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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사용설명서

01 (몇몇을 제외한) 모두가 뮤지션이다!
02 자연의 음악
03 인생 사운드트랙
04 음악 사전
05 어떤 악기가 내게 맞을까?
06 반복의 기술
07 노래를 부르면 건강해진다
08 파지올리는 스파게티 이름이 아니다
09 음대 입시
10 완벽은 없다
11 유리하모니카
12 청중을 향한 머나먼 길
13 사냥과 채집
14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15 이어폰이 청력을 해칠까?
16 발성 연습
17 음역 ─ 당신은 뭐예요?
18 결혼식에 부적합한 음악
19 속성 기타 강습
20 무대 공포증
(……)
61 팝 공식─ 마법의 네 코드
62 C-갈퀴손 연주법─ 2분 안에 피아노 배우기
63 멜로디
64 멜로디의 종말
65 테레민─ 유령 소리
66 1만 시간의 법칙
67 음악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
68 음악산업─ 재정
69 로드리게스─ 뒤늦은 명성
70 내 얘기를 잠깐 하자면

수수께끼 정답
감사

저자 소개2

크리스토프 로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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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 Reuter

라이프치히와 베를린의 음악대학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했고 졸업콘서트를 마쳤다. 즉흥연주와 고전적 작곡을 융합한 소극장 공연프로그램 ‘클래식 즉흥연주(Klassik improvisiert)’에서 자신의 음악재능 을 발휘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위해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이며, 소니 클래식 음반 여덟 장을 연주한 ‘크리스틴 클라스 트리오(Cristin Claas Trio)’의 창단멤버이기도 하다. 2006년부터 소극장 공연예술가 에카르트 폰 히르쉬하우젠(Eckart von Hirschhausen)의 라이브쇼 무대에 음악 게스트로 참여하여 함께 공연했고, 지금은 소극장
라이프치히와 베를린의 음악대학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했고 졸업콘서트를 마쳤다. 즉흥연주와 고전적 작곡을 융합한 소극장 공연프로그램 ‘클래식 즉흥연주(Klassik improvisiert)’에서 자신의 음악재능
을 발휘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위해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이며, 소니 클래식 음반 여덟 장을 연주한 ‘크리스틴 클라스 트리오(Cristin Claas Trio)’의 창단멤버이기도 하다.

2006년부터 소극장 공연예술가 에카르트 폰 히르쉬하우젠(Eckart von Hirschhausen)의 라이브쇼 무대에 음악 게스트로 참여하여 함께 공연했고, 지금은 소극장 공연예술가로 정기적으로 자기만의 솔로
무대를 갖고 있다. 2017년 튀링겐 소극장 예술상 수상. 현재 베를린에 거주 중이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8년간 편집자로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독일로 유학을 갔다. 그곳에서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 학교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에 거주하며 2008년부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팀장의 역할』 『위키리크스』 『나는 가끔 속물일 때가 있다』 『소금의 덫』 『슈퍼차일드』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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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3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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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0.28MB ?
ISBN13
9791167960764

출판사 리뷰

음역대로 뽑은 세계 최고의 가수?
팝뮤직의 대표 히트곡을 만든 마법의 코드는?


몇 가지 이야기를 살펴보자. 누가 최고의 가수인지 이야기할 때 음역대는 중요한 잣대다. 누가 더 높게 혹은 더 낮게 음을 낼 수 있는지 저마다의 기준으로 이야기하곤 한다. 어떤 사람이 음역 폭을 근거로 가수의 가창력을 분석한 다음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를 그렸다. 그 결과, 록밴드 건스 앤 로지스의 액슬 로즈가 1위, 머라이어 캐리와 프린스가 그 뒤를 바짝 따랐다. 액슬 로즈는 F1(첫 번째 옥타브 F)에서 B6(여섯 번째 옥타브 B)까지 음을 낼 수 있었고, 머라이어 캐리는 F2(두 번째 옥타브 F)에서 G7(일곱 번째 옥타브 G)까지 낼 수 있다.

악기와 관련된 이야기도 재밌다. 1761년 피뢰침의 발명가, 벤저민 프랭클린이 유리그릇을 겹쳐서 만든 악기, 유리하모니카를 발명했다. 이 악기는 최대 2옥타브의 음을 낼 수 있었고, 베토벤도 이 악기를 연주했다. 그리고 이 악기는 베토벤의 사망 원인으로도 지목된다. 베토벤의 머리카락을 분석한 결과 납중독임이 밝혀졌는데, 바로 이 악기의 유리그릇이 납으로 만든 것이었다.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은 왜 특별할까? 어떤 사람들은 그 이유를 목재에서 찾는다. 스트라디바리 생애 이전에 공교롭게도 화산이 폭발했고 크레모나 지역의 기온이 떨어져 나무가 더 느리게 자랐다. 이 나무가 솜씨 좋은 스트라디바리를 만나 멋진 소리를 내는 것일 수도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200년 동안 유지된 이 바이올린의 창자현 때문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바이올린 제작자는 동물 창자의 일부를 길게 꼬아 현을 만들었다. 오늘날에는 대부분 알루미늄, 은, 크롬철 같은 다양한 재료의 합성현을 쓴다. 하지만 아직 스트라디바리의 바이올린이 그토록 놀라운 소리를 내는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좀 더 전문적인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유명한 팝 뮤직 같은 히트곡을 쓰고 싶다면 4가지 코드를 기억하면 된다. 영어로는 ‘Four Cord Trick’이라고 하는데, I, VI, V, V가 그 코드다. C장조면 I=C, VI=Am, IV=F, V=G로 진행된다. 몇 가지 예로 엘튼 존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본 조비의 「It’s my Life」,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가 이 4가지 코드를 사용했다.

인생 사운드트랙도 찾고
알짜 음악이론도 배우는 모두의 음악책


이 책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종합 선물이다. 음악에 대해 알고 싶은 거의 모든 것들이 책에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악에 대한 애정을 잊은 사람들에게도 다시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켜준다. 저자는 자신이 청년 시절 즐겨듣던 음악을 이야기하며 우리에게도 인생 사운드트랙이 무엇인지 적어보게 하고, 우리가 생각보다 음악에 대한 재능을 갖고 있다면서 배우고 싶은 악기가 있다면 바로 시작하라고 용기를 준다. 재즈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답게 재즈 입문을 위한 가수와 곡도 추천해준다. 음악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향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코드, 장음계, 음정, 리듬, 화음, 화성, 멜로디처럼 얼핏 어려워 보이는 음악이론도 몇 페이지로 쉽게 설명해준다. 합창이나 연주 등을 하지 않는 이상 배우기가 쉽지 않았던 음악이론의 핵심을 책에서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70여 가지의 주제로 음악과 관련된 여러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에 멈추지 않는다. 음악이 우리 일상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이야기마다 정리되어 있는 저자의 추천곡도 찾아 들으면서 책을 읽다보면 내 안의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이 꿈틀거릴지도 모를 일이다. 적극적으로 음악을 즐기는 법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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