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다소 곤란한 감정

다소 곤란한 감정

: 어느 내향적인 사회학도의 섬세한 감정 읽기

리뷰 총점8.8 리뷰 19건 | 판매지수 168
베스트
인문/교양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354g | 128*188*30mm
ISBN13 9791189336226
ISBN10 1189336227

이 상품의 태그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13,500 (10%)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정의를 찾는 소녀

정의를 찾는 소녀

14,400 (10%)

'정의를 찾는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10,800 (10%)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상세페이지 이동

완벽한 사과는 없다

완벽한 사과는 없다

9,900 (10%)

'완벽한 사과는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말 어감사전

우리말 어감사전

15,300 (10%)

'우리말 어감사전' 상세페이지 이동

IB를 말한다

IB를 말한다

17,100 (10%)

'IB를 말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13,500 (10%)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의사 어벤저스 1

의사 어벤저스 1

13,320 (10%)

'의사 어벤저스 1' 상세페이지 이동

공감은 지능이다

공감은 지능이다

19,800 (10%)

'공감은 지능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느린 학습자의 공부

느린 학습자의 공부

13,500 (10%)

'느린 학습자의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16,650 (10%)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상세페이지 이동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15,750 (10%)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상세페이지 이동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17,820 (10%)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모모와 토토

모모와 토토

13,500 (10%)

'모모와 토토' 상세페이지 이동

미래가 온다, 미래 식량

미래가 온다, 미래 식량

13,500 (10%)

'미래가 온다, 미래 식량' 상세페이지 이동

팀장 리더십 수업

팀장 리더십 수업

15,120 (10%)

'팀장 리더십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로 상위노출 하라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로 상위노출 하라

19,800 (10%)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로 상위노출 하라' 상세페이지 이동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9,900 (10%)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배움의 발견

배움의 발견

19,800 (10%)

'배움의 발견' 상세페이지 이동

만들면서 배우는 인공지능 엔트리와 40개의 작품들

만들면서 배우는 인공지능 엔트리와 40개의 작품들

16,200 (10%)

'만들면서 배우는 인공지능 엔트리와 40개의 작품들'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새삼 공평함이란 무엇일까 되묻고 싶다. 인간만사 나와 너 사이에 50대 50의 공평함이란 존재하는가. 아닐 것이다. 공평함이란 일상 속 어느 상황에서 유리한 영역을 점한 존재가 그렇지 못한 존재에게 내리는 선고에 가깝다. 사람들은 그러한 선고에 반문할수록 피곤해지고 더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합당하다고 여긴 채 다음 상황으로 넘어가버린다.
--- p.10

살아오면서 내게 감정과 마음에 대한 예리한 혜안을 건넸던 사람들은 우울한 이들이었다. 우울한 이가 감정에 관해, 마음에 대해 예상치 못한 질문으로 나를 타격하고 나는 잠시 어벙함을 느낀다. 나는 그 속수무책의 시간을 우울한 이가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당신과 나의 감정을, 마음을 허투루 여기지 않게 됐으니까
--- p.23

당신은 한동안 정체 모를 상태에 허덕이고 싶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사람들이 당신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당신의 일상은 그림 한 점이 된다. 사람들은 당신의 일상을 관람하다 아쉬운 구석을 찾아낸다. “너무 어두워” “너무 밝지 않아?” 이제 당신의 삶과 감정은 병색病色과 함께 명도라는 은유에 복속되고 만다.
--- p.47

당신은 사회가 내거는 신선함과 고루함의 소비 구조에 포위된 채, ‘내 생각이 얼마나 진부한가’라며 초라해지는 상황에 자주 놓인다. 당신의 생각과 그 결실이 인정받았을지라도 사회는 당신의 결실이 널리 퍼지기 전에 다른 것으로 대체할 태세에 들어간다. 사회는 당신의 아이디어에 깃든 참신함을 신속히 흡혈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 p.78

조직 내 불의를 참지 못하고 일터에서의 부조리한 행태를 언급하는 사람들. 어느새 정의를 지키는 사람이 아닌, ‘정의를 밀어붙이는 사람’으로 취급당한다. 조직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실천은 아집으로 폄하된다. 부조리를 지적하는 사람은 ‘내가 이나마 만족하는 보람을 빼앗지 말라’는 주변 동료들의 수군거림에 휩싸인다.
--- p.106

새삼스럽지만 오늘날 보상금은 피해자를 향한 누군가의 이유 없는 화풀이나 혐오를 응석 정도로 받아줘도 되지 않겠냐에서 출발해, “피해자 당신은 돈이라도 챙겼는데 이 정도의 혐오는 감수해야지”란 메시지가 되었다. 하지만 보상금은 누군가 잠시 기분이 나빠져 그 기분대로 피해자를 비난해도 된다는 ‘감정의 비용’이 아니다.
--- p.126

당신과 나는 사랑을 업무 체크하듯 해오던 지난날을 성찰하며 좀 더 나아진 모습을 상대에게 보이려 노력한다. 그런데 당신과 내가 과거의 실패를 교훈 삼아 달라진 사랑을 쏟으려 ‘노력’한다고 의식하자 사랑은 얄궂게도 또다시 ‘치러야 할’ 일이 된다.
--- p.167

사랑의 사회학엔 정작 사랑이 없다. 사회학을 사랑하는 마음만 그득하다.
--- p.182

평가에 지친 사람들. ‘전가轉嫁’를 택한다. 평가 시에 받은 억울하고 눅눅한 기운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대놓고 타인의 과오나 미진함을 평하진 않는다. 그 정도 실수는 누구나 저지르는 법이라며 아쉽다고 한다. 그러다 아쉽다는 표현을 반복하며 타인을 힐난하고 싶은 기운이 쌓인다. 지난번과 동일하게 상대를 향해 아쉽다고 말하지만, 힐난의 강도는 높다.
--- p.217

결혼 적령기의 판단을 핑계 삼아 누군가의 삶에 하자가 있다는 사냥 놀이에 나선 사람들. 이 사냥 놀이엔 돈이 들지 않는다. 누군가를 성공한 혹은 실패한 경제동물로 평하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된다. 그런 가운데 당신은 아직 당신의 삶을 한 편의 완성작으로 여기지 않았는데, 누군가는 당신이라는 존재를 그 정도면 대충 가치를 알 것 같다는 작품으로 품평해버린다.
--- p.225

누군가는 여전히 당신의 간절함을 손에 쥐고선 허황된 조언과 평가를 일삼는다. 하지만 당신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절실함의 순도와 등급을 제멋대로 매기는 자들 앞에서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울러 자기 삶을 지켜내려고 묵묵히 버텨온 이들의 절실함과 그 품위를 비웃지 않는 품격. 당신은 놓지 않을 것이다.
--- p.228

어느 임상철학자의 혜안을 따르자면, 공감 어린 대화란 괴로운 누군가의 복잡한 감정 중 특정한 감정을 집어내어, “당신은 지금 이런 상태인 거죠”라고 짚어주는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괴로움에 허덕이는 타인이 분출하고픈 감정의 퇴로를 차단할 뿐이다. 괴로운 누군가가 입을 열어 자신을 사로잡은 눅눅한 감정 상태에서 벗어나게 기다려주는 일. 와시다 기요카즈는 공감에 가닿는 경청이란, 결국 타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을, 그 말을 통해 뱉어내고 싶은 감정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 p.237

슈미트바우어는 이러한 유형을 “간접적 공격성”이라고 정의한다. 간접적 공격성의 소유자는 먼저 화내지 않는다. 상대의 화를 돋운 뒤 ‘상대가 화를 냈으니 자신도 화를 내도 되겠지’라는 생각이 자기 마음속에 확실히 드러나길 바란다. 이는 자신이 타인에게 화를 내선 안 된다는 죄책감을 줄이는 심리 기제다. ‘타인이 자신에게 화를 냈으니 나도 낼 수 있다’는 정당화가 마음속에 자리 잡는 것이다.
--- p.258

사회학자 엄기호는 말한다. “사건의 특징적인 단면을 잘라내어 한 장면을 포착하고, 그것이 마치 전체에 대한 진실인 것처럼 말하는 이야기를 선호”하는 사회에 대해. 그는 이러한 이야기를 “스냅숏 이야기”로 명명한다. 사회에서 나타나는 각종 사안의 앞뒤를 고려하지 않고 사안의 순간을 캡처하고 박제하듯 훑기. 그것으로 사안의 모든 걸 파악했다고 확신하며 말해버리기.
--- p.285

생활하면서 정리하기 곤란한 문제가 있다. 나는 ‘은근전戰’이라 부른다. 은근히 신경 쓰인다고 하지만 제법 신경 쓰이기에. 빠른 생일을 두고 벌이는 존대 관계의 규정 및 호칭 정리.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은근전이다. 연예인이 예능에 출연해 이야기 재료로 삼는 용도로만 생각했는데, 이 정리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사람이 주변에도 꽤 있음을 맞닥뜨린다. 누군가를 선생님으로 불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도 은근전에 들어간다.
--- p.294

누군가를 위해 그림자가 될 수밖에 없는 노동자의 광경. 그런 노동자의 그림자를 잘 살피지 않은 채 그림자를 따사로이 어루만지는 척하는 말과 마음의 향연. 나는 자리를 뜨고 싶다…….
--- p.298

일본에선 스모의 승자와 패자 간 격차를 강조하는 반즈케番付 문화가 있다. 반즈케는 비단 일본 씨름 선수의 순위를 확인하는 기록이 아니라, 일본 사회 각 분야의 서열을 확인하는 ‘랭킹의 문화’를 뜻한다. 지난날 나는 한 지성인의 추모 행사 중 여러 인사의 추억담에 스민 각별함에서 반즈케를 떠올렸다. 추모하는 곳에선 겉으론 잔잔하고 뭉클한 분위기가 흘렀다. 그렇지만 추모하러 나온 인사들. 고인과의 추억을 매개로 인정의 씨름을 벌이는 듯했다.
--- p.303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 한 사람을 위한 지성이다. 당신의 마음을 모조리 찍지 않은 채 당신이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감정을 보호할 지성이다. 당신의 절반마저 앗아가려는 부당함에 맞서 당신을 지킬 지성이다. 당신이 더욱 삶을 알아갈수록 삶의 흥미를 일일이 발설하는 대신, 고이 간직하고 싶은 삶에 대한 소중한 비밀 한 가지를 당신을 위해 조용히 묵혀두는 지성이다.
--- p.31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 누구도 나를 목적 없는 선의로 대할 리 없으며, 나의 순수한 선의는 자주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 것. 언제나 속마음이 들키지 않도록 포커페이스를 할 것. 속지 않고 살기 위해 타인에겐 되도록 의구심을 품을 것. 언젠가부터 내가 장착하게 된 모토이다. 이 몹쓸 모토 덕분에 내 자신을 나는 더 잘 보호할 수 있게 되었으나, 그래봤자 아주 미미하게 나아졌을 뿐이다. 그에 비해 감정노동의 강도는 어마어마하게 불어났다. 이뿐이면 좋으련만, 하루하루 온갖 말들로 도처에서 받는 상처는 쌓여간다. 받은 상처의 반대편에는 나도 모르게 내가 준 상처 또한 수북할 것이 분명하다. 타인에게 상처를 줬을까봐 내가 한 말들을 뒤늦게 복기하는 괴로움.

당신은 어떠신가. 만약, 당신도 나와 비슷한 피로감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김신식의 『다소 곤란한 감정』을 읽어보길 권한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말들을 추려서 김신식은 하나하나 톺아보고 있다. 나는 ‘톺다’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김신식이야말로 ‘톺기의 고수’이다. 항상 그는 이러한 증상의 우리를 돕는 데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왔다. 그리고 이렇게 그의 첫 책이 나왔다. 나는 이 책의 도움을 받아, 타인과 관계 맺고 살아가는 일의 피로감과 상처를 지혜로 치환해낼 수 있을 것 같다.
- 김소연 (시인)
농담처럼 사람들에게 “대범한 자가 망친 세상, 소심한 자가 구원하자”고 말한다. 이 말에 기뻐하는 사람을 많이 만난다. 그만큼 소심한 사람들이 많고, 대범하지 못하다는 것 때문에 주눅 들어 산다는 말이 될 것이다. 그러나 대범한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소심한 사람은 세계를 보좌한다. 소심한 사람은 타자와의 경계에 대해 조심스럽고, 그 경계를 넘어 만지는 것에 앞서 두 번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신식은 이 책에서 대범함이라는 지배와 배제의 정상성에 도전한다. 그리고 그 무도한 정상성에 의해 파괴되는 마음들, 이를테면 우울과 비관과 주눅 같은 삶의 감정들을 돌아본다. 이로써 그는 세계를 보좌하는 것은 누구인지를 다시 질문하며, 오늘날 사회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감정의 위상을 전복한다. 이 섬세함을 통해 이 책은 그저 괜찮다는 위로가 담긴 짧은 단상들이 아니라, 짧은 글들로 모인 ‘감정 사회학’이 되었다.
- 엄기호 (문화연구자)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8점 8.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