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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괬미한 또또 녀석, 잡기만 해 봐라.'
능구리는 씩씩거리면서 또또를 찾아갔어요. '아저씨, 능구리 아저씨.' 또또가 능구리를 불렀어요. '옳지, 또또로구나, 너 꼼짝 말고 거기 있어.' 그러자 또또가 말했어요. '저는 또또가 아니에요. 또또 형 뚜뚜예요. 보세요, 뒷다리가 두 개나 있잖아요,' '어라, 이상하다?' 능구리는 고개를 갸웃거렸어요. --- p.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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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배고프죠?'
'그래, 너라도 잡아먹어야겠다.' '잠깐만요, 수수께끼 하나 맞혀 보실래요? 꼬리만 있다가 다리가 두 개였다가 다리가 네 개였다가 꼬리가 없어지는게 뭐게요?' '그게 뭐지?' 능구리는 고개를 갸웃거렸어요. --- p.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