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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her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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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작은 공동체가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
사회를 움직이는 따스한 힘, 친절의 가치를 담은 그림책 『일어나요, 벤 돌드럼스!』는 조금 특별한 아침을 맞이하는 프리다의 아파트 일상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소중함과 친절의 가치를 전하는 감동적인 그림책입니다. 이 책에는 의욕이 없는 무기력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인 ‘돌드럼스(doldrums)’가 주인공 이름으로 등장하여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웃들이 벤의 기분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가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모습도 그려집니다. 다소 엉뚱하지만 진심을 담은 이웃들의 노력은 때로는 유쾌한 웃음으로 때로는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웃들의 관심과 친절이 불러온 작은 기적을 담은 『일어나요, 벤 돌드럼스!』는 공동체와 연민, 위로에 관한 생각을 열어주며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한 작은 친절을 일깨워줍니다. 캐나다의 주목받는 어린이책 작가 헤더 스미스는 가까운 사람이 낙담하고 세상과 멀어지는 모습을 지켜본 힘든 경험을 이야기에 녹여 냈습니다. 서툰 응원일지라도 관심과 배려, 진심과 친절이 모이면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이처럼 부드럽고도 힘 있는 메시지에 담백하면서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기는 그림책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바이런 에겐쉴러 작가는 다양한 이웃들의 세밀한 묘사를 통해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작은 공동체를 매력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우리 모두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되새기며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의 감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추천평 ★ 무기력한 감정에 휩싸인 사람에게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은유의 방식으로 재미있게 표현한다.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민감하게 반영한 작품. _ [커커스 리뷰] ★ 우울증이라는 단어를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러한 상황을 넌지시 암시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대화의 장을 열어주는 그림책. _ [북리스트] ★ 그림책 속 아파트는 아주 매력적인 작은 공동체다. 다양한 이웃 주민들을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 형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_ [캐나다 리뷰 저널] ★ 이웃들이 서로에게 보여주는 희망적인 어조와 연민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적극 추천한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교과 연계 통합 1-2 가을 1단원 내 이웃 이야기 국어 2-1 가 3단원 마음을 나누어요 국어 2-2 나 4단원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국어 3-2 나 9단원 작품 속 인물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