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드율의 맛있는 집밥 이야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집밥을 먹는 시간이 많이 늘었죠.

그렇다 보니깐 할 줄 아는 요리 선에서 계속 밥을 하는 것에

저 자신이 스스로 싫증이 나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요리 책 하나 보고

따라해볼만한 메뉴부터 하나씩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던참에 만나보게 된 책이 바로

메종드율의 맛있는 집밥 이야기 랍니다.

책도 두껍고 표지도 고급스러움을 전해주는

요리책인데요.

한 권 가지고 있으면서 활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랍니다.

레시피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쉽고 간단한 요리들을

만들어볼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 있는 편이랍니다.

요리 초보도 할 수 있게끔 요리의 기초로

조미료, 조리도구, 기본 육수와 소스,

그리고 요즘은 플레이팅도 중요하잖아요.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드는 플레이팅 노하우도 담아주었어요.
단품요리, 요리가 될 수 있는 샐러드요리, 메인 반찬으로

쓰기 좋은 메뉴들도 만날 수 있구요.

솥밥과 한끼로 먹을 수 있는 식사류,

요리에 곁들이는 간단 피클과 샐러드

손님 초대와 브런치 요리, 우마이쯔유 활용 요리등을

담았는데요. 메뉴들 목록을 보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볼만한 요리부터 도전해보면 되겠더라구요.

보통 집에서 쓰는 조미료들의 설명을 들어봤는데요.

저는  쯔유나 가츠오부시, 흑초 등은 없어서 구매해둬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당장 모든 재료들을 구매할 필요는 없지만 요리를 하다가

따라해보고 싶은 요리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추가적으로

하나씩 준비해봐야겠더라구요.

간단하게 요리 과정이 사진으로 설명이 들어가 있어서

긴 글을 읽지 않아도 따라해볼만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손은 좀 가는 요리도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방법이 간단하면서 손이 가니깐

따라해볼만하겠다는 것을 보면서 알 수 있겠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해 먹는 튀김들도 더 맛있어 보이게 하는 법을 배워보구요.

그리고 요즘은 간편식, 다이어트 식을 많이 선호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샐러드가 나온 부분도 유심히 보았답니다.

우엉을 튀겨서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보면서

새로운 팁을 알게 되었네요.

우엉은 조림만 생각했었는데, 얇게 썰어서 튀겨서 모양을

낼 수도 있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유린기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전에 제 맘대로 해본 적이 있었는데 책에서 제시한

레시피대로 해보면서 더 나은 팁을 배우고 따라해보면 되겠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메뉴들로는 오니기라즈 등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필요하잖아요.
요즘 곧 방학이라 아이들에게 간편하게 해줄 수 있는

메뉴들이 필요해지거든요.

간식겸 식사도 되구요.

온라인 학습 기간에도 간편식으로 먹는 식사를 아이들이

원하기도 하구요. 제대로 앉아서 식사를 하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간단하게 먹어야 할 때 필요한 식단도

만들 줄 알아야겠더라구요.

비슷한 요리인데, 진짜 어떻게 마무리를 하며

어떻게 담아야 이쁜지도 많이 공부가 되네요.

그냥 막 담는 것보다는 먹기 전에 기분좋게 만들려면

이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플레이팅 방법까지

알아야 되는 법이잖아요.
요리의 취미를 들여보면서 색다른 요리도 해보고,

가족들을 위해 안해본 메뉴들도 해보면서

점차 발전해가는 요리를 해보는 데 도움이 될 메뉴들을 찜해놓고

하나씩 해보면서 점차 활용도를 높여나가보면 되겠답니다.

겨울이라 나가기 싫은데, 색다른 메뉴 고민일 때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요리의 재미를 붙일 때

활용해보면 좋을 책

쉽고 근사한 인기 가정식 클래스 메뉴

76가지를 담은

메종드율의 맛있는 집밥 이야기 만나보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리를 좋아하다보니 한번도 가보지 못한 쿠킹클래스의 레시피들이 참 궁금했었는데

마침 최고의 인기 쿠킹클래스의 76가지 메뉴가 소개된

메종드율의 맛있는 집밥 이야기 라는 요리책을 만났어요.

쿠킹클래스의 메뉴들은 직접 가야만 배울수 있는 레시피들인데

집에서도 주옥같은 인기 쿠킹 클래스의 메종드율님의 가정식 메뉴가 수록되어 정말 기대가 된답니다.

쉽고 근사한 인기 가정식 클래스 메뉴 76가지가 수록된

메종드율의 맛있는 집밥 이야기

작가의 스토리를 읽어보면 일본생활의 경험이 이 책의 베이직이 되는 것 같아요.

레시피가 쉽고 간단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만 하기만 하면

근사한 요리가 만들어지는 것이 이 책의 메리트인데요.

요리를 배우는 입장에서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요리지만

완성된 요리가 근사하고 맛있다면 완전 최고지요.

이 책의 카테고리를 보면 총 8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요리의 기초부터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만능 단품 요리,

근사한 요리가 되는 샐러드, 든든한 메인 반찬,

솥밥과 한 끼 식사류, 요리에 곁들이는 간단 피클과 샐러드,

손님 초대와 브런치 요리, 우마이쯔유 활용 요리까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상황에 어울리는 어려가지 요리들이 수록되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메종드율의 맛있는 집밥 이야기의 식재료중의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우마이쯔유인데요.

우마이쯔유는 따로 카테고리가 있을만큼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라

어느새 저도 검색을 해보니 메종드율의 베스트셀러도 판매되는 제품이더라고요.

우마이쯔유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많아 꼭 구매해야 겠어요.

조리도구, 기본 육수, 소스, 플레이팅까지

요리의 기본부터 완성까지 책임지는 소개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만능 단품요리 중 닭고기 떡갈비인 츠쿠네

뿌리채소인 연근과 부드러운 닭고기의 조합이 너무 좋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답니다.'

요리법도 너무너무 간단하고 과정컷이 상세하게 잘 나와있어

요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츠쿠네라도 연근이 아닌 깻잎이나 아스파라거스등을 이용해서 만들어

들어가는 채소를 바꾸어 다양한 츠쿠네를 즐길 수 있는 팁이 좋았고

재료를 대체할 수 있어 재료 활용도도 면에서 좋은 것 같아요.

바삭바삭한 모둠 꼬치 튀김~

우리 남편 술안주나 아이간식으로 꼭 해주고 싶고

꼬치에 꽂아 튀김으로써 플레이팅면에서 더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것 같아요.

요즘 제철인 굴을 이용한 튀김과 어울리는 소스까지~

타르타르 소스 레시피가 같이 수록되어 마트가서 얼른 굴을 사와 튀기고 싶게 만든답니다.'

근사한 요리가 되는 다양한 샐러드들이 있어 샐러드를 늘 좋아하는 저에게

다양하고 고급스런 샐러드를 배울 수 있어 5가지 샐러드는 꼭 만들어 보랴구요.

메인 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좋은 스부타라는 일본식 탕수육 맛이

궁금하게 만들고 소스맛이 더더욱 궁금한걸요?

개인적으로 건강한 재료들을 넣고 만든 솥밥을 참 좋아는데

이 책에는 솥밥과 한 끼 식사류가 수록되어 있어

밤조림 솥밥, 우엉 무밥, 톳조림 밥등 고모쿠 고항과 함께 너무 관심이 가는 레시피랍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김밥 비주얼 좀 보세요.

요즘은 밥양이 적고 속에 들어가는 재료들로 알찬 김밥들을 참 좋아는데

채소들도 속을 꽉꽉 채워 만든 야채 듬뿍 김밥은 바로 찜했어요.

소고기 주먹밥을 김과 추천에 싸서 튀김 소고기 주먹밥 춘권튀김

이 요리는 만들지 않아도 그 맛있는 맛과 식감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즉석해서 만들어 먹는 오이 절임부터 방울 토마토를 이용한 허니 마리네이드까지

요리에 곁들이는 간단 피클과 샐러드가 5가지~

메인 요리에 따라 어울리는 피클이나 샐러드를 곁들일 수 있어

요리의 한상차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정말 일본요리중에 곡 배워보고 싶었던 스키야키 요리가

여러 페이지에 걸쳐 상세하게 나와있어

손님 초대나 특별한 날 꼭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소스만 충분히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재료의 양만 늘려 언제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은걸요?

레시피나 재료도 어렵지 않아 엄지척이랍니다.

드디어 스시가 나왔어요~

별테크닉 없이 화려한 비주얼의 치라시 스시~

초밥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꼭 만들어 요리를 뽐내야 겠어요.

이 요리책은 요리 하나하나가 너무 만들고 싶게 만드는데요.

대파 매니아인 우리 가족~ 소고기 대파 파스타는 우마이쯔유를 꼭 준비해서

맛보고 싶은 메뉴랍니다.

주로 일본식 스타일의 요리들이 주를 이루지만

궁중 떡볶이나 잡채같은 한국식요리들도 있어

우마이쯔유넣고 만든 떡볶이와 잡채맛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너무너무 주옥같은 레시피들이 수록되어 있어 빨리 만들고 싶은 마음에

먼저 집에 재료가 있는 참치 마요 오니기라즈를 만들어 봤어요.

오기니라즈는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밥에 양념을 하지 않고 소스를 만들어 밥에 바르는 것이 특징이고

맛이 담백하며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레시피로 참 좋더라고요.

메밀국수만 삶아 버무기리만 하면 되는 들기름 막국수도 만들었어요.

우마이쯔유가 없어 집에 있는 쯔유를 사용했지만

이 책의 고유의 맛을 느끼기엔 우마이쯔유가 필수랍니다.

쯔유와 들기름 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는 들기름 막국수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았어요.

메종드율의 맛있는 집밥 이야기는 쉽게 따라 만들수 있으면서도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너무 좋고,

기존에 알던 레시피가 아닌 색다르면서도 따라만들고 싶게 만드는 가정식 메뉴들이 너무 좋았어요.

이제 우리 집 식탁도 메종드율의 맛있는 집밥 이야기 덕에

근사한 인기 쿠킹 클래스 요리들을 만들 수 있어 가족들이 입이 즐거워 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