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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펴내며

스키를 타고 싶어_탁경은
마구_주원규
나는 스트라이커!_정명섭
달고나, 예리!_임지형
LIFEGUARD_마윤제

저자 소개 5

소설가이자 목사.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부터 소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했고, 2019년 『반인간선언』을 원작으로 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의 기획에 참여했다. JTBC, 연합뉴스, MBN 등에 패널로 출연해 세상과 이야기 사이의 교감에 힘써왔다. 현재는 소수가 모여 성서를 강독하는 종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상의 예술과 문화 발견을 탐색하는 공유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장편소설 『메이드 인 강남』, 『반인간선언』, 『크
소설가이자 목사.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부터 소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했고, 2019년 『반인간선언』을 원작으로 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의 기획에 참여했다. JTBC, 연합뉴스, MBN 등에 패널로 출연해 세상과 이야기 사이의 교감에 힘써왔다. 현재는 소수가 모여 성서를 강독하는 종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상의 예술과 문화 발견을 탐색하는 공유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장편소설 『메이드 인 강남』, 『반인간선언』, 『크리스마스 캐럴』, 『기억의 문』, 『너머의 세상』, 『광신자들』, 『망루』, 『무력소년 생존기』, 청소년소설 『한 개 모자란 키스』, 『주유천하 탐정기』, 『아지트』, 에세이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청소년 인터뷰집 『이 괴물 희생자』,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평론집 『성역과 바벨』, 번역서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 등을 펴냈다.

주원규의 다른 상품

경상북도 봉화에서 태어났다. ‘Heaven, Mackenzie’라는 재즈바와 인테리어 사무실을 운영하다 문학동네로 등단했다. 2012년 ‘마윤제’란 필명으로 세 소년의 모험을 그린 장편소설 『검은 개들의 왕』을 발표했다. 제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아르코 문학상을 수상했다. 뒤이어 우연히 잡지 [GIO]에서 읽은 기사에 이끌려 3년 동안의 긴 작업 끝에 남미 최남단 파타고니아를 배경으로 전설로 전해져오는 바람의 남자 웨나를 찾아가는 한 목동의 장대한 이야기를 담은 『바람을 만드는 사람』을 출간했다. 이후 특별한 서재 출판사와 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주최한 특
경상북도 봉화에서 태어났다. ‘Heaven, Mackenzie’라는 재즈바와 인테리어 사무실을 운영하다 문학동네로 등단했다. 2012년 ‘마윤제’란 필명으로 세 소년의 모험을 그린 장편소설 『검은 개들의 왕』을 발표했다. 제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아르코 문학상을 수상했다. 뒤이어 우연히 잡지 [GIO]에서 읽은 기사에 이끌려 3년 동안의 긴 작업 끝에 남미 최남단 파타고니아를 배경으로 전설로 전해져오는 바람의 남자 웨나를 찾아가는 한 목동의 장대한 이야기를 담은 『바람을 만드는 사람』을 출간했다. 이후 특별한 서재 출판사와 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주최한 특별 강연을 기반으로 『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를 펴냈다. 『8월의 태양』은 동해안의 한 항구도시에서 열리는 ‘뱃고놀이’ 축제를 배경으로 젊은 다섯 남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세 번째 장편소설이다.

마윤제의 다른 상품

작가이자 마라토너. 글과 달리기를 삶의 두 축으로 삼아 지금도 한강 변을 달리며 이야기를 길어 올린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광주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아 첫 책 『진짜 거짓말』을 펴냈다. 장편소설 『나는 동화작가다』 『오늘도 책방 자서점이 열렸습니다』 『연희동 러너』 등을 출간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2009년 제1회 목포문학상을 받았다.

임지형의 다른 상품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청소년소설 『싸이퍼』로 제14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 『러닝하이』 『소원 따위 필요 없어』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열다섯, 그럴 나이』 『달고나, 예리!』 『첫사랑 49.5℃』 등이 있다. 글쓰기를 더 즐기고 싶고, 글쓰기를 통해 더 괜찮은 인간이 되고 싶다.

탁경은의 다른 상품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정명섭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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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07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7.5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8만자, 약 2.5만 단어, A4 약 49쪽 ?
ISBN13
9791167030405

출판사 리뷰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응원하다!
“경기는 휘슬이 울릴 때 끝나는 거지,
지치거나 포기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야!”


개성 강한 다섯 작가들이 ‘스포츠’를 주제로 청소년소설 단편집 『달고나, 예리!』를 출간했다. 책에는 작가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담아낸 스키, 야구, 축구, 달리기, 수영 총 다섯 가지의 스포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섯 작품 중 표제작이 된 「달고나, 예리!」는 ‘달리는 고등학생 나예리’를 줄인 것이다.

『달고나, 예리!』 속에는 실패할 것이 두려워 꿈을 포기한 아이도, 좋아하는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좌절한 아이도, 외모 때문에 차별을 당해 상처받은 아이도 있다. 그 아이들이 다친 마음을 위로받는 창구는 다름 아닌 스포츠다. 스포츠는 외모도, 성별도, 그 무엇도 중요치 않다. 또한 단 한 번의 실패로 모든 것이 끝나버리지도 않는다. 스포츠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뿐이다. 잠깐 실패해도 다음 경기가 있으니, 다시 도전하면 된다!

“답은 저기에 있어. 죽기 살기로 뛰어봐.”
“그럼 뭐가 바뀌나요?”
“많이. 아주 많이. 용기를 내봐. 나처럼 말이야.”
-「나는 스트라이커!」에서

『달고나, 예리!』는 단순한 운동 이야기를 넘어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이야기한다. 다섯 명의 작가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는 필연적으로 방황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달릴 수 있는 힘을 건네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모든 청소년에게는 자신만의 길이 있다
―너답게, 그리고 나답게!

사실 청소년들은 일상이 스포츠다. 직접 몸을 움직이고 땀 흘리는 것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숨이 차고 포기하고 싶어도 내일을 향해 달려야만 하는 일상이 스포츠와 흡사하다. 청소년기는 가장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시기지만, 반대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꿈을 하나둘 포기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치 긴 마라톤에 지쳐 주저앉듯이 말이다. ‘스포츠’라는 주제로 모인 다섯 작가들은 이런 청소년들에게 『달고나, 예리!』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잠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면 된다고.

팔을 앞뒤로 저으며 뛰었다.
살기 위해 내 몸이 이렇게 열심히 작동하고 있었음을 달리면서 깨달았다.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어도,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최선을 다한 것이었네!’
-「달고나, 예리!」에서

『달고나, 예리!』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독자도, 좋아하지 않는 독자도 마음속 깊은 공감을 느끼며 읽을 수 있다. 단지 ‘스포츠’ 자체에만 집중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스포츠 이상의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다섯 작품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도전하는 용기가 마음의 근육이 되어 자란다.

「스키를 타고 싶어」
민아는 스키를 그만두었다. 누군가는 이기는 것만큼 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지만, 민아는 애초에 이길 수 없다면, 잘 해낼 수 없다면 그만두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믿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 흰 눈이 펑펑 내린다. 도시는 온통 사람 키만 한 눈에 잠겼고, 홀로 사는 할머니와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민아는 걱정하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스키 장비를 챙겨 눈에 잠긴 도시에 발을 디딘다. 할머니 댁을 향해 스키를 타고 나아가며, 민아는 다시 한번 스키를 사랑하기로 마음먹는다.

「마구」
고교 야구 선수인 민호의 공이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해졌다. 궤적을 예측할 수 없는 ‘마구’가 되어버린 것! 같은 팀 포수도, 민호 본인조차도 공을 파악할 수가 없다. 민호의 아버지이자 야구팀 감독인 김만식 감독 역시 더 이상 민호를 선발로 기용할 수 없게 된다. 그즈음 야구팀에는 괴물 투수 임준빈이 들어온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야구팀 친구들을 노골적으로 괴롭히는 임준빈. 자신 때문에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아 고민하던 민호는 김 감독에게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이야기를 꺼내는데…….

「나는 스트라이커!」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여자축구 선수 이혜지는 오랜만에 찾아간 모교에서 학창 시절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김빛나를 만나 한 가지 부탁을 받게 된다. 축구부 훈련에 끼지 않고 겉도는 ‘조소현’을 설득해달라는 것. 아이의 불만 가득한 눈빛을 본 이혜지는 어쩐지 자신의 학창 시절 모습을 보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이혜지는 조소현에게 다가가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항상 불만 많고 날카로웠던, ‘시골 마녀’ 이혜지가 축구를 만나게 된 그날의 이야기를.

「달고나, 예리!」
나예리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겉도는 아이다. 별 이유 없이 자퇴가 하고 싶지만, 엄마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어느 날, 예리는 같은 반 ‘한희’와 함께 조별숙제를 위해 한희의 과외 선생님이었던 달리기 유튜버 송하나 선생님을 인터뷰하게 된다. 인터뷰 중 예리는 한희가 중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해 자퇴를 고민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한희가 달라진 것은, 송하나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한 달리기 덕분이었다. 예리 역시 선생님의 권유로 10km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며, 조금씩 성취감과 자신감을 배워간다.

「LIFEGUARD」
엄마가 한계에 도달하는 날이면, 유지는 엄마를 따라 무거운 여행 가방을 끌고 낯선 도시를 기약 없이 돌아다니곤 했다. 또 한 번 엄마와 길을 떠난 유지는 어느 해변 마을에서 한 중년 남자와 여자아이 ‘진희’의 집에 함께 살게 된다. 어릴 적부터 수영을 배운 유지는 진희에게 수영을 가르쳐준다. 백화점에서 수영복을 사고, 익숙하게 스테이크를 잘라 먹고, 바다가 보이는 방을 가진 진희를 보며 유지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어느 날 유지는 바닷가에서 수영하고 있는 진희를 발견한다. 유지는 자신이 진희에게 바다 수영의 가장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시간이 지나 여름의 끄트머리, 진희의 시신이 바다에 떠오른다.

『달고나 예리!』는 TV에서 스포츠 경기를 보다가 떠오른 생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자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것이죠. 그리고 ‘장편보다는 여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앤솔러지가 어떨까’ 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시선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죠. (…)

스포츠와 출판은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땀을 흘리는 만큼 정직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죠.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바뀐다고 해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원칙입니다. 그래서 저는 책을 사랑하고,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달고나 예리!』에는 그런 작가들의 마음이 담긴 단편들이 실려 있습니다.

책 한 권으로 세상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책 한 권은 세상을 바꾸는 첫 걸음을 뗄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달고나 예리!』가 그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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