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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와 함께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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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 궁금했던 물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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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top100 4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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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635g | 152*226*30mm
ISBN13 9788991042421
ISBN10 899104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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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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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레오니트 아자로프
40년 이상 동안 물리학과 재료공학을 가르쳐왔다. 그는 《X선 결정학의 요소》《고체 개론》《X선 분광학》개론서 외에도 여러 권의 책과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역자 : 남철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광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성과학고등학교에서 물리를 가르치며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물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현재는 세종과학고등학교에서 교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물리학 길라잡이》《물리학 길라잡이 워크북》를 집필하였고 역서로는《 알기 쉬운 물리학 강의》《물리적 사고 길들이기》 등을 옮기며 물리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을 위해 뉴턴의 운동 제3법칙에 대한 좋은 예를 생각해봤어요.” 아내는 다음 날 아침을 맞았다. “A가 B의 입술에 키스하는 것은 결국 A가B의 키스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죠.” “아주 좋은 이야기야. 하지만 당신은 잠시라도 어떤 사람에게 뽀뽀를 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 그렇지 않다면 아주 다행스런 일이군. 데카르트나 뉴턴조차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으니까. 사실 에너지라는 용어는 1801년 영국의 왕립 과학 연구소에서 토머스 영Thomas Young이라는 사람이 강의를 하면서 처음 사용한 거야.”
---p.46
“당신이 양탄자 위를 걸어갈 때 신발이 양탄자를 문지르기 때문에 전기를 띠게 되는 거요. 전하라는 용어는 전기를 띠게 되는 물체에 전기의 양을 더하거나 뺄 수 있다는 조건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었어. 이러한 생각은 우연히 미국의 발명가, 인쇄업자, 자연철학자, 애국자, 정치가인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에게서 비롯되었어. 그는 뒤페와는 달리 물체를 대전시키는 과정에서 자신이 ‘전기 불꽃’이라고 부르는 어떤 것을 물체에 더하거나 뺄 수 있다고 생각했지. 이것은 전기에 관한 단일 유체 이론인데, 프랭클린은 유체가 이동하면서 물체는 음이나 양으로 대전된다고 했지. 프랭클린은 자신의 이론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1752년 필라델피아에서 비 오는 날 실제로 연을 날려 폭풍우에서 ‘전기 불꽃’을 끌어냈어. 그는 젖은 연줄을 잡으면 안 된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면에 큰 열쇠를 놓아 전기가 연줄을 타고 내려오다가 그곳으로 흘러가도록 했던 거야. 그래서 기적으로 살 수 있었지. 그는 매우 실용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빈틈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발견한 것을 즉시 피뢰침을 만드는 데 사용했지.”
---pp.79~80
“쿨롱이 자기력 법칙을 발표한 후 약 35년이 지나고 볼타가 전지를 만든 지 약 20년이 지난 후에,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 한 강의실에서 중대한 사건이 일어났어.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Hans Christian Oersted(1777~1851)가 자성에 대한 강의를 하던 도중, 가까이 있던 도체에 전류를 흘릴 때마다 나침반의 바늘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지. 아주 잠시 동안이나마 외르스테드는 전기와 자기 사이의 관련성을 찾아내려 했지만 실패했어. 따라서 그가 꼼꼼히 준비하고 그의 강의에 사용해오던 전통적 이론에서 벗어난 그 사실을 무시해버린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테지. 하지만, 외르스테드는 이 우연한 관찰에 흥분하여 더 강한 전지를 준비하고 그 이상한 결과를 이해하려고 최선을 다했어. 전류가 흐르는 도선 주위의 여러 지점에서 나침반 바늘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알아보고, 도선 주위에 원 모양의 자기력선이 형성된다는 이론을 세웠지. 그러고 나서 왕립 법무장관을 포함한 유명 인사들을 그의 실험실로 초대하여 이 현상을 보여주었지.”
---pp.109~110
“슈뢰딩거는 자신의 파동방정식에서 얻은 해와 실제 입자인 전자의 작용을 조화시켜야 하는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어. 전자와 같은 실제 입자의 파동적 성질은 드브로이뿐만 아니라 슈뢰딩거를 포함한 모든 과학자를 어리둥절하게 했어. 슈뢰딩거가 자신의 이론을 발표하면서부터 물리 개념에 파격적 변화가 점차 이루어지게 되었지.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막스 보른Max Born(1882~1970)은 어떤 공간에서든 파동함수를 제곱하면, 전자가 특정한 공간에 실제로 있을 확률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 확률밀도함수라 부르는 파동함수를 제곱한 이 값은 특정 위치에서 전자가 발견될 확률을 말해주는 거지.”
---pp.2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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