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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룡이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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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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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마쓰오카 다쓰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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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hide Matsuoka,まつおか たつひで,松岡 達英

1944년에 니가타 나가오카 시에서 태어났다. 동경 디자이너 학원을 졸업하고 디자인 프로덕션에서 근무했다. 일본뿐만 아니라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자연 그림책을 그렸다. 지금은 고향에 있는 작업실에서 오른손에는 붓을, 왼손에는 곤충 채집망과 낚싯대를 들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멋진 세계의 자연』으로 아동복지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숲의 도감』, 그린 책으로는 『모험도감』, 『자연도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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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본 문학 작품을 번역하고 출판을 기획한다. 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공부했다.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좋아할까, 어떤 그림을 보면 까르르 웃음이 터질까 늘 고민하며 외국의 어린이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번역한다. 옮긴 어린이책으로 동화 〈수상한 보건실〉시리즈와 〈마르가리타의 모험〉 시리즈, 그림책 『아기 다람쥐의 크리스마스』, 『그 소문 들었어?』, 『첫 번째 질문』, 『발레리나 토끼』, 『일기 쓰고 싶은 날』 ,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나는야, 병아리사우르스!』 『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올리비아의 두근두근 크리스마스』『달에게 큰일이 났어요!』『책 도둑 토
다양한 일본 문학 작품을 번역하고 출판을 기획한다. 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공부했다.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좋아할까, 어떤 그림을 보면 까르르 웃음이 터질까 늘 고민하며 외국의 어린이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번역한다. 옮긴 어린이책으로 동화 〈수상한 보건실〉시리즈와 〈마르가리타의 모험〉 시리즈, 그림책 『아기 다람쥐의 크리스마스』, 『그 소문 들었어?』, 『첫 번째 질문』, 『발레리나 토끼』, 『일기 쓰고 싶은 날』 ,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나는야, 병아리사우르스!』 『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올리비아의 두근두근 크리스마스』『달에게 큰일이 났어요!』『책 도둑 토끼』 『비버야, 오늘도 바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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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00g | 230*250*15mm
ISBN13
9788997984091

만든이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 책의 편집자입니다.
2013-06-04
이 책을 만들면서,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입으면 공룡이 되는 공룡 옷도, 공룡과 친구가 되어 종횡무진 공룡세계를 누비는 신나는 모험도 제가 어린 시절에 상상했던 일들이거든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정말 신나는 책읽기 경험을 선물할 거라 믿습니다.

출판사 리뷰

어느 날 공룡들이 와서 말했습니다. “우리 같이 놀자.”

이 책은 할아버지의 생일 선물인 공룡 옷을 입고 하루 종일 밖에서 놀다 온 아이 이야기입니다. 공룡 옷을 입고 놀이터에 간 아이. 친구들이 보더니 “으악, 무서워.” 하고 도망을 갑니다.

놀이터에 혼자 남아 있는데, 갑자기 공룡들이 와서 말합니다. “우리 같이 놀자.”
공룡 세계로 초대 받은 아이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합니다. 공룡 택시를 타고 하늘을 날며 놀라운 광경에 감탄하고, 공룡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신나게 놉니다. 게다가 사나운 티라노사우루스가 초식 공룡들을 잡아먹으러 오자 앞장서서 한판 대결을 벌여 물리치기까지 했으니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재미있고 신기한 하루’였던 게 분명합니다. 저녁때가 되어 공룡 세계에서 놀이터로 돌아와 보니, 친구들도 모두 공룡 옷을 입고 있네요! “내일 또 놀자.” 아이들은 서로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갑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 놀이!

“그래, 정말 특별한 하루였겠구나.” 어른들은 말하겠지요. 하지만 아이에게 ‘공룡이었던 오늘’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들떠서 신 나게 상상하고, 상상을 그대로 현실로 데려와 놀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그래서 즐겁게 논 아이들에게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재미있고 신기한 하루’인 게 당연합니다.
놀이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요? 오늘은 공룡이 되고 싶고, 내일은 또 무언가가 되어 놀이터를 힘차게 달리고 싶은 아이들을 가두는 오늘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루 종일 공룡이 되어 밖에서 신 나게 놀다 온 아이는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말을 겁니다.
“나는 오늘 공룡 놀이를 했어. 넌 뭐했어? 내일은 뭐 하고 놀까?”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날마다 샘솟는 상상력, 흥미진진한 놀이를 있는 그대로 보여 주며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게 하지요.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말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놀아요. 날마다 이렇게 놀고 싶어요. 공룡 세계에 오세요. 우리 같이 놀아요!”

놀면서 배우고, 놀면서 자라는 건강한 아이들

아이들에게 놀이는 단순한 즐거움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놀이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배우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세상을 알아가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부딪치며 자신을 표현하고 제어하는 힘도 기릅니다. 친구들과 갈등을 겪고, 또 문제가 생기면 함께 머리를 맞대는 과정 속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서로 돕는 것을 배워 사회성도 키웁니다.

이 책 속의 아이도 그랬지요. 놀이터에 혼자 남았을 때 쓸쓸해하기도 하고, 다 놀고 와서 공룡 옷을 깔끔하게 개며 정리하는 걸 보면 이 아이는 아마도 얌전하고 조심스런 아이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 아이도 오늘은 공룡이 되어 신 나는 모험을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고 그 속에서 마음껏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서는 용기를 배웠고, 친구들을 다독여 함께 행동하는 통솔력도 경험했지요.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생각하는 지혜도 얻었고요.
공룡이 되어 공룡과 놀면서 아이는 오늘도 한 뼘 더 자랐습니다. 오늘은 공룡 옷을 가지고 신 나게 놀았으니, 내일은 또 다른 것을 발견해 새로운 놀이를 하며 놀겠지요. 그러면서 아이는 더 많이 배우고 더 건강하게 잘 자랄 겁니다.

아이와 함께 이렇게 놀아 보세요! -독후 활동 tip

1. 각 장면마다 주인공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세요. 공룡 옷을 입어서 쉽지 않을 거예요.(1단계)
2. 이 책에 등장하는 공룡의 이름을 맞춰보세요. 누가 더 많이 찾을까요? (2단계)
3. 좋아하는 공룡의 특징을 조사해서 나만의 공룡사전을 만들어 보세요.(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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