문외한이나 다름없다. 그렇기에 『공학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제목에서부터 흥미로웠고 동시에 우리나라 최고 지성들이 젊은 공학도들에게 권하는 공학기술 필독서 45권을 소개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궁금증이 생겼다고 할 수 있겠다.

 

사실 공학의 매력에 깊이 빠져든다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는 건 비공학도로서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하지만 앞으로의 삶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그중 하나인 공학이라는 분야와 그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공학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볼 기회도 흔치 않은것 같아서 기대되었다.

 

4차 산업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고 실제로 이와 관련된 도서들도 많이 출간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책은 그와의 연장선상에서 읽어보면 더욱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특히나 이 책의 저자가 어느 특정 1인이 아니라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과 한국공학한림원이라는 점, 바로 이들이 독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자 하는 방법에서 기존에 국내에 출간되어 있는 공학기술 관련 도서들 중에서도 엄격하게 선정하여 서평집을 내기로 했다는 기획은 확실히 공학기술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 그리고 이를 독자들이 보다 잘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였나 싶다.

 

사실 책을 선택하면 과연 내가 읽어 본 책이 얼마나 될까(1권이라도 있기는 할까) 싶었던게 솔직한 마음이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익숙한 제목들이 눈에 띈다. 그래서 은근히 반갑기도 했고 그 책들을 소개하는 부분을 찾아 먼저 읽었던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내가 읽었던 책을, 전문가의 견해로 읽는 서평은 또 다른 느낌이자 마치 해설서를 읽는 기분이라 좋았던것 같다. 물론 모든 책들을 전부 다 한번만 읽고 완전히 이해했다고는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이런 기회를 통해 무려 45권에 달하는 공학기술 관련서를 읽을 수 있었던 점은 참 좋았던것 같다.

 

비단 공학도들은 아니더라도 이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4차 산업과 관련해서 공학기술 관련 도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혹시라도 궁금했던 분들이 있다면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책을 담은 서평이니 이 책으로 먼저 읽어보고 각 권으로 세밀하게 파고들어가는 독서법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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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공학이 필요한 시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3 | 2019.02.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공학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제목을 접하고공학도인 아들 생각이 났다. 40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을 만나고아들에게 권하기 전 읽어봐야지 하며 열었는데알고보니 공학에 관한 책들의 서평모음집이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 소장은 우리나라 과학칼럼리스트 1호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양도서를 쓰기 시작해서 <공학이 필요한 시간>은;
리뷰제목
<공학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제목을 접하고

공학도인 아들 생각이 났다.

40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을 만나고

아들에게 권하기 전 읽어봐야지 하며 열었는데

알고보니 공학에 관한 책들의 서평모음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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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 소장은

우리나라 과학칼럼리스트 1호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양도서를 쓰기 시작해서 <공학이 필요한 시간>은 50번 째 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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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공학과는 무관한 전공과 삶을 살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생각외로 흥미있는 내용으로 다가왔다.

포크가 왜 네갈래인지 아는가?

한 번 탐구 해 볼 만한 문제이다.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는 페트로스키의 역작으로 일상생활에서 쓸모가 많지만 사소해 보이는 물건들의 발명과 디자인에 얽힌 사회적 및 기술적 요인과 배경을 분석하여 모든 인공물 의 발명, 창조, 혁신에 요구 되는 기본 원리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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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권에 달하는 책 서평들을 읽다보니 낯선 과학자들의 이름이 친근하게 다가오고 생활 구석구석에 산재한 공학의 결과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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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공학기술, 어디로 가고 있는가

1장. 공학기술의 역사

2장. 공학기술의 대전환

2부. 기계와 인간의 공진화

3장. 기계가능 어디까지 진화했는가

4장.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물다

3부. 공학기술의 미래를 말하다

5장. 공학기술의 끝나지 않는 질문

6장. 미래 기술사회에 무엇이 필요한가

7장. 미래사회의 주인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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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이 필요한 시간

이인식 소장은 공학과 과학이 엄연히 다른 학문임에도 공학도서는 과학도서의 하위개념으로 인식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미래기술과 융합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가고는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조차도 막막한 현상에서 이 책은 공학도들에게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들에게 읽히기 전 잠시 펼쳐보았다가 점점 책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공학은 나와 전혀 관계없는 멀고 어려운 학문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내가 눈 돌리는 모든 곳, 모든 것에 공학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실사구시의 학문으로 자리매김하는 공학을 좀 더 가까이 접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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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이 필요한 시간 - 우리는 어떻게 공학의 매력이 깊이 빠져드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소**냑 | 2019.02.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IT 용어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요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용어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기술들이 우리 삶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소 어렵게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전 세계가 앞다투어 4차 산업혁명을 미래 국가;
리뷰제목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IT 용어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요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용어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기술들이 우리 삶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소 어렵게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

전 세계가 앞다투어 4차 산업혁명을 미래 국가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앞서 언급한 기술들은 바로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차세대 기술 용어들이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라는 소설가 윌리엄 깁슨의 말처럼 과거에 영화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미래 산업 기술이 빠르게 우리 삶 속에 스며들어 있다.

이렇게 미래 기술들이 우리 삶 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 그 기술과 함께 어우러진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정작 그 기술에 대한 인식은 멀어지는 듯하다. 있을 땐 너무나 당연해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없어졌을 때서야 알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그 무지함의 간극을 메꿔줄 책이 있으니 천만다행이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어렴풋하게 알고 있던 신기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하는 서평집이다. 미래 기술에 꾸준히 글을 써온 지식융합연구소장인 저자가 기획하고 공학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공학한림원이 그에 힘을 보태어 평소라면 절대 접해보지 못할 공학 서적 45권을 선정하여 굵고 짧게 그리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공학이라고 하면 전문 기술자들만이 접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 않다. 책의 목차만 쓱 훑어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우리가 앞으로 맞이하게 될 미래 사회에서 알아야 할 기본 지식에 대한 내용들이다. 미래 사회는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사회가 될 것임은 자명하다. 그런데 정작 그 기술을 활용해야 할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일까. 물론 가장 좋은 기술은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미래 사회는 더 이상 분야가 나누어지지 않고 모든 것이 융합된 사회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인문, 사회, 예술이 과학 기술의 융합으로 더 이상 별개의 학문으로 구분되지 않고 통합되어 사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결국 지금 시점에 우리가 미래 기술에 대해 배우는 것은 미래 첨단 융합 사회로 한 걸음 내딛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이 공학이 필요한 시간이다. 공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겐 신선함을 공학을 공부하는 공학도에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공학 마인드를 갖출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공학이라는 분야에 살짝 발을 담그고 있는 나로써도 귀중한 서평집이 아닐 수 없다. 보고 싶은 것만 골라보던 기존의 독서에서 시야를 넓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간의 편협한 독서에 싫증이 났다면 낯설지만 재밌는 공학의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나쁠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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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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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내가 눈 돌리는 모든 곳, 모든 것에 공학이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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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 2019.02.27
평점5점
wkf qhrh rkqls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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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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