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화요일 클럽의 살인
가격
6,000원
10 5,400
YES포인트?
3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2002년 6월간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AGATHA CHRISTIE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 화요일 밤의 모임
2. 애스타트 신상의 집
3. 금괴들
4. 피묻은 포도
5. 동기와 기회
6. 성 베드로의 지문
7. 푸른 제라늄
8. 친구
9. 네 명의 혐의자
10. 크리스마스의 비극
11. 죽음의 약초
12. 방갈로에서 생긴일
13. 익사


저자 소개 1

저애거사 크리스티

관심작가 알림신청
 

Agatha Christie,アガサ クリスティ-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열여섯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했다. 1912년,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2년 뒤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그녀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는데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열여섯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했다. 1912년,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2년 뒤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그녀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는데 이는 4년 뒤인 1920년 출간되었다.

그녀의 처녀작인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는 전쟁터에서 부상을 당한 헤이스팅스가 옛친구의 어머니 집인 스타일즈 저택을 방문하면서 독살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황한 헤이스팅스가 순간 떠올린 것은 계란형 얼굴에 콧수염을 자랑하는 벨기에에서 망명한 에르큘 포아로. 회색 뇌세포로 불리는 불후의 명탐정 포아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책으로, 추리 소설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계속 소설을 발표하던 그녀는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뒤, 이듬해 메소포타미아 여행을 하던 중 고고학자 맥스 멜로윈을 만나 1930년 재혼하였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뛰어난 재능과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한 업적으로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데임(Daem) 작위(남성의 Knight에 해당하는 작위)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받아 데임 애거서가 되었다.

1976년 1월 12월 런던 교외의 저택에서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생애 동안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추리 소설 작가로 여전히 군림하고 있다. 크리스티 여사와 탐정 에르퀼 푸아로는 묘한 인연을 갖고 있는데, 푸아로는 크리스티의 작가 생활을 처음과 끝에서 장식한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가 죽었을 때 [타임스]를 비롯한 영국과 미국의 신문들은 ‘벨기에 사람 에르퀼 푸아로 별세’라는 기사를 제1면에 대서특필하여, 마치 작가 자신이 죽기라도 한 것처럼 슬픔과 아쉬움을 표했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다른 상품

역자 : 유명우
호남대학 영문과 교수. 한국추리작가협회 총무이사. 번역서로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죽음과의 약속』『ABC살인사건』『애크로이드 살인사건』외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28*188*20mm
ISBN13
9788938202208

책 속으로

잠시 머뭇거리던 마플 양은 작은 손가방을 열어 노트 한 권을 꺼냈다. 그녀는 거기에서 종이 한 장을 찢어 내어 조심스럽게 어떤 이름을 적었다. 그리고는 그 종이를 접어서 헨리 경에게 건네 주었다.

헨리 경은 접은 종이를 펼쳐서 이름을 읽었다. 그는 종이에 적혀 있는 이름에서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었다. 하지만 그의 눈썹이 약간 치켜 올라갔다.그는 마플 양을 넘겨다보고는 그 종이를 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글쎄요, 좋습니다. 꽤나 별난 일이군요.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당신에 대한 내 믿음에 - 운을 걸어 보겠습니다. 마플 양.'

--- p.272

'우리들이 마치 어떤 대표자 모임이라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내친 김에 아예 그런 모임을 만들면 어떨까요? 오늘이 무슨 요일이지요? 화요일? 이 모임을 '화요일 밤의 클럽'이라고 부르면 어떨까요? 모임은 매주마다 가지며, 모든 사람이 돌아가면서 어떤 사건을 제시하는 거에요. 수수께끼처럼 묘한 사건 말예요. 물론 그것을 제시하는 사람은 거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좀 알고 있어야 하고, 그 정확한 해답도 알고 있어야겠죠. 가만 보자, 지금 우리가 모두 몇 명이죠?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은 되어야 할텐데.'

'조이스 양, 당신은 날 빠뜨렸군요.' 마플 양이 환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 p.11

그러나 리처드 헤이든은 엎드린 채로 여전히 쓰러져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엘리오트 헤이든은 그의 곁으로 다가서서 무릎을 꿇고 천천히 그를 바로 눕혔습니다. 엘리오트는 허리를 굽혀 그의얼굴을 잠시 동안 바라보았답니다. 그러더니 그만 비틀거리며 벌떡 일어서는 것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 ' 그가 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빨리 이리로 와 보세요. 그가 죽 - 죽은것 같아요'
시몬스가 재빨리 그곳으로 달려갔고, 엘리오트는 아주 천천히 걸어서 우리들이 있는 곳으로 왓습니다. 그가 자기의 두 손을 내려다보면서 지은 표정을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 p.35

그가 내게 얘기를 계속하는 동안 난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그의 얘기를 듣는 데 심취해서 존재하지도 않는 다른 것을 그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태양이 풀하위스 암즈의 문앞에 내리쬐는 하얀 정방형의 포도 위에다 핏자국을 그렸던 겁니다. 마음이 손으로 하여금 그러한 속임수를 부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특이한 일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들어 여인숙을 쳐다보았을 때, 나는 다시 두 번째 충격을 받고 말았답니다. 하얀 포도 위에 떨어져 있는 핏방울들을.

--- p.82

" 난 한 가지 불만스러운 게 있어요."

그는 방안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한 바퀴 둘려보면서 부드럽게 눈을 깜박거렸다. 두 다리를 쭉 뻗고 있는 밴트리 대령은 벽난로 장식 선반이 마치 행진중에 태만하게 구는 병사라도 되는 듯이 험상궂은 얼굴로 노려보고 있었다. 그의 아내는 최근에 우편으로 보내온 구근 목록을 살짝 들여다보고 있었다. 로이드 박사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감탄하는 듯한 시선으로 제인 헬리어 양을 바라보고 있었으며, 이 아름다운 젊은 여배우는 생각에 잠긴 듯이 자신의 반짝거리는 빨간 손톱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오직 한 사람, 노처녀인 마플 양만이 꼿꼿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옅은 푸른빛이 감도는 그녀의 눈동자가 헨리 경의 눈과 마주치자, 마치 대답이라도 하듯 한 번 깜박였다.

--- p. 193

" 난 한 가지 불만스러운 게 있어요."

그는 방안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한 바퀴 둘려보면서 부드럽게 눈을 깜박거렸다. 두 다리를 쭉 뻗고 있는 밴트리 대령은 벽난로 장식 선반이 마치 행진중에 태만하게 구는 병사라도 되는 듯이 험상궂은 얼굴로 노려보고 있었다. 그의 아내는 최근에 우편으로 보내온 구근 목록을 살짝 들여다보고 있었다. 로이드 박사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감탄하는 듯한 시선으로 제인 헬리어 양을 바라보고 있었으며, 이 아름다운 젊은 여배우는 생각에 잠긴 듯이 자신의 반짝거리는 빨간 손톱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오직 한 사람, 노처녀인 마플 양만이 꼿꼿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옅은 푸른빛이 감도는 그녀의 눈동자가 헨리 경의 눈과 마주치자, 마치 대답이라도 하듯 한 번 깜박였다.

--- p. 193

리뷰 총점 8.2
한줄평 총점 10.0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5,400원
총 1개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