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부
개나리 _ 019 고향 흙이 되어 _ 020 고운 단풍 _ 022 구름 위 영혼 _ 023 구슬 이야기 _ 024 구절초 _ 025 그리운 노스탈자 _ 026 나그네의 소망 _ 027 나도 귀한 인생 _ 028 내일을 맞으리 _ 029 농장을 떠나며 _ 030 2부 동박꽃 _ 035 망괴석 _ 036 먼 길 _ 038 먼 옛날의 꿈 _ 039 반덕재에 눈비 내리면 _ 040 밸런타인데이 _ 042 백제의 미소 _ 043 봄에 우는 겨울새 _ 044 복사꽃 생각 _ 045 복사 마을의 한 해 _ 046 복사원 아이들 _ 047 3부 부리쌈에 보리밥 _ 051 봄이 오시네 _ 052 사랑 받는 연인 _ 054 삼포세대 청춘아 _ 055 세계의 등불 _ 056 손자 _ 057 오늘이 무슨 날 _ 058 월매의 향연 _ 059 외나무다리 _ 060 이민길에 보름달 _ 062 월터에게 _ 064 4부 작은 새 _ 069 잃어버린 고향길 _ 070 죽령 _ 072 청산에 메아리 _ 074 청량산 _ 076 추석달 _ 077 푸른 글자 _ 078 풀잎 배 _ 079 형수님 생각 _ 080 할미꽃 마을 _ 082 삼켜버린 말은 _ 083 산문 드레싱이 뭘까? _ 084 친절한 사슴 _ 087 돈방석에 앉아 놀았다 _ 090 카멜리아는 어디로 갔나요? _ 092 제2의 해방주일 _ 100 ■ 해설|문정영(시인) _ 103 |
도빌
우병은의 다른 상품
|
■ 책머리에
태평양 전쟁 난리통에 태어나 첫돌 지나서 홍역으로 청각장애자가 된 나를 아버지 어머니께서 기도와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밥상머리 교육으로 성경을 가르쳐 주셨다. 성질 사나운 형도 있었지만 형님들과 누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소위 촌부잣집에서 남부럽지 않게 자랐다. 그렇지만 집 밖에 나가 학교에 가면 놀림 당하고 왕따 당하고 금전 문제로 그 좋던 형님들과 누님들은 매형이 거짓말을 해도 나를 몰아치는데, 더 이상 한국엔 있을 곳이 못 되어 멀리 지구끝 브라질로 이민을 갔다. 이민 생활에 가족들의 핍박은 없었지만 엄청난 질곡에 눌려 콩과 깨를 압착하면 맛있는 기름이 나오듯이 학교 다닐 때 놀림과 왕따 당한 것과 가족들의 핍박이 가득히 담겨 있는 나의 내면이 이민이란 질곡에 눌리니 시가 나오고 수필이 나왔다. 맘에 상처를 입은 친구들에게 또 장애가 있어 놀림과 왕따를 당한 친구들에게 여기에 실린 시로써 용기를 얻길 바랍니다. 2021년 여름, 우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