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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읽기가 좋아

책소개

저자 소개 2

수지 모건스턴

관심작가 알림신청
 

Susie Morgenstern

늘어진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는 엄마.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유태계 미국인으로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에서 공부했다. 프랑스 수학자인 남편과 결혼한 후 프랑스 남부 니스에 정착했으며 2005년까지 소피아 앙티폴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니스-소피아-앙티폴리 대학에서 비교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인 남편의 영향으로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두 딸을 기르면서부터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79년에 처음으로 히브리어 알파벳 책을 출간했고, 이후 그림 동화에서부터
늘어진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는 엄마.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유태계 미국인으로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에서 공부했다. 프랑스 수학자인 남편과 결혼한 후 프랑스 남부 니스에 정착했으며 2005년까지 소피아 앙티폴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니스-소피아-앙티폴리 대학에서 비교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인 남편의 영향으로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두 딸을 기르면서부터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79년에 처음으로 히브리어 알파벳 책을 출간했고, 이후 그림 동화에서부터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써왔다. 그녀의 글은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고 유머와 위트가 넘쳐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밀드레드 L. 배첼더 상 등의 많은 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지금까지 수십 권이 넘는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발표했으며, 두 딸과 함께 쓴 작품도 있다. 2005년 3월 18일 파리의 살롱 드 리브르에서 “60세, 책 60권!”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스스로 말한 대로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의 전도사-대변인’으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에게 교과서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가르침을 주는 할아버지 노엘 선생님의 이야기『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를 비롯하여 자신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소설 『사랑이 지구를 돌게 한다』,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우리 선생님 폐하』,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박물관은 지겨워』, 『내 생애 최고의 캠핑』, ‘엠마’ 시리즈, 『어느 할머니 이야기,』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 등이 있다.

수지 모건스턴의 다른 상품

그림세르주 블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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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 Bloch

1956년 프랑스 콜마르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며 300권이 넘는 책과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타임] 등 여러 신문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았고, 『세상을 뒤흔든 31인의 바보들』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나는 기다립니다···』로 바오밥 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기다립니다…』, 『적』, 『돌 씹어 먹는 아이』, 『만약에 군인들이 베개를 들고 싸운다면?』, 『아빠와 나』,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엄마 씨앗 아빠 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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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190g | 148*210*15mm
ISBN13
9788949160313

책 속으로

"제 등 좀 긁어 주세요."
공주는 울먹이면서도 또렷한 목소리로 말했다.
"자, 어디 봅시다. 잠깐만요, 과학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죠."
왕자가 말했다.
"말은 그만 하고 어서요, 토마지 왕자님."
"좋아요. 뒤돌아봐요."
공주는 얼른 등을 돌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시원해지지 않았다. 왕자는 냅킨에 공주의 등을 열심히 그리고 있었던 것이다.
"긁어 달라니까요! 그러고 있지만 말고!"
공주는 날카로운 목소리로 소리쳤다.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려고 지도를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도고 뭐고 간에 등 좀 긁어 줘요!'
"지도에 정확한 사고 위치를 표시해야죠."
가려움은 살모사에게 물린 것처럼 심해졌다.
"북쪽인가요, 남쪽인가요? 동쪽, 아니면 서쪽?"
"지도를 들고 북극이나 한 바퀴 돌고 오시지요!"
화가 난 공주는 그렇게 쏘아붙이고 나서 생각했다.
'당신은 아무리 멍청한 사람이라도 한 손만 쓰면 들어 줄 수 있는 간단한 부탁을 들어 주는 데
너무나 많은 걸 필요로 하는군요. 지도라니, 원!'

--- pp.16-18

"제 등 좀 긁어 주세요."
공주는 울먹이면서도 또렷한 목소리로 말했다.
"자, 어디 봅시다. 잠깐만요, 과학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죠."
왕자가 말했다.
"말은 그만 하고 어서요, 토마지 왕자님."
"좋아요. 뒤돌아봐요."
공주는 얼른 등을 돌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시원해지지 않았다. 왕자는 냅킨에 공주의 등을 열심히 그리고 있었던 것이다.
"긁어 달라니까요! 그러고 있지만 말고!"
공주는 날카로운 목소리로 소리쳤다.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려고 지도를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도고 뭐고 간에 등 좀 긁어 줘요!'
"지도에 정확한 사고 위치를 표시해야죠."
가려움은 살모사에게 물린 것처럼 심해졌다.
"북쪽인가요, 남쪽인가요? 동쪽, 아니면 서쪽?"
"지도를 들고 북극이나 한 바퀴 돌고 오시지요!"
화가 난 공주는 그렇게 쏘아붙이고 나서 생각했다.
'당신은 아무리 멍청한 사람이라도 한 손만 쓰면 들어 줄 수 있는 간단한 부탁을 들어 주는 데
너무나 많은 걸 필요로 하는군요. 지도라니, 원!'

--- pp.16-18

추천평

<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이제 막 혼자서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이 쓰고 그린 이 이야기들은 재미나고 푸짐한 읽을 거리에 뛰어난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을 유머와 재치로 그려 낸 이 책들은 책 읽는 즐거움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할 것입니다.

내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 단계로 나누었습니다.
1단계 : 아이들의 실제 생활과 상상의 세계가 적절히 잘 섞여 있는 재미있는 읽을거리 (만4세부터)
2단계 : 또래 아이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친구들간의 우정, 갈등, 사랑과 이해를 그린 재미있는 이야기 (초등학교 1·2학년)
3단계 : 1, 2단계보다 생각할 거리가 더 많은 이야기 (초등학교 3·4학년)

리뷰/한줄평5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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