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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
리커버 개정판
장재장윤수
책세상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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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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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정몽

1. 태화太和편
2. 삼량參兩편
3. 천도天道편
4. 신화神化편
5. 동물動物편
6. 성명誠明편
7. 대심大心편
8. 중정中正편
9. 지당至當편
10. 작자作者편
11. 삼십三十편
12. 유덕有德편
13. 유사有司편
14. 대역大易편
15. 악기樂器편
16. 왕체王締편
17. 건칭乾稱편

해제-유물론 혹은 유심론? 장재 기론의 이중 구조

1. 장재의 생애와 문제 의식

(1) 학업 시기
(2) 현실에 발디딘 유가적 이상 정치의 꿈
(3) 외침의 위기와 실천적 이상주의

2. 장재 철학과 관학파

3. 『정몽』의 체제와 기본 사상
(1)『정몽』의 체체
(2)『정몽』의 우주론 : 태허즉기론
ㄱ.태화와 태허
ㄴ.태허, 기 그리고 만물의 관계
(3)『정몽』의 심성론

4. 하나의 그릇에 담긴 두 얼굴

5. 중국 근세철학의 근원

용어해설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저자 소개2

張載

중국 북송의 철학자로서 주돈이, 소옹, 정호, 정이와 더불어 ‘북송의 다섯 선생[北宋五子]’ 중 한 사람으로 존숭받고 있다. 자는 자후(子厚). 봉상미현 횡거진(橫渠鎭)에서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횡거 선생이라 불리며, 관중(關中) 지역에서 주로 가르쳤기 때문에 그와 제자들의 학파를 관학(關學)이라 한다. 숭문원교서(崇文院校書) 등의 관직을 지내면서 특히 예(禮)의 실천에 힘썼다. 장재는 기(氣)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실체이며, 기의 흩어지고 모이는 변화에서 각종 사물과 현상이 형성된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시각에서 그는 불가의 공(空) 사상과 도가의 무(無) 사상
중국 북송의 철학자로서 주돈이, 소옹, 정호, 정이와 더불어 ‘북송의 다섯 선생[北宋五子]’ 중 한 사람으로 존숭받고 있다. 자는 자후(子厚). 봉상미현 횡거진(橫渠鎭)에서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횡거 선생이라 불리며, 관중(關中) 지역에서 주로 가르쳤기 때문에 그와 제자들의 학파를 관학(關學)이라 한다. 숭문원교서(崇文院校書) 등의 관직을 지내면서 특히 예(禮)의 실천에 힘썼다.

장재는 기(氣)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실체이며, 기의 흩어지고 모이는 변화에서 각종 사물과 현상이 형성된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시각에서 그는 불가의 공(空) 사상과 도가의 무(無) 사상을 비판했다. 또한 그는 사물의 대립이 통일되는 몇 개의 원리를 추측했는데, “모든 것은 반대되는 것이 있어서 이에 서로 대립되고, 대립되는 것은 반드시 조화를 이루어 결국 화해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모든 사람과 사물은 다 함께 ‘천지의 기[天地之氣]’를 품부받아 생겨났다고 보아 사해동포주의(四海同胞主義)를 제창했다.

장재는 유가의 여러 경전에 해박했으나 특히 『주역』의 공부에 많은 힘을 쏟았다. 그러므로 그의 주요 저작은 대부분 『주역』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피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대표작으로는 『정몽(正蒙)』과 『횡거역설(橫渠易說)』을 언급할 수 있는데, 두 권 모두 『주역』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이 밖에도 『경학이굴(經學理窟)』, 『장자어록(張子語錄)』 등이 있는데 대부분 『장재집(張載集)』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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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자랐다. 부계 쪽의 유가적 전통과 모계 쪽의 기독교적 배경을 갈등 요소로 안고 있었으나, 자라면서 점차 기독교로 기울었다. 목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철학이 목회자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막연한 조언을 따라 경북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대학 시절,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던 철학의 끊임없는 괴롭힘과 더 이상 예전의 소명 의식을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자각 아래 목회자의 꿈을 접었다. 이후 철학 고전 연구 모임을 통해 조금이나마 철학 공부의 맛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릴 적 그토록 싫어했던 ‘태생적’ 전통문화의 배경이 향수를 자극해 동양철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자랐다. 부계 쪽의 유가적 전통과 모계 쪽의 기독교적 배경을 갈등 요소로 안고 있었으나, 자라면서 점차 기독교로 기울었다. 목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철학이 목회자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막연한 조언을 따라 경북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다.

대학 시절,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던 철학의 끊임없는 괴롭힘과 더 이상 예전의 소명 의식을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자각 아래 목회자의 꿈을 접었다. 이후 철학 고전 연구 모임을 통해 조금이나마 철학 공부의 맛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릴 적 그토록 싫어했던 ‘태생적’ 전통문화의 배경이 향수를 자극해 동양철학을 전공으로 선택하는 희미한 계기가 되었다. 중국 신유학 연구로 동양철학 연구를 시작해 현재는 한국 성리학과 동양 교육 사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신라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에 재직하고 있다. 중국 서북대학교 인문학원 객좌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동양철학회장을 역임했다. 『도, 길을 가며 길을 묻다』(대한철학회 운제철학상 수상) 외 20여 권의 저서와 『중국문화정신』(중국국가출판협회 우수번역도서상 수상) 외 10여 권의 번역서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강안학의 학문 정체성과 몇 가지 문제점 검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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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28*188*20mm
ISBN13
979115931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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