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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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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마스다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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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uda Miri,ますだ みり,益田 ミリ

1969년 오사카 출생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수많은 여성의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와 같은 가족 만화와 여행 에세이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국내 출간작으로는 만화 『미우라 씨의 친구』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에세이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 『행복은 이어달리기』 등이 있다.

마스다 미리의 다른 상품

죽을 때까지 읽고 쓰고 번역하며 살고 싶은 일한 출판 번역가. 일할 때 가장 행복하고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야 제대로 사는 것 같은 일 중독자. 오늘은 이 단어, 내일은 이 문장에 울고 웃고 정신이 혼미하지만, 언젠가 믿고 읽는 번역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번역을 비롯해 좋아하는 것들을 오래오래 행복하게 하면서 살고 싶다. 책, 아이돌, 영화, 뜨개 등 그때그때 꽂힌 것을 내 속도에 맞춰 여유롭게 즐기는 중이다. 《양과 강철의 숲》, 《카프네》, 《프라이즈》,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중년에 지친 밤에는》, 《오늘의 인생》 시리즈, 《십 년 가게》 시리즈 등을 비
죽을 때까지 읽고 쓰고 번역하며 살고 싶은 일한 출판 번역가.
일할 때 가장 행복하고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야 제대로 사는 것 같은 일 중독자. 오늘은 이 단어, 내일은 이 문장에 울고 웃고 정신이 혼미하지만, 언젠가 믿고 읽는 번역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번역을 비롯해 좋아하는 것들을 오래오래 행복하게 하면서 살고 싶다. 책, 아이돌, 영화, 뜨개 등 그때그때 꽂힌 것을 내 속도에 맞춰 여유롭게 즐기는 중이다.

《양과 강철의 숲》, 《카프네》, 《프라이즈》,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중년에 지친 밤에는》, 《오늘의 인생》 시리즈, 《십 년 가게》 시리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책을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는 파란만장 덕질 인생을 말하는 에세이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와 글쓰기 모임에서 힘을 모아 만든 합동지 《소설, 첫 번째 계절》이 있다.

이소담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6g | 128*188*14mm
ISBN13
9791198289490

책 속으로

일요일, 조금씩 읽기 시작한 가즈오 이시구로의 『클라라와 태양』. 한밤중에 다 읽고 너무나도 대단해서 눈을 감고 울었어요. 소설 속 세계에서 떠나기 싫었어요. 한동안 거기에 있고 싶었어요. ‘지금은 아무것도 눈에 넣고 싶지 않아.’
---p.44

저녁 산책 코스가 달라지는 벚꽃의 계절입니다. 평소와 다른 빵집. 처음 들어가본 파이 가게. 늘어난 간식을 들고 봄의 공원으로. ‘그러나 간식은 내일부터.’내일의 기쁨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 오늘의 인생.
---p.121

옷 정리를 했더니 옷과 옷 사이에 틈이 생겼어요. ‘꽉꽉 차 있지 않아.’ 그 틈을 볼 때마다 묘하게 마음이 안정되고 영원히 바라보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만족할 때까지 틈을 바라본 오늘의 인생.
---p.137

사람은 수없이 이별을 경험하며 살아가요. 어쩌다 보니 사이가 틀어진 친구는 분명 누구에게나 있고, 시간이 흐르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요. 그러나 그 괴로움은 몸 어딘가에 남아 있어서 이런 영화를 보면 지끈거리며 반응합니다.
---p.173

바람이 강한 어느 날 오후.
강변을 따라 길을 걷는데 바람에 맞서며 서 있는 사람을 봤어요. ‘왠지 저러고 싶은 기분을 알 것 같아.’ 사람은 바람에 맞서며 서 있을 때, 단 한 번뿐인 인생에 맞선 자신을 생각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같은 생각을 한 오늘의 인생.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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