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내일은 슈퍼리치
양장
임지형최재욱 그림
이지북 2021.11.29.
베스트
5-6학년 top100 1주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 읽는 샤미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내가 번다, 돈!
일단 서비스부터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포기할 수 없어!
꿩 먹고 알 먹고
일희일비
시간을 팝니다
한턱내기
이상한 분위기
뭣이 중헌디?
때가 됐을 그때!

작가의 말
이 책을 먼저 읽은 어린이들의 추천

저자 소개 2

작가이자 마라토너. 글과 달리기를 삶의 두 축으로 삼아 매일 한강 변을 달리며 이야기를 길어 올립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오래 비추는 이야기를 쓰기 위해 오늘도 읽고, 쓰고, 달립니다. 지은 책으로 〈유튜브 스타 금은동〉 시리즈, 『내일은 슈퍼리치 1~2』 『화투 쳐 주는 아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편의점』 『바퀴 달린 강아지와 초콜릿 상자』 『방과 후 초능력 클럽』 『우리 반 욕 킬러』 『우리 반 팩폭러』 『고구마 선거』 『늙은 아이들』 『푸하하 달리기 클럽』 등이 있습니다.

임지형의 다른 상품

그림최재욱

관심작가 알림신청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만화창작전공으로 졸업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동화 삽화, 앨범 표지, 삽화 배너, 카드 뉴스 제작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내일은 슈퍼리치』의 주인공처럼 부자가 되기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jaewookeda

최재욱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96g | 130*190*15mm
ISBN13
978895707293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공부를 잘해야 돈도 많이 벌어. 너 공부 못했던 사람치고 돈 잘 버는 사람 봤니? 그러니까 공부 좀 하라고!”
이건 엄마가 나만 보면 불러 대는 노래와 같다. 특히 새 학기가 되면 ‘특별 잔소리 이벤트’라도 하는 것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내 귀에 딱지처럼 붙어 버렸다.
‘결국 돈이었어!’
-- p.9

‘흐흐흐흐. 그럼 심부름 천 원, 쓰레기 버리는 건 좀 더러우니까 천오백 원 그리고 안마하기는…… 그래, 요것도 천 원 받자.’
자꾸만 입에서 웃음이 새어 나왔다. 가격까지 매기다 보니 금방이라도 돈을 많이 벌 것 같았다. 마음이 금세 부풀었다. 당장이라도 실행에 옮기고 싶어졌다.
-- p.22

나는 살짝 화가 나 있는 할머니의 양어깨를 안마하기 시작했다. 주물럭주물럭 정성을 다하여 우리 할머니 어깨 주무르듯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좀 전에 버럭 화냈던 건 잊고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고아이고! 시원하다. 아니, 어린애 손이 어째 이리 야물대?”
그제야 조마조마했던 나도 안심이 됐다. 일단 서비스 하나는 통과한 셈이었다.
-- p.31

“진짜 이상한데? 놀자고 하면 맨날 바쁘다고 하고. 너 요즘 완전 짜증 나.”
용준이도 그간 참고 있었다는 듯 구시렁댔다. 그러고 보니 진짜 돈 벌겠다고 한 이후로 석훈이와 용준이랑 제대로 놀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용준이와 석훈이가 원하는 대로 해 줄 수가 없었다.
“미안! 나중에 내가 다 갚을게.”
“갚긴 뭘 갚아? 못 놀면 땡이지. 가자, 용준아!”
석훈이가 코웃음 치며 용준이와 밖으로 나갔다.
-- p.75

할머니가 떠난 후 돈을 쥐고 있는 내 손을 봤다.
‘히히히. 드디어 이만 원을 벌었군.’
저번에 오천 원 번 거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만 원짜리 두 장을 손에 쥐고 있으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으흐흐. 역시 돈은 좋은 거구나.’
진심으로 좋았다. 엄마가 돈, 돈, 돈,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돈이 내 손에 있을 때 세상 무서울 것도 부러울 것도 없는 것 같았다. 이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나 보다.
‘잘하고 있어, 이재원! 계속해 보는 거야.’
-- p.83

석훈이는 화를 버럭 내며 내 팔을 뗐다. 이미 두 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왜 그래”
“다 필요 없어. 저리 꺼지라고.”
석훈이는 좀 전과 같이 소리를 버럭 지르더니 냅다 뛰기 시작했다. 기껏 붙잡았는데 또 뛰니까 한편으로는 될 대로 되라는 심정이 됐다. 하지만 어쩐지 오늘은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그냥 있다간 정말이지 석훈이와 사이가 더 멀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 p.126

출판사 리뷰

“학생은 돈 생각 말고
공부나 하라고? 어림도 없는 소리!“

돈의 진짜 의미를 알아가는 슬기로운 경제생활


요즘 어린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많은 친구들이 ‘건물주’라고 답한다. 혹은 무슨 일을 하든 돈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거나, 로또에 당첨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이 부모 세대가 어렸을 때와는 많이 다르다.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돈이 많으면 더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 그런데 돈을 모으기 위해서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면 어떨까? 이를테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포기하거나,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쉬는 시간을 줄이고, 내가 좋아하는 일도 포기해야 한다면? 그때도 정말 행복할까? 이 동화는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내일은 슈퍼리치』는 주인공 재원이가 돈을 벌기 위해 궁리하고 노력하는 시끌벅적한 일상을 함께 들여다보며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이야기다. 이 동화를 쓴 임지형 작가는 “슈퍼리치, 즉 진짜 부자는 돈만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자기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고 귀띔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친구들도 각자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진정한 슈퍼리치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길 권한다.

리뷰/한줄평31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