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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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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에게서 조용히 멀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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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09g | 128*187*15mm
ISBN13 9791190123013
ISBN10 11901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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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 척하며 남을 공격하는 사람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굴까?

역설적이지만 답은 ‘피해자’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비교해보자. 본래는 가해자가 힘(물리적인 힘이나 사회적 입장)이 더 세기 때문에 피해를 줄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피해를 준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면 힘의 관계가 역전된다. (중략) 피해자가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하면 사회가 피해자를 지지하고 가해자를 규탄하며 때로 벌을 주기도 한다. 예전처럼 피해자가 울며 겨자 먹기로 참을 필요는 없다. 입장이 약해서 피해를 당하기 쉬웠던 사람에게 현대는 살기 좋은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피해자의 힘’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피해자가 아닌데 피해를 당했다는 거짓말로 주위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누군가를 공격한다. --- pp. 10~11

“너만 잘했으면 이렇게 안 됐어.”
자주 사용하는 말을 몇 가지 들어보자. 이들은 자신이 실수했을 때 책임을 전가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당신이 조심했으면 이렇게 안 됐어.”
“비즈니스는 결과야. 할당량을 달성하지 못한 것은 주위의 탓이 아니라 자신의 탓이야. 그 결과로 뒤치다꺼리를 하게 된 입장을 생각해봐.”
이렇게 상대의 부주의나 능력 부족으로 자신이 힘들다며 질책한다. 그건 생트집이라고 반론하면 여유를 주지 않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당신을 생각해서 조언하는데 왜 들으려 하지 않는 거야?”
“상사의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어.”
논점에서 벗어난 말이다. 원래는 성과가 나지 않는 원인에 대해서 말했는데,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말로 바꿔버린다. 일반적으로 조언은 들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상대는 ‘역시 내 잘못’이라고 믿어버린다.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은 이처럼 선(善)과 정의를 내세워 상대에게 죄책감을 심으려 한다. 사회에서 선과 정의로 인정되는 것에 반론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상대를 자기 페이스로 끌어들인다. --- pp. 31~32

피해자 의식의 뿌리에 있는 ‘자기애’
피해자 의식이 강한 사람이 처한 상황은 일률적이지 않다. 직장과 가정에서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화려한 성공을 거둔 사람도 있다. ‘사회적 지위와 수입이 좋지 않아서 피해자인 척한다.’라고 일률적으로 단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피해자 의식을 키우기 쉬울까? 키워드는 ‘자기애’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은 이 자기애의 정도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자기애가 강할수록 피해자 의식을 키우기 쉬워서 주위에 혼란을 초래한다. (중략)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루어지는 것이 ‘부인(否認)’이다. 부인은 사실을 얼버무리거나 부정함으로써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에서 눈을 돌려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려는 가장 원시적인 방어기제 중 하나다. --- pp. 125~126

“나는 보기보다 쉬운 사람이 아닙니다.”
만일 자신이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의 타깃이 되어 가해자로 몰릴 것 같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해야 할 것은 ‘반론’이다. 가령 상대가 “당신 실수로 나까지 피해를 입었다.”라고 주장했다고 하자. 상대의 말이 전적으로 옳다면 솔직히 사과하면 된다. 그러나 사실무근이거나 과장된 부분이 있다면 정면으로 반론해야 한다. (중략) 이들의 타깃이 되면 참지 말고 빠른 단계에서 제대로 반격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다. 반론하는 것은 ‘더 이상 이용하지 못할 거야.’라는 의사 표시가 된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상대에게 ‘이 사람을 타깃으로 하는 것은 위험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해서 반론하는 것이다. 특히 평소 얌전한 성격으로 보이는 사람이나 직장과 가정에서 약한 입장에 있는 사람일수록 확실히 반격해야 한다. 예상외의 반격에 상대는 화를 낼지도 모르지만 반격하지 않으면 더욱 심하게 공격하려고 할 것이다. 정도가 심해지는 공격에 계속 노출되느니 문제가 생겨도 빠른 단계에서 제동을 거는 것이 타격을 크게 받지 않는다. 뒤로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반론하는 것이 중요하다. --- pp. 149~152

“그래도 친구인데 너무하는 거 아냐?”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에 대한 최선의 대책은 가능한 한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다. 이쪽이 신경 써서 상대해도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은 사소한 것을 트집 잡아 “그것 때문에 나는 너무 힘들었다.”라며 소란을 피운다. 소란을 피우면 정도가 심해지지 않게 반론하는 것이 중요한데, 반론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러니 상대가 트집 잡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렇게 하려면 가능한 한 상대와의 접점을 줄여서 공격할 재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친구 관계라면 관계를 끊는다. 본디 친구라고 해서 계속 친구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은 “친구라면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당연하잖아. 그런데 거절하다니 너무해.”라는 식으로 친구 관계를 이용해 공격한다. 때로는 “친구니까 말하는 건데, 너의 이런 점이 잘못됐어.”라며 친구라는 것을 부당한 공격의 면죄부로 삼기도 한다. 이처럼 본인 형편에 맞게 말하는 친구라면 없는 편이 낫다. --- pp. 163~164

나를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충동적인 화는 일단 가라앉았지만 화의 원인이 된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부글부글 끓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화의 양을 조절하기보다 화의 에너지 방향을 전환하는 것은 어떨까? 예를 들어 학력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을 발판으로 사업을 해서 성공했다는 벼락부자 스토리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강한 피해의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다. (중략) 피해자 감정을 완전히 지우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화의 에너지가 향하는 방향을 바꿔보면 된다. 가해자에게 직접 복수하거나 대상의 치환으로 약한 상대에게 화를 터뜨리는 것이 아니라 화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연료로 삼는다. 그렇게 하면 화의 연쇄가 끊어지고 자신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 pp. 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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