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10월 05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62g | 155*213*50mm |
ISBN13 | 9788997032136 |
ISBN10 | 8997032135 |
발행일 | 2012년 10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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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62g | 155*213*50mm |
ISBN13 | 9788997032136 |
ISBN10 | 8997032135 |
prologue Part 1.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잘될 거야 음…… 희망의 빛이 기다립니다 장미꽃 길을 걸어요 영혼 난 여기에 있어요 좋은 친구 나무 위에서 괜찮아, 괜찮아! 기분 좋아지는 법 꿈속의 정원 당신을 바라봅니다 특별한 하루 저를 찾지 말아요 곡예사 Part 2.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당신의 새들이 날고 있습니다 문제 없어요 리더는 리더가 됩니다 나를 자라게 하는 희망 모나크나비처럼 숨바꼭질 엄마는 요술쟁이 카니발 파티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어드벤처 얼음 공주 기다리는 시간 만능 조련사 산을 오르는 일 언제나 ing 쇼핑 방랑자 제 머릿속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공중그네 불꽃놀이 Part 3. 사랑이 필요한 당신에게 달콤한 상상 내 사랑을 드립니다 당신에게 날 보입니다 내가 누구게? 이리 와요. 내가 안아 줄게요 기념일 사랑스런 아니타 당신을 기다립니다 어느 여자의 이야길 들어 보실래요? 요조숙녀 장미의 사랑 가장 소중한 친구 우리의 데이트 나는 변신 중입니다 파티 너와 같이 한 초상화 다시 묻는다고 해도‘예스’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가면 무도회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처럼 꿈속의 왈츠 우린 서로 닮았습니다 인어공주를 기억하시나요? 관점의 차이 당신과 함께 춤을 파란 장미 Part 4. 행복이 필요한 당신에게 가족 그대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하나, 둘, 셋! 기적을 부른다 내가 가는 길 그림 이야기 나만의 시간 초록빛 바람이 불어요 생각 사랑에 빠지듯 잠이 와 모든 날들이 축제와 같기를 가족과 함께하는 파티 잘자라. 우리 아이 엄마가 있단다 엄마의 마음 내 큰 자랑거리 우린 함께 있습니다 누가 더 높이 오르나? 점프! 점프! 내가 바라는 것은 계획 세우기 |
우연히 전시회를 갔다가 에바 알머슨 작가님 그림을 보면서
행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품 하나하나 따뜻한 감성이 깃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행복한 그림 이야기는 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떤 글과 그림으로 어떤글로 이뤄졌는지 몹시 궁금했거든요.
위로/용기/사랑/행복
이렇게 4가지의 파트로 여러개의 소제목의 글들로 이뤄진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마음이 통했는지 에바 알머슨 작가님의 글들 하나하나
제가 평소에 고민했던 흔적들과 맞물려서
한장한장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읽는 글에는 치유의 힘이라고 할까요?
마음을 어루만지고 행복하고 따뜻한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로를 받고 싶을때
용기를 내고 싶을때
사랑을 하게 될때
행복을 원할때
우리는 결핍에서 오게되는 안정감을 찾게 되지요.
행복한 그림 이야기는 그런면에서 마음의 감정을 치유해주고
일러스트를 통해서 감성을 되찾아 주는것 같네요.
관점의 차이
드디어 그가쓴 이야기를 읽어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는 우리가 함께 다녀온 여행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
여행에 대한 그와 나의 기억은 상당히 달랐습니다.
그가 여행했던 장소는 마치 내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처럼 느껴졌습니다.
어느 문장에서는 같은 여행이기도 했지만
곧 다른 곳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시간을 머물렀다고 해서 서로의 기억이 같을 수는 없겠죠?
우리는 서로 다른 시각의 차이로 조금씩 변해 왔고,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서로를 인정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행복한 그림이야기(P182 中에서)-
위의 문장들을 읽으면서 전혀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구나~!하고 말이죠.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가네요~
우리에게 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위 의문장은 희망차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마 알머슨 작가님의 필력은
한번쯤 누구나 고민했을 법한 것들에대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일들에 대해
친구나. 지인,가족들에관한
인간적이고 따스한 느낌이 드는 치유 마법사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치유를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에바 알머슨 작가님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마음까지 따스해 지며
좋은 기분으로 책을 마무리 하며 읽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