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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ha Christie,アガサ クリステ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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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길리커디 부인은 격렬하게 그에게로 몸을 돌렸다.
"어떤 여자가 목이 졸려 죽었어요." 그녀가 말했다. "방금 지나간 기차에서요. 내가 그것을 보았어요." 차장은 의심스러운 듯이 그녀를 쳐다보았다.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부인?" "어떤 남자가 여자를 죽였어요! 기차 안에서요. 내가 그 장면을 보았어요 - 여기로 말예요." 그녀는 손가락으로 창문을 가리켰다. --- p.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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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못 크래독은 런던 경시청의 자기 방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그는 편안한 자세로 비스듬히 의자에 깊숙히 기대 앉아서 한쪽 팔꿈치를 테이블에 괴고 손에 든 수화기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불어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는 그 나라 말에 아주 익숙했다.
'그건 단지 하나의 가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가 말했다. '하지만 분명코 기발한 생각이지요.' 파리 경시청의 상대방 목소리가 말했다. '이미 그 계통의 선들을 중심으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내 부하들의 보고에 의하면 두세 가지 정도의 희망적인 조사선이 있다고 합니다.' --- p.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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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것보다 더 일을 엉망으로 만든 사람은 달리 없을 겁니다.' 더못 크래독이 우울한 얼굴로 말했다. 그는 긴 다리를 뻗고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플로렌스풍을 충실히 본딴, 다소 가구가 지나치게 많은 응정실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다. 그는 완전히 지치고, 풀이 죽고, 낙담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마플양은 부드럽고 위로하는 듯한 목소리로 그 의견에 반대했다. '아니에요, 당신은 훌륭히 임무를 수행했어요. 정말 훌륭하게 해냈어요.'
'제가 일을 훌륭히 해냈다고요? 전 가족들 전부를 독살당하게 할 뻔했습니다. 앨프리드 크래켄소프는 죽었고, 이제 해롤드 역시 죽었습니다. 도대체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겁니까?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요? 전 그게 알고 싶단 말입니다.' --- p.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