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세 번째 여자
가격
6,000
10 5,400
YES포인트?
3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2002년 11월간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AGATHA CHRISTIE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저자 소개 1

애거사 크리스티

관심작가 알림신청
 

Agatha Christie,アガサ クリスティ-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열여섯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했다. 1912년,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2년 뒤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그녀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는데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열여섯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했다. 1912년,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2년 뒤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그녀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는데 이는 4년 뒤인 1920년 출간되었다.

그녀의 처녀작인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는 전쟁터에서 부상을 당한 헤이스팅스가 옛친구의 어머니 집인 스타일즈 저택을 방문하면서 독살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황한 헤이스팅스가 순간 떠올린 것은 계란형 얼굴에 콧수염을 자랑하는 벨기에에서 망명한 에르큘 포아로. 회색 뇌세포로 불리는 불후의 명탐정 포아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책으로, 추리 소설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계속 소설을 발표하던 그녀는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뒤, 이듬해 메소포타미아 여행을 하던 중 고고학자 맥스 멜로윈을 만나 1930년 재혼하였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뛰어난 재능과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한 업적으로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데임(Daem) 작위(남성의 Knight에 해당하는 작위)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받아 데임 애거서가 되었다.

1976년 1월 12월 런던 교외의 저택에서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생애 동안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추리 소설 작가로 여전히 군림하고 있다. 크리스티 여사와 탐정 에르퀼 푸아로는 묘한 인연을 갖고 있는데, 푸아로는 크리스티의 작가 생활을 처음과 끝에서 장식한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가 죽었을 때 [타임스]를 비롯한 영국과 미국의 신문들은 ‘벨기에 사람 에르퀼 푸아로 별세’라는 기사를 제1면에 대서특필하여, 마치 작가 자신이 죽기라도 한 것처럼 슬픔과 아쉬움을 표했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다른 상품

저자 : 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는 지난 1971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데임 작위를 수여받았다. 이것은 남자의 나이트에 해당되는 작위이다. 추리작가로서는 보기 드문 영광이다. 그녀는 1976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할 때까지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추리작가로 군림하고 있다.


역자 : 김석환
전 한국항공대학 학장. 저서로는 『오목볼록 공작』과 편저 『탐정게임』『명탐정 대작전 21』『비밀첩보대작전』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죽음의 키스』『구름 속의 죽음』『테이블 위의 카드』『세번째 여자』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5쪽 | 128*188*30mm
ISBN13
9788938202345

책 속으로

포와로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전화 다이얼을 돌렸다.

'고비 씨요? 나 에르큘 포와로요. 지금 시간이면 일이 잔뜩 쌓여 있겠지?'

'그저 그렇습니다.' 고비가 말했다. '적당히 바쁜 편이죠. 하지만 포와로 씨, 당신이 바쁘다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내가 데리고 있는 젊은 친구들은 자기가 맡고 있는 일은 제대로 처리해 낼 능력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괜찮은 친구들을 구하기가 예전만큼 쉽지는 않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그 친구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도 전에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겁니다.'

--- p.

''아주 간단한 얘기입니다. 오늘 아침에 어떤 젊은 여자가 나를 찾아왔습니다. 나는 먼저 그녀가 나와 약속을 했었는가 생각해 보았죠. 부인도 알다시피, 사람의 일엔 순서라는 게 있잖습니까? 그런데, 그녀는 자기가 살인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서 당장 나를 만나고 싶다는 거였습니다.''
''참 이상한 말이군요. 살인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뇨?''
''그렇습니다! 이상한 말이죠! 그래서 조지에게 그녀를 들여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들어와서는 그냥 서 있기만 하는 겁니다. 내가 의자를 몇 번이나 권했는데도 앉으려고 하지 않더군요. 꼼짝 않고 선 채로 똑바로 나를 쳐다보는 것이 꼭 얼이 빠진 사람 같더라니 - 나는 그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려고 넌지시 말을 걸어 보았죠.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다고 하면서, 무례한 행동을 하고 싶진 않지만 - 부인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 내가 너무 늙었다고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 p.19

세 번째 여가가 바로 당신이 말하는 처녀인데, 그 공동주택에서 별로 오래 살지 않았더군요. 그녀는 '조금 모자란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중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좀 분명치가 않은 모양입니다. 수위 중에 입이 가벼운 친구가 한 명 있는데, 그 친구에게 술을 한두잔 사 주었더니 놀랄 정도로 모두 털어놓더군요! 누가 술을 마시며 마약을 복용하는지, 그리고 누가 소득세 때문에 골치를 앓는지, 또 누가 물탱크 뒤에 돈을 감춰 두는지 등등 모든 것을 말해 주었죠. 물론, 그 친구의 말을 전적으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어느 날 밤엔가 권총소리가 났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 p.

그러다가 올리버 부인은 불쑥 엉뚱한 말을 덧붙였다.

'그녀는 세 번째 여자예요.'

'나는 부인이 그녀가 어린애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녀는 그래요 - 아니,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세 번째 여자라는 건 무슨 뜻입니까?'

'저런, 세 번째 여자가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 타임즈지(紙)도 읽지 않는 모양이군요?'

'출생, 사망, 결혼 기사 정도나 읽죠. 그리고, 흥미 있는 기사 몇 가지하고.'

'아니예요, 제1면 광고 말예요. 지금은 그런 것이 제1면에 없어요. 그래서, 다른 신문을 볼까 생각 중이에요. 하지만, 당신에게는 보여 드릴 수 있어요.'

--- p.28

리뷰/한줄평10

리뷰

7.0 리뷰 총점

한줄평

9.3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5,400
1 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