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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문 … 004

영감, 조영주 … 009
그날 밤 나는, 박상민 … 061
도적들의 십자가, 전건우 … 115
십자가의 길, 주원규 … 189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김세화 … 231
파츠, 차무진 … 285

저자 소개6

차영훈, 라임라이트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0년 장편소설 『김유신의 머리일까?』로 데뷔했다. 2017년에 『해인』을, 이후 『해인』의 세계관을 확장한 『모크샤, 혹은 아이를 배신한 어미 이야기 1,2』를 발표했다. 2019년에 발표한 『인 더 백』은 대중성과 문학성을 고루 갖추어 한국 장르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받았으며 출간 즉시 판권이 계약되었다. 그 외 『좀비 썰록』(공저), 『당신의 떡볶이로부터』(공저)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공저), 『태초에 빌런이 있었으니』(공저) 등이 있다. 발표한 단편으로는 미스터리 격월간 문예지 [미스테리아]에 실린 「비형도」(13호),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0년 장편소설 『김유신의 머리일까?』로 데뷔했다. 2017년에 『해인』을, 이후 『해인』의 세계관을 확장한 『모크샤, 혹은 아이를 배신한 어미 이야기 1,2』를 발표했다. 2019년에 발표한 『인 더 백』은 대중성과 문학성을 고루 갖추어 한국 장르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받았으며 출간 즉시 판권이 계약되었다. 그 외 『좀비 썰록』(공저), 『당신의 떡볶이로부터』(공저)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공저), 『태초에 빌런이 있었으니』(공저) 등이 있다. 발표한 단편으로는 미스터리 격월간 문예지 [미스테리아]에 실린 「비형도」(13호), 「마포대교의 노파」(24호)가 있다. 2020년 빌런만을 심층 연구한 작법서 『스토리 창작자를 위한 빌런 작법서』를 냈다.

얼마 전 작업실을 이사하면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멀쩡한 물건들이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사실에 놀란 작가는 『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의 주인공인 외계인 판달마루와 사춘기 소년 슬옹이가 보여주는 우정을 통해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돌아본다. SF, 판타지를 바탕으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 외계인과의 우정, 지구 환경에 대한 경고가 감동과 코믹을 오가며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차무진의 다른 상품

소설가이자 목사.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부터 소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했고, 2019년 『반인간선언』을 원작으로 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의 기획에 참여했다. JTBC, 연합뉴스, MBN 등에 패널로 출연해 세상과 이야기 사이의 교감에 힘써왔다. 현재는 소수가 모여 성서를 강독하는 종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상의 예술과 문화 발견을 탐색하는 공유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장편소설 『메이드 인 강남』, 『반인간선언』, 『크
소설가이자 목사.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부터 소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했고, 2019년 『반인간선언』을 원작으로 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의 기획에 참여했다. JTBC, 연합뉴스, MBN 등에 패널로 출연해 세상과 이야기 사이의 교감에 힘써왔다. 현재는 소수가 모여 성서를 강독하는 종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상의 예술과 문화 발견을 탐색하는 공유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장편소설 『메이드 인 강남』, 『반인간선언』, 『크리스마스 캐럴』, 『기억의 문』, 『너머의 세상』, 『광신자들』, 『망루』, 『무력소년 생존기』, 청소년소설 『한 개 모자란 키스』, 『주유천하 탐정기』, 『아지트』, 에세이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청소년 인터뷰집 『이 괴물 희생자』,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평론집 『성역과 바벨』, 번역서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 등을 펴냈다.

주원규의 다른 상품

경기도 평택에 산다. 사는 곳, 가는 곳,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모아 글로 쓴다. 뜻이 맞는 작가들과 함께 책 내기를 좋아한다. 최근에 는 앤솔러지를 추진하며 한우를 먹다 만난 작가들과 자주 만난다. 줄여 서 한우모임이라고 일컫지만, 정식 명칭은 아니다. 세계문학상, KBS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등을 수 상했으며, 다양한 출간 도서가 한 도시 한 책 등에 선정 및 추천되었다 . 2011년 장편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를 시작으로 《붉은 소파》, 《혐오 자살》, 《반전이 없다》 등 형사 김나영 3부작을 집필하였으며, 2024년부 터 시간을
경기도 평택에 산다. 사는 곳, 가는 곳,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모아 글로 쓴다. 뜻이 맞는 작가들과 함께 책 내기를 좋아한다. 최근에 는 앤솔러지를 추진하며 한우를 먹다 만난 작가들과 자주 만난다. 줄여 서 한우모임이라고 일컫지만, 정식 명칭은 아니다.

세계문학상, KBS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등을 수 상했으며, 다양한 출간 도서가 한 도시 한 책 등에 선정 및 추천되었다 .

2011년 장편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를 시작으로 《붉은 소파》, 《혐오 자살》, 《반전이 없다》 등 형사 김나영 3부작을 집필하였으며, 2024년부 터 시간을 테마로 한 3부작을 적었다. 《크로노토피아》는 무한의 시간,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는 찰나의 시간을 주제로 다루며, 《쌈 리의 뼈》는 상실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2020년부터 청소년 소설도 쓰 고 있다. 《귀문고등학교 미스터리 사건 일지》를 시작으로 《취미는 악 플, 특기는 막말》 등에 참여하였으며, 2022년 10월 《유리가면》에 이어 2024년에는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를 출간했다. 에세이로는 《좋아 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어떤, 작가》,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 록 홈즈》 등을 적었다. 각기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작가가 된 후의 혼란기, 그리고 작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앤솔로지 《당신 의 떡볶이로부터》, 《환상의 책방골목》, 《십자가의 괴이》, 《마티스X스 릴러》, 《처음이라는 도파민》 등을 기획 및 출간하였으며, 이 중 《환상의 책방골목》은 러시아 인도네시아 터키 등 3개국에 수출됐다.

조영주의 다른 상품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등을 썼으며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을 펴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화된 바 있으며 『고시원 기담』과 『살롱 드 홈즈』는 각각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람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소설가가 되어 호러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의 황태자로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등을 썼으며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을 펴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화된 바 있으며 『고시원 기담』과 『살롱 드 홈즈』는 각각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람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소설가가 되어 호러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의 황태자로 불리며 다양한 작품을 써내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나라를 지켜낸 성웅 이순신처럼 하루하루 내 삶을 지켜내는 용기를 가지자고,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뒤틀린 집』, 『안개 미궁』, 소설집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등을 펴냈다.

전건우의 다른 상품

한림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내과에서 근무했다. 2016년 단편 〈은폐〉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2020년 《차가운 숨결》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장편소설 《위험한 장난감》을 발표했고 앤솔러지 《십자가의 괴이》에 참여했다. 《계간 미스터리》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의사가 되기 위한 첫 의학책》을 감수했다.

박상민의 다른 상품

2019년 가을, 단편 추리소설 『붉은 벽』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어서 단편 추리소설 『어둠의 시간』, 장편 추리소설 『기억의 저편』을 발표했다. 이들 세 작품은 김환 기자가 탐정으로 등장한다. 또 오지영 형사과장을 등장시킨 연작 단편 추리소설 『엄마와 딸』, 『백만 년의 고독』,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그날, 무대 위에서』를 『계간 미스터리』에 발표했다. 장편 『기억의 저편』으로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단편 『그날, 무대 위에서』로 ‘202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30년
2019년 가을, 단편 추리소설 『붉은 벽』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어서 단편 추리소설 『어둠의 시간』, 장편 추리소설 『기억의 저편』을 발표했다. 이들 세 작품은 김환 기자가 탐정으로 등장한다. 또 오지영 형사과장을 등장시킨 연작 단편 추리소설 『엄마와 딸』, 『백만 년의 고독』,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그날, 무대 위에서』를 『계간 미스터리』에 발표했다.

장편 『기억의 저편』으로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단편 『그날, 무대 위에서』로 ‘202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30년 동안 현장에서 방송 기자로 활동해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취재 보도하였고 경제와 역사 분야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을 제작 방송하였다. TV토론 프로그램 [시사톡톡TalkTalk]의 연출과 사회를 맡아 4년 동안 제작 방송하였으며 보도국장을 끝으로 기자 생활을 은퇴하였다.

책 : 『기억의 저편』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2년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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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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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2.1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4만자, 약 4만 단어, A4 약 78쪽 ?
ISBN13
9791194330578

출판사 리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남자,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작가들
여섯 소설가의 목소리로 해석한 ‘십자가 사건’의 비밀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이른바 ‘십자가 사건’. 지금까지도 사건의 진실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 괴이함에 사로잡힌 조영주 작가가 자신을 포함 총 여섯 명의 작가를 결성해 ‘십자가’를 키워드로 한 미스터리 앤솔러지 《십자가의 괴이》를 펴냈다. 조영주, 박상민, 전건우, 주원규, 김세화, 차무진 여섯 작가는 ‘누군가가 스스로 십자가에 걸어 올라가 생을 마감했다’라는 사건을 설명하는 짤막한 한 줄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머릿속에 떠오른 상상을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냈다. 십자가 사건의 배후에는 무엇이 있는가. 작가들은 그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 각자의 이야기를 길어 올린다.

〈영감〉, 조영주

다른 작가들과 함께 ‘십자가 사건’에 관한 앤솔러지를 준비하던 나. 하지만 영감이 찾아오지 않아 늘 찾던 카페의 사장을 만나보기로 한다.

〈그날 밤 나는〉, 박상민

석 달 전 딸을 잃은 나에게, 어느 날 의문의 초대장이 날아온다. 단순한 장난이라고 생각하던 편지가 계속 이어지자 결국 초대에 응하기로 마음먹는다.

〈도적들의 십자가〉, 전건우

십자가 사건을 조사하며 차기작을 준비하던 J 작가. 어느 날 그가 모습을 감추고 그의 흔적을 쫓던 K 편집자는 나날이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십자가의 길〉, 주원규

보육원에서의 학대, 사람들의 차별 등 자신에게 가해진 잔인함들이 죄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규. 그는 삶의 갈림길에서 아홉 살 소년 ‘안’을 만난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김세화

또 하나의 십자가 시신이 발견되고, 경찰은 앞선 사건과 마찬가지로 자살로 결론짓는다. 두 사건을 취재한 김 기자는 제3의 예고된 죽음을 추적한다.

〈파츠〉, 차무진

사람이 다니지 않는 전방. 십자가를 세우고 스스로 몸을 묶은 후 고통에 몸부림치며 기괴한 죽음을 맞이하는 한 해병. 멀리서 한 장교가 그 행위를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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