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41 골프장 살인사건
42 세븐 다이얼스 미스터리 43 깨어진 거울 44 빅포 45 벙어리 목격자 46 포와로 수사집 47 서재의 시체 48 크리스마스 살인 49 마지막으로 죽음이 온다 50 창백한 말 51 할로 저택의 비극 52 마술살인 53 잊을 수 없는 죽음 54 부부탐정 55 수수께끼의 할리 퀸 56 맥긴티 부인의 죽음 57 버트램 호텔에서 58 죽은자의 어리석음 59 비뚤어진 집 60 죽은자의 거울 61 잠자는 살인 62 코끼리는 기억한다 63 패딩턴발 4시 50분 64 헤이즐무어 살인사건 65 파도를 타고 66 바그다드의 비밀 67 리스터데일 미스터리 68 엄지손가락의 아픔 69 핼로윈 파티 70 히코리 디코리 살인 71 4개의 시계 72 복수의 여신 73 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74 패배한 개 75 카리브해의 비밀 76 리가타 미스터리 77 죽음의 사냥개 78 비둘기 속의 고양이 79 헤라클레스의 모험 80 운명의 문 |
Agatha Christie,アガサ クリスティ-
애거사 크리스티의 다른 상품
|
41. 골프장 살인사건
죄의 귀소성(歸巢性). 20년 전의 범죄가 보이지 않는 하늘의 정의에 따라 프랑스의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 메를랭뷰에서 재구성된다. 인간의 창의력 부족에 기인하는 똑같은 방식의 범행 수법. 피살자는 다르나 음모자는 똑같았다. 하지만 바로 그곳에 살인자의 교묘한 이중 덫이 놓여 있었다. 살인자가 피살자가 되고, 피살자는 다시 살인자가 되는 연속 패러독스. 애거서 크리스티만이 꾸밀 수 있는 살인! 42. 세븐 다이얼스 미스터리 늦잠꾸러기 체리를 골려 주기 위해 동료들이 자명종 시계를 하나씩 체리의 침실에 갖다 놓는다. 시계는 모두 여덟 개. 아침 여섯 시 반부터 일정한 간격으로 차례로 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체리는 깨어나지 않는다. 영원한 잠에 들어간 것이다. 과연 자명종 소리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일까? 더구나 시체 곁에는 일곱 개의 시계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나머지 하나는 체리의 잠 속에 빠져 들어간 것일까? 이 기발한 죽음의 용의자는 늦잠인가, 아니면 일곱 개의 시계인가? 43. 깨어진 거울 유명한 여배우 마리나 그레그의 저택에서 벌어진 파티에서 마리나의 술을 마신 손님이 즉사한다. 이 사건의 해결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한편, 마리나 그레그가 마시는 커피잔에 독약이 섞여 있고, 또 계속해서 협박장이 날아든다. 그리고 뒤이어서 그녀 주위의 인물들이 차례차례 살해되면서 마지막엔 그녀까지 죽음을 맞게 된다. 조금씩 좁혀드는 죽음의 그물. 애거서 크리스티의 절묘한 트릭! 44. 빅 포 남미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다 잠시 영국으로 돌아온 헤이스팅스는 포와로를 만난 순간부터 교묘한 범죄에 휩싸인다. 정체불명의 '파괴자'에 의해 자행되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포와로와 헤이스팅스는 보이지 않는 적을 쫓아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추적하지만, 오히려 그들의 함정에 걸려들고 만다. 이 위기를 간신히 빠져 나와 집안에 들어선 순간, 두 사람에게 갑자기 죽음이 닥쳐온다! 45. 벙어리 목격자 살인범에게 희생자로 선택된 한 여인이 에르큘 포와로에게 도움을 청하는 편지를 썼다. 그러나 그 편지는 공교롭게도 2개월 뒤에나 배달된다. 2개월! 포와로가 의뢰인을 찾아가 보았으나 이미 상황은 끝나 있는 상태이다. 고인(故人)의 편지에는 살인범에 대한 암시가 하나도 없다. 물론 살인에 대한 증거도……. 포와로는 오직 살인자의 심리상태만 생각한다. 누가 살인을 저지를 가능성이 가장 많을까? 또, 어느 누구의 얼굴에 살인자가 갖는 공포와 강박관념이 어려 있을까? 에르큘 포와로의 '회색 뇌세포'속에 들어 있는 기묘한 살인자의 심리학이 범인을 지목할 때 또 한 희생자가 나타난다. 46. 포와로 수사집 우리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와 그의 나이 어린 친구 헤이스팅스 대위의 명콤비가 벌이는 다이내믹한 추리 퍼레이드. 벨기에 경찰에서 정년 퇴직한 뒤 1차 대전을 맞아 영국으로 망명하여 그대로 런던에 눌러앉아 사립탐정을 개업한 포와로. 그에겐 정말로 거짓말과도 같은 온갖 기묘한 사건들만 들어온다. 애거서 크리스티와 독자들의 두뇌 싸움이기도 한 이 단편집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47. 서재의 시체 덕망 높은 지역유지인 밴트리 대령의 서재에서 알몸의 미녀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검시결과 순수한 처녀. 뒤이어 한 여고생이 차에 탄 채 불에 타 죽은 시체로 발견된다. 처녀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치한의 소행인가? 한 호텔의 댄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기막힌 연속 살인과 범인도 깜짝 놀라고 마는 이중 트릭. 아무도 예상치 못할 결과에 모두들 넋을 잃는다. 48. 크리스마스 살인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는 밀실. 안에서는 계속 난투극을 벌이는 소리와 지옥에서 올라오는 듯한 비명이 들려오는데, 문은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는다. 한참만에 간신히 문을 부수고 들어가 보았으나, 범인은 간데 없고 온 방안은 피범벅이 된 채 방금 죽은 시체가……. 성탄절 전야는 점점 깊어가고 이 범행의 목격자들은 공포와 전율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때 현관문의 벨이 요란하게 울리는데……. 49. 마지막으로 죽음이 온다 때는 기원전 2000년, 장소는 이집트 나일 강변. 묘소지기 승려가 나이 어린 첩을 얻으면서 그 집안에 저주받은 죽음의 행렬이 시작된다. 죽음을 숙명으로만 받아들이려는 고대인들의 신앙과 같은 체념 속에서 교묘하게 꾸며지고 있는 음모의 덫. 한 가족간에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의심과 복수심으로 인해 피해자는 점점 늘어만 간다. 이 작품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최대 이색 추리소설이다. 첫 페이지를 여는 순간부터 독자들은 이집트의 환상과 만나게 될 것이다. 50. 창백한 말 어떤 여인이 죽어가면서 신부를 찾는다. 급히 달려온 신부는 고해성사를 듣고 여인의 눈을 감겨준다. 신부는 생각한다. 자신이 들은 말이 얼마나 커다란 비밀인가를. 그러나 그 신부는 그 날 밤 감쪽같이 살해당하고 이때부터 벌어지는 이중 범죄계획. 살인자가 게임처럼 펼치는 교묘한 속임수에 희생자들이 말려든다. 애거서 크리스티 최대의 기발하고 대담한 트릭! 51. 할로 저택의 비극 영국 어느 한적한 시골의 할로 저택. 한낮 풀장에서 묘한 음모가 꾸며진다. 죽어 가는 자와 음모자들. 이들은 잠시 정지해 있다가 포와로의 등장과 함께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 남자의 복잡한 여성 편력이 가져온 질투, 이별, 밀회, 협박, 애원, 그리고 살인. 포와로는 탐정이 아니라 방관자의 입장에서 이 살인의 결말을 지켜본다. 그 결말이란……. 52. 마술살인 세 번 결혼한 백만장자 루이즈 세러콜드. 그녀는 그 막대한 돈을 소비할 길이 없어 소년 범죄자들을 위한 감화원을 만들어 사회사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마음씨 고운 그녀는 전 남편의 소생들에게도 애정을 베푼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사는 스토니게이츠 저택은 묘한 대가족을 이룬 가운데 '살인의 날'을 맞이한다. 한국인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가족 관계 속에서 내재(內在)하는 범죄의 씨앗들. 드디어 마술과도 같은 연기 속에 살인이 벌어진다. 가족의 피로 이어진 끈적끈적한 범죄가……. 53. 잊을 수 없는 죽음 1년 전에 자살한 언니 로즈메리 말. 어느 날 문득 동생인 아이리스 말이 의문을 품게 된다. 왜 자살했을까? 이때부터 아이리스는 끝없는 죽음의 유혹을 받게 된다. 언니의 자살을 좀더 확실히 밝히기 위해 1년 전 언니가 자살한 날에 똑같은 장소, 똑같은 상황을 재현하여 파티를 연다. 그리고 이어서 벌어진 또 한 번의 자살 사건! 이 저주받은 날짜 11월 1일(만성절)의 의미는 무엇일까? 54. 부부 탐정 적의 스파이 소굴에다 탐정사무소를 차린 토미와 터펜스 부부. 이들의 임무는 적의 스파이 두목인 16호를 찾는 일이다. 세계 명탐정들의 흉내를 내다가 엉뚱한 사건에 휘말려들어 목숨을 건 아슬아슬한 모험을 시작한 토미와 터펜스. 그렇게 스물두 번의 고비를 넘긴 끝에 드디어 만나게 되는 16호. 그것은 달력에서부터 찾아오게 되는데……. 55. 수수께끼의 할리 퀸 어릿광대(할리 퀸:Harlequin)라는 이름에서 따온 듯한 할리 퀸(Harly Quin).그는 투명인간처럼 나타났다가 또 그렇게 사라지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그러나 그가 나타날 때마다 살인사건이 하나씩 벌어진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풀길 없는 완전범죄 살인들……. 할리 퀸이 수수께끼처럼 남기고 사라진 말 한마디에서부터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그는 살인의 초대자인가, 살인의 해결사인가? 56. 맥긴티 부인의 죽음 살인자가 원하는 것은 살인의 성취감일까, 아니면 그로 해서 얻어지는 이익일까?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희생자, 즉 알리바이 없는 무고한 제3자의 절규에 찬 몸부림인가? 여기 한 용의자가 있다. 그에겐 완벽한 동기도 있고, 또 알리바이도 없으며, 게다가 어쩐지 보기에도 기분 나쁜 인물이다. 또한 모든 증거가 그 용의자가 진범임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그가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그를 구원할 방법은 없을까? 알리바이의 덫에 걸린 이 희생자를……. 57. 버트램 호텔에서 평생 세인트 메어리 미드 마을을 떠나지 않았다는 마플 양이 런던의 버트램 호텔에 묵게 된다. 온 세상이 다 진보해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장소인 버트램 호텔. 언뜻 생각하면 전통의 유지라는 긍정적인 면만 보기 쉬우나 마플 양은 그 속에서 살인의 냄새를 맡는다. 엄청난 음모로 가려진 버트램 호텔의 내막. 안개가 짙게 낀 날 밤, 마플 양의 예상은 불행히도 적중되고 만다. 그리하여 또 한 번의 살인이 교묘한 트릭 속에서 범해지는데……. 58. 죽은 자의 어리석음 영국 시골의 호화스러운 나스 저택에서 부유한 조지 경과 그의 부인 하티가 동화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부인 앞으로 날아온 한 통의 편지. 하늘의 질투로밖에 여겨지지 않을 저주스런 편지가 이들에게 살인의 저주를 씨앗처럼 뿌려놓는다. 살인, 계속되는 살인, 살인자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사랑과 돈에 눈먼 살인자! 하지만 그 대가는 늘 아픈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선량한 노부인이 치르게 된다. 그것도 오직 사랑의 대가로……. 59. 비뚤어진 집 한 가정 안에서 계속 일어나는 살인사건. 경찰은 범인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살인자는 고독해진다. 누가 자신의 감쪽같은 수법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남들에게 말하고 다닐 수도 없고, 그래서 은근히 그 사건을 화제에 올리며 시선을 모은다. 그래서 다음 번에는 좀더 아슬아슬하게. 그래도 잡히지 않는 범인은 이젠 재미가 붙게 된다. 경찰에선 범인을 체포하지만 위의 특성에는 하나도 맞지 않는다. 그러는 순간 신호탄처럼 터진 또 다른 살인……. 60. 죽은 자의 거울 대가족 안의 완전범죄, 감쪽같은 밀실살인, 삼각관계를 배경으로 한 러브 스토리살인. 이렇게 세 가지 범죄가 포와로 눈앞에서 차례로 벌어진다. 범행장소도 영국 귀족의 중후하며 어둠침침한 서재, 사랑을 갈망하는 20대 과부의 침실, 태양이 내리쬐는 에게 해의 휴양지인 어느 섬 등으로 다양하다. 이들 각 장소에는 애초부터 살인을 자극하는 요소가 숨어 있는 듯 우리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이 범죄들의 진상이 눈에 빤하다고 하는데 독자들은 어떨는지……. 61. 잠자는 살인 뉴질랜드에서 영국으로 건너와 신혼살림을 차린 그웬다는 새로 사들인 집에서 기묘한 환상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그 환상은 한 미녀의 시체로 집중이 된다. 그웬다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미녀의 시체. 그녀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그 시체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 소설은 2차 대전 중에 써두었으나 자신이 죽은 뒤에 발표하기로 한 비장의 작품이다. 따라서 크리스티 여사의 작품 중 발표순서로 제일 마지막 것이 된다. 62. 코끼리는 기억한다 14년 전 일어난 영국 귀족 부부의 동반자살 사건. 하지만 그들에겐 자살동기가 없었다. 그렇게 행복하고 다정했던 부부가 왜 자살했을까? 그렇다고 외부 사람의 범죄행위라는 증거도 없다. 이 사건은 세월에 묻혀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어느 파티에서 갑자기 되살아나게 되었다. 만일 살인이라면? 동반자살이 아니라 철저히 계산되고, 또한 그 대가를 치러야 하는 살인이라면……. 이 소설에서는 아무도 예측 못하는 결과가 펼쳐진다. 63. 패딩턴발 4시 50분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 가지고 런던에서 세인트 메어리 미드 마을로 가는 기차를 탄 맥길리커디 부인은 옆에 지나가는 다른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살인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곧 경찰에 신고하지만 살인범은 물론 시체도 발견되지 않는다. 환상을 본 것일까? 아무도 믿어주지 않지만 그녀의 친구 마플 양만은 깊은 생각에 빠진 채 시체를 찾아 나선다. 그런 끝에 밝혀진 그 억세게 재수 없는 살인범의 정체는……. 독자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대역전극이 펼쳐진다. 64. 해이즐무어 살인사건 폭설이 내려 오도가도 못하는 어느 시골의 한 저택에서 심령술 모임이 벌어지고 있었다. 여섯 사람이 둥글게 모여 앉은 테이블이 갑자기 흔들리더니 예상치도 않게 살해될 사람의 이름이 나온다. 피해자는 6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다른 마을에 사는 한 노(老)대령. 전화도 없고 자동차로 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 대령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던 사람이 드디어 그 눈 속을 헤치고 가보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죽은 영혼에 의해 알려진 살인사건. 믿을 수도 없고 부정할 수도 없는 이 현상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65. 파도를 타고 4년 동안 군대에 갔다가 돌아온 린 마치몬트 양. 그녀는 시골에서 농사만 짓고 있었던 약혼자 롤리와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해외에서 생명을 건 전투를 경험해 본 여자와 안전한 농장에서 약혼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린 남자 사이에는 어울리지 않는 무엇이 있었다. 이 때 이들 사이에 특공대 출신의 이방인이 끼여든다. 사랑의 갈등과 함께 시작된 연속살인사건! 이 와중에서도 여자는 선택을 해야 한다. 안전하지만 우유부단한 약혼자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불투명한 미래를 가진 냉소적인 이방인을 택할 것인가? 마지막 결정의 순간, 살인자의 손이 그녀의 목을 죄어 오고 있다. 66. 바그다드의 비밀 미소 정상회담이 열리는 이라크의 바그다드. 영국 첩보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세 사람을 기다린다. 국제사회의 커다란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들. 그러나 그들은 차례차례 살해되고 만다. 여기에 영국에서 온 한 처녀가 끼여들게 되면서 엉뚱한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이 작품은 애거서 크리스티가 지니고 있는 모든 재량을 쏟아 부은 걸작이다. 그녀 특유의 트릭 기법은 물론, 러브스토리, 유머 감각, 여기에 국제 정세까지도 동원되어 숨막히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67. 리스터데일 미스터리 리스터데일 경이 사라진 대저택에 들어가서 살게 된 꿈많은 미망인 세인트 빈센트 부인과 오스트로바 왕국의 황녀로 변장한 제인 클리블랜드 양. 이들에게 현실에선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마치 동화에서나 나올 듯한 백마 탄 왕자님이……. 애거서 크리스티의 로맨틱 미스터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감미롭고도 예리한 트릭이 번득이는 열 개의 단편이 독자들을 환상의 나라로 안내할 것이다. 68. 엄지손가락의 아픔 "그 가엾은 어린애가 당신의 애였나요?" 어떤 할머니가 불쑥 내뱉은 말에 토미, 티펜스 부부는 본의 아니게 사건 속으로 휩쓸리게 된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그 말속에는 수많은 죽음이 숨어있었던 것이다. 평화로운 말년을 지내려는 노부부를 유혹하는 달콤한 추리의 덫! 굴뚝 속에서 나온 인형의 시체가 이들 부부에게 행운과 함께 모험을 가져다 준다. 다이아몬드와 죽음의 위기를! 69. 할로윈 파티 십대 소년소녀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에서 한 소녀가 살인사건을 목격했다고 자랑한 뒤 죽음을 당한다. 온 동네가 알아주는 철저한 거짓말쟁이 소녀, 그녀는 거짓말 때문에 죽었는가? 에르큘 포와로는 범인을 알고 있다. 또, 그 범행동기도 알고 있다. 다만 증거가 없을 뿐이다. 그러한 가운데 또 다른 희생자가 나타나고, 곧 이어 한 아름다운 소녀에게 죽음의 손이 서서히 다가온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70. 히코리 디코리 살인 런던 히코리 로(路)에 있는 한 호스텔. 세계 각국에서 온 대학생들이 하숙하고 있는 이곳에서 사소한 물건들이 차례로 도난당했다가 나타난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물건들……. 그래서 모두들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벌어지는 연속 죽음! 살인과 또 살인. 평온한 하숙집은 갑자기 공포의 저택으로 변하고 마는데……. 71. 4개의 시계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체. 범죄의 동기는 물론 용의자마저도 짐작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이 철저히 위장된 가운데 두 번째, 세 번째 살인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경찰은 단서조차 잡지 못한다. 하지만 에르큘 포와로는 사건 이야기를 듣기만 하고도 범인을 알아낸다. 모든 군더더기를 다 없애버리고 남은 진실을 지적하면서. 자, 독자들은 과연 이 범행을 올바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을지……. 72. 복수의 여신 사랑,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 순진한 처녀와 살인자 청년. 그들의 사랑은 아름답게 보일 수도 있고 사악하게 보일 수도 있다.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걸고 처녀는 도박을 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마플 양은 '네미시스(복수의 여신)'와 '사랑'이라는 단어만을 가지고 추리여행을 떠난다. 빛바랜 사랑의 진실을 찾기 위해서……. 73. 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크리스마스날 파티에 나온 푸딩. 에르큘 포와로에겐 전날 밤에 그 푸딩을 먹으면 해롭다는 경고가 날아왔다. 모두들 즐겁게 먹는 중에 포와로만 고민에 빠져 푸딩을 노려본다. 먹을 것인가, 먹지 말 것인가? 한편 마플 양은 조카의 집에 내려가서 조용히 지내는 중에 용의자들 모두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완전범죄를 만난다. 고민에 빠진 두 명탐정과 그들이 벌이는 단편 릴레이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74. 패배한 개 전 벨기에 경찰대 대장이었던 에르큘 포와로는 영국으로 망명 온 뒤 런던에서 사립탐정으로 활약한다. 자그마한 키에 달걀형 머리, 카이젤형 콧수염, 질서와 방법을 중시하는 사고방식, 티끌 만한 먼지라도 옷에 묻으면 질색하는 성격, 음료수로는 초콜릿을 좋아하고, 추위를 몹시 타며, 여자들에게는 철저하게 헌신적인 인물. 그러나 무엇보다도 정의를 사랑하기에 범죄를 끝까지 밝혀낸다. 포와로가 도전하는 여덟 가지의 수수께끼에 독자들도 한번 참여해 보기 바란다. 75. 카리브 해의 비밀 조카 레이먼드의 권유로 카리브 해의 작은 섬에 휴양을 간 마플 양. 그녀는 그곳에서 펠그레이브 소령의 회고담을 건성으로 듣는다. 하지만 그의 말속에 오래 된 그림자를 갖고 있는 살인자가 들어 있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또 하나의 생명이 살해된 뒤였다. '하나님의 사자' 마플 양은 자신의 우둔함을 탓하며 진실을 캔다. 그러나 여러 군데서 불어오는 악의 냄새가 그녀의 판단을 흐려 놓는다. 그러는 중에도 무서운 음모는 진행되어 가고……. 76. 리가타 미스터리 포와로, 마플 양, 그리고 '행복의 해결사' 파커 파인이 등장하는 일곱 편의 추리 콩트와 세 편의 환상 미스터리. 독자 여러분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전율을 느낄 것이다. 보석, 음모, 유머, 복수, 트릭, 환상, 콤플렉스, 변장, 미지의 세계, 심령술 등. 추리소설로서 다룰 수 있는 온갖 분야가 이 단편집에 실려 있다. 독자 여러분을 추리 파노라마의 세계로 초대한다. 77. 죽음의 사냥개 벨기에의 어느 수녀원에 독일군이 쳐들어갔다. 그들이 성당에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기적이 발생한다. 뒤이어 그 사건을 캐보려는 젊은 의사에게도 똑같은 기적이 일어난다. 현실적인 해석이 전혀 불가능한 이 기묘한 사건.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교묘하게 뒤섞인 환상 미스터리! 애거서 크리스티의 또 다른 추리기법이 이 단편집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된다. 78. 비둘기 속의 고양이 중동의 어느 조그만 나라 라맛 국(國)에서 반란이 일어나기 전, 황태자는 그의 친구에게 엄청난 금액에 달하는 보석을 맡긴다. 그 보석은 감쪽같은 방법으로 영국으로 건너가고, 이 보석을 빼앗기 위해 여러 스파이 단체와 범죄자들은 기상천외한 음모를 꾸미는데……. 영국의 한 여학교에 라맛 국의 샤이스타 공주가 입학하면서 사건은 더욱 복잡하게 얽혀 들어간다. 79. 헤라클레스의 모험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은 모두 고대 헤라클래스가 풀어야 했던 열두 가지 임무를 본뜬 것이다. 포와로는 자신을 헤라클레스라고 칭하고, 그가 맡은 사건들을 헤라클레스의 임무라고 믿어버린다. 방법과 질서를 중시하는 회색 뇌세포와 지칠 줄 모르는 정열, 그리고 독특한 심리추리법이 있는 한 포와로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80. 운명의 문 한가한 노후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 '월계수 저택'으로 이사한 토미와 터펜스 부부는 집과 함께 산 책들을 정리하던 중 이상한 암호를 발견하게 된다. 60년도 더 된 옛날에 있었던 어떤 음모의 실마리……. 그러나 그것은 현재까지도 긴 그림자를 남겨 두 부부는 위험 속에 빠져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