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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9
사랑의 인사 너라서 예쁘다 14 꿈은 반대라던데 15 사랑의 씨앗 16 사랑이라 말하면 17 사랑이 온다면 18 눈치 없는 19 새벽 가로수 길 20 우연히 21 오늘의 나는 22 애태움 23 그대만이 24 사랑할 기회 25 술잔 속에 당신 26 처음 본 순간 27 그런 당신이기에 28 품고 품은 당신 29 청량리역 30 너의 존재 31 너에게 머물다 32 오죽 보고 싶을까 33 너의 별 34 민들레 홀씨 되어 35 집으로 가는 길 36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37 공감이란 것 38 달빛 아래 비춘 그림자 39 처음이 아닌 것처럼 40 그 끝은 늘 41 사랑의 온도 너로 가득 채웠다 44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말 45 혼자가 아니어서 46 특별한 사람 47 보고 싶은 그 사람 48 꽃 같은 사랑놀이 49 마음을 채워줄게 50 사랑은 닮는다 51 마음의 편지 52 단 한 사람 53 너의 품에서 54 당신의 그림자 55 운명의 순간 56 하늘이 아주 많이 예쁜 날 57 너와의 약속 58 가끔은 60 거기에만 있어 줘 61 당신과 함께라면 62 너의 밤이 되어 줄게 64 네 생각 66 두 사람 67 울 수 있어 다행이다 68 성장통 69 당신의 계절, 당신의 꽃 70 나는 너야 72 그것이 사랑이었다면 73 가장 아름다운 순간 74 사랑의 물음 혼자 걷는 이 밤 78 사계절 중 79 알고 싶어 나와 너의 마음 80 우리는 알았을까 81 잘못 그은 선 하나 82 물음표와 느낌표 83 나의 대답은 84 채울 수 없는 것 85 풀 수 없는 질문 86 아름다울 수 있길 87 당신의 사랑은 허물인가요? 88 한 번의 토닥임 90 걸어보니 알겠더라 91 그만해도 돼 92 행복했을까? 93 우리의 약속 94 노력의 결과물 _ 권민수 95 갈증 96 사랑의 핑계 98 순간의 타이밍 99 서툴렀던 진심 100 미끄럼틀 101 매일 같다면 102 흔들리고 있다면 103 비가 오면 104 걸음이 빨라서 105 착각 속 걷는 그대에게 106 애쓰지 않을 용기 108 사랑의 이해 사랑이었음을 112 나의 사랑은 113 피고 지는 것 114 과거, 현재, 미래 115 인연의 수명 116 그때는 117 완벽한 사랑, 완전한 사랑 118 사랑은 120 후회 없는 사랑 121 오늘의 끝 122 나를 알지 못해서 123 기억 상실 124 노랗게 물든 하늘 125 감정소비 126 사랑이더라 127 이해한다는 거짓말 128 마지막 순간 129 사랑 130 아침은 돌아오네 131 한 장면 132 잠 못 이루는 밤에 133 거짓말 134 옛사랑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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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 줌이 열 줌이 되기까지
수많은 마음이 담겼다 내가 품은 나의 마음 한 줌 원하든 원하지 않든 스며들어온 마음의 크기 빼낼 수 없는, 뺄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빨갛게 달아올라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마음의 소리 놓지 못해서, 놓을 수 없어 마음은 늘 커져만 갑니다 나의 마음은 미루고 미뤄야만 했던 어느 날의 달빛 아래에서. --- p.39 「달빛 아래 비춘 그림자」중에서 오르지 못할 나무 어디 있더냐 우러러보던 하늘도 내려다보지 못한 달도 나무늘보처럼 더디게 가도 하늘 끝에서 마셔보는 달콤한 공긴 것을 걸을 수 없는 길 어디 있더냐 족쇄 차고 옴짝달싹 묶인 발도 허리쯤 차오른 늪이어도 여인과 만인과 함께하니 굴곡진 길도 꼬부랑 길도 그저 길인 것을 이치와 맞지 아니한들 내림이 있으면 오름이 있고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으니 그것이 세월이자 인생이구나. --- p.101 「미끄럼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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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고귀한 감정에 물음을 던집니다.
그 물음을 통해 자신만의 답을 찾고자 하는 시인 이진수. 결코 시들지 않는 인간의 감정, 사랑. 그 진솔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들여다보신 적 있는지요? 이진수 시인은 그 감정에 끝없는 질문과 답을 통해 한 걸음씩 다가가고자 합니다. 그 과정을 어렵지 않은 언어로, 이진수 시인만의 문체로 독자와 함께 ‘사랑’의 감정을 공유하는 시집 『사랑하지 않겠다는,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짓말』. ‘누군가를 알고 사랑한다는 것. 바로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해야 그것이 성립한다는 사실’이라는 시인의 말에서 단순하지만 잊고 살았던 내 안의 감정을 일깨워주는 듯합니다. 너무 흔해서 더 아껴두고 싶은 감정, 바로 ‘사랑’입니다. 이진수 시인의 신작 『사랑하지 않겠다는,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통해 깊은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