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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맥 해외기획시선

책소개

목차

1부
개나리 _ 019
고향 흙이 되어 _ 020
고운 단풍 _ 022
구름 위 영혼 _ 023
구슬 이야기 _ 024
구절초 _ 025
그리운 노스탈자 _ 026
나그네의 소망 _ 027
나도 귀한 인생 _ 028
내일을 맞으리 _ 029
농장을 떠나며 _ 030


2부
동박꽃 _ 035
망괴석 _ 036
먼 길 _ 038
먼 옛날의 꿈 _ 039
반덕재에 눈비 내리면 _ 040
밸런타인데이 _ 042
백제의 미소 _ 043
봄에 우는 겨울새 _ 044
복사꽃 생각 _ 045
복사 마을의 한 해 _ 046
복사원 아이들 _ 047


3부
부리쌈에 보리밥 _ 051
봄이 오시네 _ 052
사랑 받는 연인 _ 054
삼포세대 청춘아 _ 055
세계의 등불 _ 056
손자 _ 057
오늘이 무슨 날 _ 058
월매의 향연 _ 059
외나무다리 _ 060
이민길에 보름달 _ 062
월터에게 _ 064


4부
작은 새 _ 069
잃어버린 고향길 _ 070
죽령 _ 072
청산에 메아리 _ 074
청량산 _ 076
추석달 _ 077
푸른 글자 _ 078
풀잎 배 _ 079
형수님 생각 _ 080
할미꽃 마을 _ 082
삼켜버린 말은 _ 083


산문
드레싱이 뭘까? _ 084
친절한 사슴 _ 087
돈방석에 앉아 놀았다 _ 090
카멜리아는 어디로 갔나요? _ 092
제2의 해방주일 _ 100

■ 해설|문정영(시인) _ 103

저자 소개 1

도빌

1943년 4월14일 경북 봉화군 상운면 가곡2리 834번지(반송)에서 우복구 장로와 강화분 집사 사이에 9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첫돌 지나 홍역을 앓고 중이염을 앓아 초중고를 청각장애자로 마치고 1962년 청각장애를 벗어나 대학에 가려고 수술했지만 오히려 장애가 심해지고, 7차례에 걸쳐 수술했으나 회복치 못하였다. 1966년 양계업을 시작, 1970년 명지대에 입학하였으나 청각장애로 수강 불능이라 자퇴했다. 1970년 10월 24일 결혼하여 아들 하나 딸 하나 얻었고 1976년 10월 5일 브라질로 이민 출국, 이후 의류 제조업 종사하면서 영자지 Daily Post에 난 한
1943년 4월14일 경북 봉화군 상운면 가곡2리 834번지(반송)에서 우복구 장로와 강화분 집사 사이에 9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첫돌 지나 홍역을 앓고 중이염을 앓아 초중고를 청각장애자로 마치고 1962년 청각장애를 벗어나 대학에 가려고 수술했지만 오히려 장애가 심해지고, 7차례에 걸쳐 수술했으나 회복치 못하였다. 1966년 양계업을 시작, 1970년 명지대에 입학하였으나 청각장애로 수강 불능이라 자퇴했다. 1970년 10월 24일 결혼하여 아들 하나 딸 하나 얻었고 1976년 10월 5일 브라질로 이민 출국, 이후 의류 제조업 종사하면서 영자지 Daily Post에 난 한국에 관한 기사를 한글로 번역해서 서책 형태로 나오는 주간지 한국 신문에 올렸다. 1987년 4월 미국으로 이주, 워싱턴 근교 버지니아에 거주하며 세탁업에 종사하다 2012년 은퇴하고 아내와 함께 세계여행 중이다. 2012년 7순을 맞아 에세이집 『돌아온 도망자』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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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4쪽 | 190g | 132*212*10mm
ISBN13
9791162432235

출판사 리뷰

■ 책머리에

태평양 전쟁 난리통에 태어나 첫돌 지나서 홍역으로 청각장애자가 된 나를 아버지 어머니께서 기도와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밥상머리 교육으로 성경을 가르쳐 주셨다. 성질 사나운 형도 있었지만 형님들과 누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소위 촌부잣집에서 남부럽지 않게 자랐다. 그렇지만 집 밖에 나가 학교에 가면 놀림 당하고 왕따 당하고 금전 문제로 그 좋던 형님들과 누님들은 매형이 거짓말을 해도 나를 몰아치는데, 더 이상 한국엔 있을 곳이 못 되어 멀리 지구끝 브라질로 이민을 갔다.
이민 생활에 가족들의 핍박은 없었지만 엄청난 질곡에 눌려 콩과 깨를 압착하면 맛있는 기름이 나오듯이 학교 다닐 때 놀림과 왕따 당한 것과 가족들의 핍박이 가득히 담겨 있는 나의 내면이 이민이란 질곡에 눌리니 시가 나오고 수필이 나왔다. 맘에 상처를 입은 친구들에게 또 장애가 있어 놀림과 왕따를 당한 친구들에게 여기에 실린 시로써 용기를 얻길 바랍니다.

2021년 여름, 우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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