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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과학
양장
라임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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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8

의사소통의 필수품, 스마트폰 10
범인을 찾아 주는 DNA 지문 감식 12
세계를 잇는 거미줄, 월드 와이드 웹 14
찰칵찰칵! 디지털카메라 16
종이 서류는 그만! 컴퓨터 18
도와주세요! 인명 구조 작업 20
세상을 보여 주는 텔레비전 22
위급 상황 발생! 응급 처치 24
더 쉽고 간편하게! 주방용 가전제품 26
먼지를 빨아들이다, 진공청소기 28
하늘길을 열다, 비행기 30
고통을 멎게 하는 마취제 32
대량 생산의 시작, 조립 라인 34
부릉부릉 달리는 자동차 36
언제 어디서든 연락해! 전화 38
칙칙폭폭 달리다, 증기 기관차 40
어둠을 환히 밝히는 전등 42
삐뽀삐뽀, 소방차 44
패션 유행의 시작, 직물 산업 46
깨끗한 화장실을 꿈꾸다, 하수도 48
글자를 찍어 내는 인쇄기 50
가장 강력한 무기, 화약 52
바닷길의 안내자, 나침반 54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종이 56
높은 건물도 뚝딱! 건설 장비 58
데굴데굴 구르는 바퀴 60
자급자족의 원천, 농사 62

미래에는 어떤 발명품이… 64
단어 사전 65
타임라인 66
찾아보기 68

저자 소개 3

클라이브 기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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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ve Gifford

1966년에 영국에서 태어났다. 열일곱 살에 첫 책을 출간한 뒤 지금까지 200건 이상의 책을 쓴 저명한 논픽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전 세계 70여 개국을 여행하며 로켓 발사탑에 오르고, 로봇을 타고, 글라이더로 하늘을 날기도 한 모험가이다.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교를 졸업하고 과학, 스포츠, 여행 등 다양한 분야로 관심을 넓히며 글을 썼다.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갖춘 책을 꾸준히 발표해 아동 독자부터 성인 독자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영국 로열소사이어티(Royal Society) 및 학교도서관협회(School Library Association), 미국 스미소니언(Smi
1966년에 영국에서 태어났다. 열일곱 살에 첫 책을 출간한 뒤 지금까지 200건 이상의 책을 쓴 저명한 논픽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전 세계 70여 개국을 여행하며 로켓 발사탑에 오르고, 로봇을 타고, 글라이더로 하늘을 날기도 한 모험가이다.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교를 졸업하고 과학, 스포츠, 여행 등 다양한 분야로 관심을 넓히며 글을 썼다.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갖춘 책을 꾸준히 발표해 아동 독자부터 성인 독자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영국 로열소사이어티(Royal Society) 및 학교도서관협회(School Library Association), 미국 스미소니언(Smithonian) 및 TES 상 등 여러 기관에서 상을 받았다. 또한 2019년에는 『색깔의 역사』로 블루피터도서상(Blue Peter Book Award)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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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앤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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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있는 예술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일러스트레이터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패턴, 색상, 형태에서 영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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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판타지 시리즈 ‘윙페더 사가’와 ‘그리핀 게이트’,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시대 청소년 문학 『날짜 지우는 아이』, 『너를 좋아해서 그런 거야』, 『코딩하는 소녀』, 『다하우에서 온 편지』, 『나쁜 소년은 없다』, 『형, 내 일기 읽고 있어?』, 어린이 과학 교양서 『휴먼 2.0』, 『저 하늘에 뭐가 있을까?』 외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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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2쪽 | 574g | 222*295*9mm
ISBN13
979118920888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오늘날의 혁신을 만든 과학을 찾으러 시간 여행을 떠나자!

『거꾸로 과학』은 스마트폰, 인터넷,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부터 비행기와 자동차 같은 탈것, 직물 산업, 건설업, 농업 등 여러 산업까지 폭넓은 분야를 두루 소개합니다. 장마다 과거의 한 모습을 삽화로 선보이고, 발명의 시작과 발전, 현재의 모습 등 역사의 흐름을 따라 여러 가지 이야기를 알차게 담아냈어요.

책 속을 살펴볼까요? ‘스마트폰’을 다루며 인공위성의 시작과 역할을 함께 이야기해요. 우주 곳곳에 떠 있는 인공위성이 오늘날 우리에게 지구의 수많은 정보를 전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는 발명가를 소개합니다. 사람의 지시를 컴퓨터가 수행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하는 프로그램을 만든 미국의 개발자 그레이스 호퍼는 여성이자 미국의 해군 소장이었다고 해요. ‘텔레비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리모컨’의 역사도 콕 짚어 주지요.

현대 과학의 발전에는 의료 기술이 빠질 수 없는데요. 첨단 의료 기기가 없던 과거에는 전쟁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위급한 환자의 응급 처치를 어떻게 했는지, 항생제와 마취제가 발명하기 전에 의사들은 어떻게 수술을 집도했는지 들려줍니다. 과학에 무지했던 과거의 사람들이 새로운 가설을 받아들이고, 연구를 거듭해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워요.

그레이스 호퍼(1906~1992)
1952년, 미국 해군 소장이자 프로그래밍계의 개척자인 그레이스 호퍼가 이끄는 연구팀이 최초의 컴파일러 프로그램인 ‘A-O'를 개발했지요. 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지시를 컴퓨터가 수행할 수 있는 언어로 옮기는 번역 프로그램이에요. 또한 호퍼는 1955년에서 1959년에 걸쳐 최초의 사무 계산용 컴퓨터인 ’플로매틱‘도 발명해 냈답니다. -18쪽에서

게으름뱅이, 리모컨
예전에는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거나 음량을 조절하려면 텔레비전을 직접 만져야 했어요. 그러다가 1950년대에 텔레비전 리모컨이 발명되었지요. 최초의 리모컨 ‘레이지 본즈(게으름뱅이)’는 전선으로 텔레비전에 연결한 유선 리모컨이었답니다. -23쪽에서

미생물 원인설
옛날 사람들은 생물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저절로 생겨난다고 믿었어요(자연발생설). 그런데 1860년대에 프랑스 의사 루이 파스퇴르가 공기 중에 살고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이 감염과 질병을 일으킨다고 주장했지요. 이 ‘미생물 원인설’은 과학적 사실로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독일의 미생물학자 로베르트 코흐가 탄저병(1876년)이나 결핵(1882년) 같은 질병을 세균이 일으킨다는 것을 증명해 냈답니다. -33쪽에서

또, 예상치 못한 계기로 발명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발명은 한 사람이 오랫동안 열망하고 끊임없이 연구해 마침내 이뤄 내기도 하지만, 사소한 계기와 생각에서 시작되기도 하거든요. 조지핀 코크런은 하인들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식기세척기를, 제임스 M. 스팽글러는 자신의 천식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진공청소기를 만들었다고 해요. 저마다 다른 발명의 이유를 읽어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설거지 끝, 식기세척기
부유한 가정의 미국인 조지핀 코크런은 하인들이 설거지를 하다가 자꾸만 그릇을 깨뜨리는 것을 보고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1886년에 최초의 동력 식기세척기를 발명해 냈지요. 식기세척기에 내장된 구리 보일러가 뜨거운 물을 분사하면 접시와 컵이 안에서 천천히 돌아가는 원리예요. 식기세척기는 곧 식당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27쪽에서

제임스 M. 스팽글러(1848~1915)
미국의 제임스 M. 스팽글러는 건물 관리인으로 일하면서 천식으로 고생을 했어요. 청소할 때마다 일어나는 먼지가 천식에 좋을 리 없었지요. 1907년에 스팽글러는 들고 다닐 수 있는 진공청소기를 만들었답니다. 베갯잇으로 먼지 봉투를 만들고, 선풍기와 재봉틀의 모터 등을 활용했어요.
-28쪽에서

이 책은 사진 자료를 주로 활용하는 기존 정보 도서와는 차별되게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한껏 활용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역사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널찍하게 담아 시원하고 큼직하게 구성했어요. 공간감·현장감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고증을 충실히 해서 그림 한 장면에 이야기가 담긴 듯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해 인상 깊지요. 더불어 마지막 장에는 ‘단어 사전’과 시대별 ‘타임라인’, ‘찾아보기’가 함께 실려 있어 어린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수업과 학습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 거예요. 어느 한 순간으로의 시간 여행이 아니라, 시공간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과거를 알차게 들렀다 온 것이지요. 더불어 우리가 맞이할 미래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 줍니다. 이 세상에 혁신을 일으킨 과학의 시작을 함께하러, 같이 시간 여행을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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