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10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36쪽 | 504g | 152*220*20mm |
ISBN13 | 9788954658041 |
ISBN10 | 8954658040 |
발행일 | 2019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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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6쪽 | 504g | 152*220*20mm |
ISBN13 | 9788954658041 |
ISBN10 | 8954658040 |
Prologue 14 Part1 _ 요리하기 전 샐러드 알기 22 샐러드의 종류/적당한 양/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알기 27 잎채소와 허브/단단한 채소/부재료/토핑 재료 드레싱 알기 41 재료와 만들기/드레싱의 종류 스타일링하기 58 조리 및 손질 도구/채소 자르는 법/예쁘게 담는 법 남은 샐러드 활용하기 69 Part2 _ 초급 바나나채소샐러드 74 무화과쿠스쿠스샐러드 76 명란마샐러드 78 도토리묵샐러드 80 알배추샐러드 82 참치샐러드 84 그릭샐러드 86 아보카도오이샐러드 88 그린빈아스파라거스샐러드 90 뿌리채소샐러드 92 초당옥수수샐러드 94 참외샐러드 96 포도부라타샐러드 98 배샐러드 100 당근비트구이샐러드 102 시저샐러드 104 멜론모차렐라샐러드 106 채소스틱과 딥 108 양배추차돌박이샐러드 110 토마토샐러드 112 옥수수파프리카샐러드 114 브로콜리콜리플라워샐러드 116 시금치멸치샐러드 118 송이토마토달걀샐러드 120 화이트채소샐러드 122 렌틸콩샐러드 124 Part3 _ 중급 가지샐러드 128 명란양송이버섯샐러드 130 감자구이샐러드 132 잡곡사과샐러드 134 게맛살캘리포니아샐러드 136 수박오징어샐러드 138 과일구이와 리코타 140 닭고기미나리샐러드 142 마늘종버섯샐러드 144 문어샐러드 146 소고기청경채샐러드 148 콩파스타샐러드 150 불고기샐러드 152 닭고기쌀국수샐러드 154 모둠버섯샐러드 156 참치채소샐러드 158 연어보리아보카도샐러드 160 미니단호박안초비샐러드 162 낙지샐러드 164 콥샐러드 166 시금치마샐러드 168 시트러스치즈구이 170 채소잡채샐러드 172 두부스테이크샐러드 174 퀴노아연어포케 176 해초톳샐러드 178 Part4 _ 고급 호박리코타샐러드 182 연어현미샐러드 184 알감자관자샐러드 186 모시조개쪽파샐러드 188 골뱅이흑미샐러드 190 삼겹살묵은지샐러드 192 감자컵샐러드 194 아티초크샐러드 196 광어세비체 198 육전생채샐러드 200 뿌리채소칩 202 떡채소샐러드 204 감자크로켓과 아란치니 206 찹스테이크샐러드 208 미트볼샐러드 210 병아리콩토마토샐러드 212 가지구이샐러드 214 새우구이샐러드 216 키조개찜샐러드 218 미니당근방울양배추샐러드 220 과일그래놀라 222 더덕카망베르샐러드 224 Bonus _ 저장샐러드 과일마리네이드 227 올리브마리네이드 228 새우토마토살사샐러드 229 오이가스파초 230 돌나물샐러드 231 양송이버섯절임 232 단호박고구마무스샐러드 233 콜라비코울슬로 234 추억의 샐러드 235 |
책을 기다리면서 기대감이 컸어요. 어떤 종류의 샐러드가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또 taste books의 책들은 실망시키지 않거든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을 펴보았어요.
드레싱에 이렇게 많은 재료들이 존재하다니
처음 들어보는 식초도 있었구요.
▶드레싱의 종류
책에 나온 드레싱을 이렇게 한 눈에 보게 나열해놨는데, 찾기 쉬웠어요.
제가 좋아하는 과일을 활용한 드레싱이 이렇게 많아요.
▶샐러드-초급편
▶샐러드-중급편
▶샐러드-고급편
▶보너스 저장샐러드 편-추억의 샐러드
▶내가 만들어 본 샐러드
1. 도토리 묵 샐러드
도토리묵을 하나 사다가
집에 있는 과일 야채를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도토리묵 샐러드 드레싱도 맛났어요.
2.콥샐러드
집에 있는 과일들을 이용하여 콥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샐러드 드레싱이 요구르트, 마요네즈, 크림치즈를 이용하여 만드는데 맛있었어요.
3. 채소 잡채 드레싱을 활용한 잡채덮밥
책에 나오는 채소 잡채 드레싱에 고춧가루 1T를 첨가하고 식초를 빼서
잡채덮밥을 만들어보았어요. 아이들 한 그릇밥을 만들 수 있어서 좋네요.
양념이 맛나서 모든 볶음요리에 활용가능할 것 같아요.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구석구석 샐러드를 만드는 팁 들이 많았구요.
처음 알게된 드레싱 재료도 있어서 생소한 부분도 있었지만 채소 자르는 법, 예쁘게 담는 법도 나와 있고
조리할때 필요한 기구 들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아직 드레싱 재료를 다 구하진 못해서 시도해보진 못했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만들어보고 싶어요.
한 장 한 장에 저자의 노력한 손길이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샐러드를 다양하게 이용하면 다이어트 식단에서부터 손님 접대용 음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집에서 만드는 샐러드는 항상 한정적이었으나 이번에 『SALAD』를 통해 비밀 드레싱을 곁들인 83가지 요리법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저자 김유림은 드라마, 잡지, 삼성 오븐 , 돌코리아 등에서 요리 수업과 강의를 했고 현재 제주에서 아틀리에 카페 ‘달링하버 제주’를 열고 요리 수업과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샐러드는 라틴어 ‘sal(소금)’에서 유래된 단어로 그리스·로마 시대에 생겼다고 추정되는데 처음에는 고기에 곁들이는 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는 정도였고, 드레싱이 발달하면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채소만을 샐러드라고 생각하지만 고기, 해물, 과일 등의 재료를 골고루 섞은 뒤 드레싱을 뿌려 먹는 모든 음식을 포한한다. 종류에는 콜드샐러드, 핫샐러드, 즉석샐러드, 저장샐러드, 메인샐러드, 사이드샐러드로 나눌 수 있으며 샐러드에 이용되는 채소, 곡물, 고기, 해산물과 토핑재료가 잘 소개 되어 있다.
드레싱은 ‘샐러드에 옷을 입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여러 재료를 조합해서 만드는 차가운 소스를 말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기름과 식초, 소금, 허브 등을 섞어서 만들고 기호에 따라 단맛, 짠맛, 신맛 등을 내는 재료를 추가하면 된다. 다양한 종류의 드레싱과 함께 드레싱의 주재료에 따라 만드는 순서도 다르게 설명되어 있다.
그 외 재료의 손질 방법과 예쁘게 담는 법과 같은 스타일링하기와 남은 샐러드 활용하기와 같은 샐러드의 기초적인 정보가 아주 유용하게 설명되어 있다.
샐러드에 대한 기본 다음에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진 샐러드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샐러드는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샐러드 하나만으로도 메인 메뉴가 될 수 있기에 샐러드를 잘 활용한다면 여러 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건강식으로 그리고 일반메뉴로도 샐러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샐러드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에서부터 고급재료들까지 다양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책이라 생각된다.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레시피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p.14. 무수히 많은 요리책 사이에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찬찬히 알려준다는 '쿠킹 앳 홈 cooking at home'의 슬로건이 바로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집에서 요리 수업을 받는 것 같은 편안함과 같은 요리를 색다르게 접근하는 요리법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는 '쿠킹 앳 홈 cooking at home'시리즈의 세번 째 이야기를 만나보았다. <샐러드 SALAD> 제주도에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며 요리 수업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유림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83가지의 요리법을 알려주고 있다. 편안하게 또 쉽게 구하고 접할 수 있는 재료와 요리법이 촘촘하게 담겨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독특한 '비밀 드레싱'을 곁들인 83가지의 요리법의 핵심은 역시 저자가 들려주는 자신만의 비밀 드레싱이다. 가끔 비밀 드레싱이나 자신만의 요리 노하우를 공개하는 셰프들의 황당한 재료들이 아니라 집에서, 주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비밀 드레싱'이라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고가의, 구하기 힘든 재료로 만드는 비밀 드레싱이었다면 외면하고 무시했겠지만 손쉽게 재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나 좋았다. 비밀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를 내놓을 수 있다면 매력적인 식탁이 될 것이다.
이 책이 가진 장점은 많지만 그중 가장 큰 장점은 요리를 전혀 모르는 이들도 이 책에서 알려주는 요리법을 순서대로 따라 하다 보면 한 집안의 셰프는 충분히 될 것이다. 이 책은 네 개의 파트와 한 개의 보너스로 구성되어 있다. 시작은 샐러드란 무엇인지 또 재료, 드레싱 종류 그리고 조리 도구를 친절하게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함께한 사진들이 샐러드 요리에 대한 이해를 더욱 쉽고 편안하게 해준다. 전에는 접할 수 없었던 '남은 샐러드 활용하기'가 이 책의 '특별함'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파트부터 네 번째 파트까지는 요리 난이도에 따른 초급, 중급, 고급의 샐러드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텍스트의 기본 구성은 해당 샐러드의 완성 사진과 해당 샐러드의 유래나 요리 이야기 그리고 레시피를 두 페이지에 걸쳐 담고 있다. 그런데 두번째 페이지 하단에 이 책의 '특별함'이 또 보인다. 해당 샐러드 요리의 디테일한 요리 팁을 박스에 담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70여 가지가 넘는 색다른 드레싱을 더한 샐러드 요리를 담고 있는 책은 책의 끄트머리에서 마지막 특별함을 보여준다. 보너스 Bonus_저장 샐러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샐러드를 긴 시간 즐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샐러드를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재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곳에서 시작해서 저장 샐러드라는 응용으로 끝을 맺는다. 성인병 예방 식단으로 '지중해 식단'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중해 식단의 특징 중 하나가 샐러드이다. 이 책은 집에서, 주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바탕으로 한 샐러드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마치 '한국형 지중해 식단'을 소개하고 있는 것 같다. 누구나 기초부터 고급까지 샐러드 요리법을 쉽고 편안하게 배울 수 있는, 건강한 삶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을 꼭 만나보기 바란다.
"테이스트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